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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현대, 수해 복구 성금 및 구호장비·인력 지원
HD현대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또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각각 10대씩 총 20대의 굴착기와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HD현대에 따르면 이번 성금 기탁과 구호장비 지원은 이달 들어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HD현대1%나눔재단 권오갑 이사장은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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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현대, 수해 복구 성금 5억 원 및 구호장비·인력 지원
HD현대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각각 10대씩 총 20대의 굴착기와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성금 기탁과 구호장비 지원은 이달 들어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HD현대1%나눔재단 권오갑 이사장은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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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그룹 5사 총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투표결과 압도적 찬성 가결
HD현대그룹 5사 총조합원 11,39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쟁의행위 찬반투표결과 5개 사업장 투표 참여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행위에 동의하는 결과가 나왔다.지난 7월 7일 낮 12시부터 7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현대일렉트릭지회, 현대건설기계지회, 현대삼호중공업지회, 현대미포조선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다.지난 4월 25일 2023년 단체교섭 요구안 전달식과 5월 16일 2023년 단체교섭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HD현대그룹 5사 노동조합은 약 2개월 동안 교섭을 진행했지만, 회사구성원들의 요구와 다르게 전혀 진전된 내용이 없어서 6월 30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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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사장, 美 법인 참전용사 가족에 감사 인사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방미 기간 중 앨라배마 현지법인 등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이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위치한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공장,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위치한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일렉트릭 법인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간담회에서 정기선 사장은 가족과 떨어져 먼 타지에서 지내는 주재원들을 격려하고, 북미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현지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특히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가족 6명이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공장에 재직 중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을 뜻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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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탈리아서 하이브리드 굴착기로 기술혁신상 수상 外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오승현)가 새로운 브랜드 ‘DEVELON’이 적용된 도심형 하이브리드 굴착기로 세계시장서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4톤급 하이브리드형 전동 휠 굴착기 ‘14W EREV’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고 21일(화) 밝혔다. 건설기계 브랜드명을 ‘DEVELON’으로 변경한 후 첫 국제 수상이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은 ‘사모테르 전시회’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무역박람기구 베로나피에레(Veronafiere)가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장비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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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효성 조현준 회장, 섬유 협력사들의 ‘ESG경영 역량’ 키운다 外
효성 조현준 회장이 국내 섬유업계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SG경영 역량 강화에 직접 나선다.효성티앤씨는 16일 협력사들의 △ESG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과 △친환경 인증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효성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EU 등 전세계적으로 시행되는 ‘공급망 실사법’ 등으로 협력사의 ESG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급망 실사법은 대상 기업의 전 공급망에 걸친 환경, 노동, 인권, 지배구조 등 ESG요인에 대한 정기적 실사를 의무화하고, 실사 과정에서 발견된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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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현대중공업지부, 2022년 임금 단체협약 3사 모두 가결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15일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회사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임금,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잠정합의안 조합원총회 투표에서 3사 모두 가결돼 모든 단체교섭이 종료됐다고 밝혔다.2022년 현중지부 단체협약 조합원총회는 지난 12월 8일 현대건설기계가 조합원총회에서 가결이 되었고, 15일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현대중공업 총 투표자 수 6,179명(92.78%) 중 찬성 3,551명(57.47%)·반대 2,606명(42.18%)으로 가결, 현대일렉트릭 총 투표자 수 558명(85.32%) 중 찬성 385명(69%)· 반대 171명(30.65%)으로 가결됐다.현중지부는 조합원들의 결정에 따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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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단행…부사장·전무 등 33명 승진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라는 게 현대중공업그룹의 설명이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전승호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현대건설기계 김판영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현대오일뱅크 최승원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 62명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육성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중용됐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3년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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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중공업 건설기계3사, 전국 사업장서 합동 '봉사의 날' 실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3개사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0일, 처음으로 각 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합동 사회공헌 활동인 ‘봉사의 날’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각 사 대표 사업장이 위치한 성남, 인천, 군산, 경주 등에서 펼쳐졌으며, ‘김장나눔’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진행됐다.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은 인천에서,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과 현대제뉴인 이동욱 사장은 분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는 군산에서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으며, 5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주변 이웃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3사 임직원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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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2일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이 내정됐다.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동욱 사장은 기존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건설기계 부문 시너지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특히 이동욱 사장은 건설기계 기술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기계 사업을 세계 톱5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개발 총괄 역할을 맡게 된다는 게 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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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현대중공업지부, 중앙노동위 쟁의조정 '조정중지' 결정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세종시에 위치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쟁의조정이 최종 ‘조정중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제 오는 24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현대중공업, 삼호중공업, 미포중공업)노동조합과 공동투쟁을 위한 조합원들의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찬성표가 많이 나오면 파업 등의 쟁의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현중지부가 교섭을 진행해온(현대중공업 22차 교섭, 현대일렉트릭 21차 교섭, 현대건설기계 21차 교섭)사업장에서 공동파업이 가능하게 됐다.현중지부는 "모든 언론이 조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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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현대重그룹, 美 팔란티어와 ‘첨단 스마트 조선소’ 구축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고의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와 손잡고 미래 첨단 조선소(FOS, Future of Shipyard) 구현에 속도를 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그룹은 세계 최초로 2030년까지 스마트조선소로 전환하기 위해 FOS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며 “여기에 팔란티어의 파운드리를 활용,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첨단 자율 운영 조선소 기반 구축의 핵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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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2분기 매출 8,751억원·영업이익 367억 기록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7일(수)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8,751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0.4% 하락)을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중국시장 위축 등으로 43% 감소했다. 특히 6월말 기상악화로 인한 선적 이월과 판매보증정책 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 설정 등의 일시적 요인들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이로써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 8,075억원, 영업이익 834억원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매출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40.3%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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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엔지 해고노동자들, 재판부의 공소장 열람 불허 규탄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와 사내하청지회, 그리고 피해당사자인 ㈜서진이엔지 해고노동자들은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재판부의 공소장 열람 불허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정동석 지회장, 전국금속노동조합 법률원 강서진 변호사의 모두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불법파견 피해당자사들)순으로 진행됐다.지난 6월 20일 울산지검은 지난 6월 20일 현대건설기계, ㈜서진이엔지, 전 현대건설기계 대표, 전 ㈜서진이엔지 대표, 전 현대건설기계 생산본부장을 파견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현대건설기계에 불법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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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노사, 2021년 입금협약 조인식… 새 출발 다짐
현대중공업 노사는 5월 31일 울산 본사 조선본관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윤장혁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서 이상균 사장은 “이번 교섭 마무리를 계기로 희망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더욱 많이 대화하고 낡은 제도와 관습을 과감히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병천 지부장은 “올해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과거는 잊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해 나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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