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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기업 인사담당자 ‘소통·협력’ 중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은 ‘소통·협력’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45개 기업의 인사실무자들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통·협력’은 가장 많은 인사실무자들이 꼽은 제약·바이오 산업계 인재상으로, 15.9%(복수응답)를 기록했다. 근소한 차이로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이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문제해결능력’(11.2%)과 ‘지속적 자기계발’(10.73%)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9.44%)에는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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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7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90.85p, +4.35p, +0.1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93%), 전기,전자 (0.8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0.94%), 철강,금속(-0.4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0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4개, 2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신풍제약우(+8.54%), 유유제약1우(+4.79%)이며, 하락 종목은 청호컴넷(-9.56%), 유한양행우(-3.7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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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찾아온 감염병 공포…피할 수 없다면 벌레물림약부터 챙겨라
장마가 한 차례 지나가고 다시 시작된 무더위에 모기나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이로 인한 감염병 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모기나 진드기 등 해충들의 출현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져 일본뇌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TFS) 등 피해를 호소하는 환자들의 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실제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부산에서 일본뇌염을 유발하는 모기를 발견하고 전국에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으며, 야생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인 STFS 환자 역시 2015년 79명에서 2016년 164명, 2017년 272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일본뇌염은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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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12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2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467.87p, -6.91p, -0.2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4%), 의약품(0.9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업(-2.43%), 철강,금속(-1.8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8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40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신풍제약우(+29.96%), 유유제약1우(+15.47%)이며, 하락 종목은 인스코비(-8.37%), 다스코(-7.2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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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미세먼지 ‘나쁨’에 커지는 '코 건강 시장'
잇단 미세먼지 ‘나쁨’에 코 건강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악영향을 끼치는 부위는 많지만, 특히 코의 경우 세균·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주는 1차 방어선이기 때문에 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어느정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옇게 뒤덮인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면서 코 전용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등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점차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2011년 555여만명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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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방치하면 '스튜핏'…겨울철 우리아이 아토피 관리 방법은?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은 겨울철은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피부가 쉽게 민감해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흔히 미세먼지하면 호흡기질환의 문제만 떠올리지만 피부와 두피에 닿을 경우 여드름, 알레르기성 피부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려움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겨울이 더욱 두려울 수밖에 없다. 아동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아토피 피부염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로이슈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키즈전용 미세먼지 차단 제품을 모아봤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아이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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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톡톡] 즐거운 여름휴가 “행복하자” 벌레조심 필수 “아프지말고”
계절이 어느새 한여름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기다려온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내려면, 조심해야 할 녀석들이 있다. 바로 모기와 같은 벌레들이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벌레를 단순히 물리면 붓고 가려운 존재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벌레 중에서도 모기는 종류에 따라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말라리아 등 감염병을 옮길 수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만 13명을 숨지게 한 야생진드기의 하나인 소참진드기는 물릴 경우 치사율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켜 ‘살인진드기’로 불린다. 이외에도 야외 피서지에서는 피부 감염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각종 벌레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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