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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AIST와 '탄소섬유 기반 초경량·대용량 전력선 개발' 공동연구과제 협약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그래핀 섬유 기반 초경량·대용량 전력선 제조 및 연속생산(양산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 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이광형 KAIST 총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동만 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장, 탁병환 삼환티에프 회장, 유태완 소노인터내셔날 대표, 강동호 소노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원 발전 증가로 기존 대비 송전용량을 증대해 전력을 공급해야 하지만, 현재 송전선로 추가건설은 부지 선정 등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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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2021 증시 결산…‘NFT’·’데브시스터즈’ 가장 많이 올랐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NFT(대체불가능토큰)와 ‘데브시스터즈’가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27일 발표했다.▶ ‘NFT’· ‘디지털 자산·블록체인’·‘메타버스’ 테마 약진2021년 주식 시장에선 ‘NFT’ 테마의 강세가 단연 돋보였다. NFT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275.02% 오르며 올 한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디지털 자산·블록체인’(114.52%) 테마와 함께 맞물려 주식 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디지털 예술가 비플(Beeple)이 10초 분량의 비디오 클립을 약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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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에이치엘사이언스, 현대홈쇼핑 ‘왕톡’ “슈퍼루지A+ 아스타잔틴” 특집 생방송 진행 外
◆에이치엘사이언스, 현대홈쇼핑 ‘왕톡’ “슈퍼루지A+ 아스타잔틴” 특집 생방송 진행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오는 25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에서 눈 건강 토탈 케어 프리미엄 제품 “슈퍼루지A+ 아스타잔틴”을 생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슈퍼루지A+ 아스타잔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에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아스타잔틴), 은행잎추출물, 멀티비타민 등 14중의 기능성을 식물성 캡슐에 제공하는 눈 건강 토탈케어 프리미엄제품이다. “슈퍼루지A+ 아스타잔틴”의 주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 인체시험결과 황반색소밀도(MPOD) 44,9%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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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집밥, 한전기술 등 관공서·산업체 단체급식 7건 수주
본우리집밥이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해 공기업과 산업체서 단체급식 7건을 새롭게 수주했다고 밝혔다. 본우리집밥은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로, 지난 2014년 인수한 국내 최초의 급식 기업 ‘고메푸드’가 모태다. 본우리집밥은 고메푸드서 얻은 이해 기반으로 시장에 진출한 이래 본푸드서비스의 계열사 본아이에프가 보유한 본죽·본도시락 등 한식 레시피 및 외식업 노하우를 체화한 전문성과 운영 역량으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본우리집밥은 지난 6월과 7월 두 달간 신규 단체급식 7건을 수주해 안정적 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기업 재택근무 및 학교 비대면 수업 등으로 업황 전반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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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신고리 3,4호기 공사 허위 납품 피고들 손배책임 7%제한 원심 확정
허위 납품 등 피고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케이블 교체공사가 진행된 사실은 인정되나 그 때문에 신고리 3, 4호기의 신축공사가 지연된 것이라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고, 피고 제이에스전선 주식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피고들의 손해배상 책임을 7%로 제한한 1심을 유지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원고(한국수력원자력)는 2008년 12월 22일 피고 제이에스전선과 신고리 3, 4호기 원자력발전소의 ‘안전등급 전력, 제어 및 계장 케이블’ 등을 대금 104억27만6370원에 납품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여러 차례 계약내용을 일부 수정해 2013년 7월 17일 대금을 134억9954만8150원으로 하는 9차 변경계약을 체결했다(이하 최초 계약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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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8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25.98p, -16.19p, -0.72%)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0.30%), 섬유의복(0.1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1.07%), 은행(-0.9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9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0개, 24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우진(+9.58%), 한전기술(+5.75%)이며, 하락 종목은 KBSTAR 글로벌4차산업IT(합성 H)(-2.90%), 삼호(-2.8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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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공공기관, 창업 활성화 위한 협업체계 구축
한국수력원자력이 1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원자력 공공기관 OI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OIP(Open Innovation Platform)란 각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자원을 민간과 적극 공유하고, 창업을 원하는 기관이나 민간이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창업 플랫폼에 접목해 발굴·육성하는 사업형태다.협약식에는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혁신센터 창조사업본부장, 공단 경영본부장,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계기로 원자력 분야와 경북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시협업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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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폴란드 신규원전 수주활동 본격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5일(현지시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코트라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폴란드 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한국형원전 홍보행사 ‘APR Conference 2019'를 폴란드 인터컨티넨털 바르샤바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행사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주폴란드 한국대사관, 폴란드 에너지부 및 외교부, 폴란드전력공사(PGE), 폴란드 원자력연구소(NCBJ),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전원자력연료, 대우건설 등 국내 및 폴란드 기업 30여개 업체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형 원전, 한국 원전산업계 및 국산화 경험을 소개하고, 원전사업 파이낸싱 방안, 원자력 인력양성 등 폴란드의 최초 원전도입 현안에 대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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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베트남과 에너지효울화 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와 '한전-MOIT간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 날 MOU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응엔 티 람 짱(Nguyen Thi Lam Gia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에너지국장 간 서명으로 체결되었으며, 상호간 K-SEMS 구축 등 현지 실증 및 기술협력에 협력하기로 했다.MOU에 참석한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K-SEMS 구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 베트남의 안정적 전력수요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전은 베트남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협조할 것이며 양국 간 교류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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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현대글로비스,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행사장에서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한전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도입하여 한전의 충전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한전은 우선 투자를 통해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송사업자는 충전 사용량에 대한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으로 운송사업자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라고 알려졌다.한전은 현재 전국에 8천기가 넘는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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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9 제4차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은 'BIXPO 2019' 기간 중 오는 11월 6일에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KEPCO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한전이 보유한 우수 기술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기술이전절차 및 기술이전 인증제도 안내 발표와 함께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또한, 사업화 유망특허 6건에 대하여 발명자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20여 건의 핵심기술에 대한 현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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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술이전 플랫폼 '특허거래소' 개편 및 기술이전 인증제도 'KTP' 도입
한국전력은 오는 11월 1일 기존 운영 중이던 한전의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플랫폼인 ‘특허플랫폼’을 ‘특허거래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대폭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기능 개편 내용으로, 기존에 제한적으로만 공개된 한전의 3천여 건의 기술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 공개범위를 확대했고, 특정 기술 검색시 연관 특허정보까지 검색이 되도록 검색기능을 사용자 위주로 개선했다.한편, 한전은 지난 9월부터 새롭게 '기술이전 인증제도' KTP (KEPCO Technical Partner)를 도입했다.'기술이전 인증제도'는 한전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에게 KTP 인증서를 발급하고 KTP 로고 사용권한을 부여하여 기업의 제품 판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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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18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70.73p, +6.31p, +0.31%)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20%), 서비스업(0.5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가스업(-0.80%), 섬유의복(-0.6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9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5개,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창(+15.53%), 한전기술(+13.4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팜스코(-10.05%), 백광산업(-9.3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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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품전시회’ 금상 및 특별상 수상
한국전력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Santa Clara) 전시장에서 열린 ‘2019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2019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품전시회’는 국제발명자협회(IFIA)가 주최하는 국제 발명대회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대만, 사우디 등 14개국 125점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자체 개발한 ‘지중 전력구 감시장치’ 와 ‘활선상태 현수애자 실시간 절연성능 진단장비’를 출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중 전력구 감시장치’는 자율주행 모노레일에 열화상카메라 장비를 장착하여 연중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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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한전기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수익성 개선 가속화”
신한금융투자는 한전기술(052690, 전일 종가 2만3150원)이 1분기 호실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수익성 개선 가속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한전기술은 1분기 영업이익 88억원(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로 시장 기대치 4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원자력 매출은 672억원(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에너지신사업은 170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이다. 원자력 매출 중 프로젝트 매출은 229억원(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 O&M은 443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으로 신한금투측은 추정했다. 신한금투 허민호, 이진명 연구원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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