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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가 망친 '화승·동원페이퍼·케이지패스원'?…인수 후 '영업이익·투자·고용' 모두 악화
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손’인 국내 사모펀드(PEF)는 기업을 인수한 뒤 투자를 줄이고 이익은 크게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사모펀드 8곳이 인수한 25개 사의 인수 후 매출은 평균 10%, 투자는 16%나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26%, 당기순이익은 무려 706%나 급증했다. 한편, 화승과 동원페이퍼, 케이지패스원 등 3곳은 사모펀드에게 인수 당한 후 영업이익, 투자, 고용이 일제히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대형 사모펀드 8곳이 인수한 기업들 중 사업보고서 또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5곳의 인수 1년 전·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인수 1년 후 매출은 22조3019억 원으로 인수 1년 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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