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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바이오 유럽 2020’서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 유럽 2020(Bio Europe 2020)’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멥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20여개의 상위 글로벌 제약사 및 중견 제약사와 파멥신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항체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First-in-class’ 혁신 신약 가능성이 높은 PMC-403, 그리고 PMC-309에 대한 홍보, 공동연구, 기술이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멥신의 항암 후보물질 올린베시맙은 글로벌 제약사 MSD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과 병용투여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과 재발성 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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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암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권 취득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지난 9일 캐나다 특허청으로부터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III(이하 EGFRvIII) 타깃 신약 후보물질인 PMC-005BL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특허명은 ‘신규 EGFRvIII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Novel EGFRvlll antibody and composition comprising same)’로, 이는 EGFRvIII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이에 대한 제조방법 및 항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암 또는 종양 치료용 약학 조성물을 포함한다.EGFRvIII는 정상세포에는 발현하지 않고, 암세포와 암줄기세포에만 발현하여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변이 단백질이다. 이는 다형성 교모세포증(GBM) 환자에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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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KSMO 2020서 올린베시맙-키트루다 1b상 중간결과 발표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9월 3일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 13차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0 국제학술대회(이하 KSMO 2020)에서 자사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길항체(anti-VEGFR2)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2건의 글로벌 임상 1b상 중간 결과를 구두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발표되는 2건의 글로벌 임상 1b상은 각각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과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다. 파멥신의 유진산 대표는 올해 6월까지 진행된 중간 결과를 9월 4일 한국 바이오 기업의 임상 결과 발표로 구성된 KSMO 2020 스페셜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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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PMC-403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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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美 국립보건원과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 후보물질 ‘PMC-403’ 공동 연구 협약 체결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인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이하 NIH)과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파멥신은 NIH 산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와 함께 전신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systemic capillary leak syndrome, 이하 SCLS)에서의 PMC-403 치료 효능을 평가하는 전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NIH는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산하 기관으로, 미국의 의학 및 생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지원하여 미국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연방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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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SLBio와 올린베시맵 병용투여 연구 협약 체결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인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중국 장쑤솽량그룹의 자회사 SLBio(대표 지아취엔 우, Jiaquan Wu)와 항암 후보물질 병용투여 연구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멥신은 자사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길항체(anti-VEGFR2) ‘올린베시맵(Olinvacimab)’과 SLBio의 3세대 상피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억제제 ‘C-005’를 병용 투여해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에서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전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SLBio가 임상 개발 중인 C-005는 새로운 3세대 EGFR 억제제로, 전임상 실험에서 높은 혈액뇌장벽(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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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30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3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44.54p, +9.85p, +1.34%)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37%), 반도체(2.1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부품(-0.2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92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41개, 1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화진(+19.82%), 메카로(+9.87%)이며, 하락 종목은 파멥신(-45.29%), 비디아이(-6.4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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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15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45.60p, -0.46p, -0.0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1.88%), 정보기기(0.6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반전기전자(-1.84%), 금속(-1.8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4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60개,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알에프텍(+30.16%), 파멥신(+26.94%)이며, 하락 종목은 프로텍(-12.14%), 피에스엠씨(-9.6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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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바이오USA’서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논의
㈜파멥신(대표이사 유진산)은 8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0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자사 및 자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술이전 논의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파멥신 관계자는 “유럽 기업에서 재발성 뇌종양 환자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자사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2) 타깃 항체 ‘올린바시맵(TTAC-0001)’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유럽은 뇌종양 중 하나인 교모세포종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없어 해당 치료제 개발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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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파멥신社, 항암∙신생혈관 치료제 위탁개발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와 파멥신(PharmAbcine)社(대표이사: 유진산)가항암 및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2')에 대한 위탁개발(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 계약을 통해 파멥신社의 'PMC-402'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물질 생산 등 CDO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파멥신社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올린바시맵을 개발할 당시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CDO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파트너사가 없어 해외 파트너社와 협력해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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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유한양행, 실적 하락에도 신약과 R&D로 주가 개선 가능”
하이투자증권은 유한양행(000100, 전일 주가 22만2000원)에 대해 실적 하락이 주가에 영향을 끼쳤지만, 항암제 분야 투자 등 R&D성과가 주가에 반영될 시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5642억원(전년 대비 7.0% 증가), 영업이익 961억원(전년 대비 8.5% 증가)로 예상된다. TV광고 효과로 일반의약품은 13% 성장한 1324억원, 생활건강 사업부도 이어지는 성장세로 14% 성장한 13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한킴벌리에 대해서는 지난해 1분기 물티슈 반품과 2분기 사드 영향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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