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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풍력발전 원격진단 시스템 국산화 개발
한국동서발전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풍력발전기의 건전성을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산화 개발한다.동서발전은 21일 본사에서 중소기업 나다와 ‘풍력발전기 건전성 예측 진단 자동화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사용하고 있는 국산 풍력발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회전체의 고장을 예측․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효율적으로 설비를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동서발전은 국산 풍력발전기 전문 제작사인 유니슨으로부터 제공받은 설계 데이터와 실증 사이트를 토대로 중소기업과 협업해 국산 풍력발전기에 최적화된 회전체 원격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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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풍력발전기 부품 국산화 개발
한국동서발전은 19일 본사에서 우림기계, 유니슨, 창원문성대, 중원대와 함께 ‘4㎿급 이상 대형 풍력발전기 방향 및 날개 조절용 기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기술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 대형 풍력발전기에는 대부분 유럽, 미국 등 외산 기어박스가 장착되어 있어 고장 발생시 장기간 멈춰있거나 많은 비용을 들여 외국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두산중공업, 유니슨, 신성이엔지 등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제작사와 함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산화 가능 품목 등을 협의하였다.이번 산학연 연구개발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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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두산중공업 등과 풍력발전설비 국산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19일 발전협력본부에서 국내 풍력제조사인 두산중공업, 유니슨, 한진산업과 ‘풍력발전설비 국산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허화도 유니슨 대표이사, 윤영술 한진산업 대표이사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최근 국산화 기술개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신재생 발전설비 국산화 대상부품 발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 기업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데 이어, 이날 발전 공기업 최초로 국내 풍력 제조사와 풍력발전시스템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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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해상풍력 시공사례 및 유지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17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중부발전 직원과 국내 풍력발전 제조사, 설계사, EPC사, 풍력발전추진지원단 등 풍력관련 회사 및 기관의 담당직원 약 40명이 참여하는 '해상풍력 시공사례 및 유지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본 세미나는 서남해해상풍력, 탐라해상풍력 등 국내외 해상풍력 선행 시공사례와 해상풍력 운영경험을 공유하여 향후 건설 될 해상풍력의 안전한 시공과 품질을 확보하고 해상풍력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게 목적이다.중부발전은 이미 지난 10월 제1기 풍력 정비학교를 유니슨 사천공장에서, 12월 중순에는 제2기 풍력정비학교를 두산중공업 창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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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재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기 풍력정비 학교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국산 풍력 제조사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중부발전 및 정비 협력사 풍력 담당 직원 약 30명이 참여하는 '제2기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미 10월 말에 제1기 정비학교를 유니슨 사천공장에서 2일간 개최한 바 있으며, 제1기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40명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석탄에서 신재생으로 에너지전환시 핵심이 되는 육·해상풍력 유지정비(O&M) 인력을 중부발전이 자체 양성하여 풍력발전 이용률 제고에 기여하고, 해당 인력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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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12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65.13p, +3.02p, +0.4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3.50%), 운송(2.0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컴퓨터서비스(-5.81%), KOSDAQ 기술성장기업(-0.94%)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3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9개,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데일리블록체인(+31.26%), 유니슨(+29.6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데코앤이(-22.03%), 상상인(-17.4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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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재생 역량 강화 위한 '제1기 풍력정비 학교'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풍력설비 제조사 유니슨,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중부발전 및 협력기업 인원 약 40명이 참여하는“2019년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제1기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경남 사천 유니슨공장에서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하며, 제2기 풍력정비 학교는 11월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시행한다. 또한, 1·2기 교육생 대상 현장 운전교육이 12월중 강원풍력에서 계획되어 있어 교육의 내실화를 다질 예정이다.이번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국가적인 에너지전환 선언 2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늘어나는 풍력발전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유지정비(O&M) 전문 인력을 양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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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내 풍력전문 기업 현장 찾아 소통
한국동서발전는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국내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최근 국산화 기술개발의 중요성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신재생 발전설비 국산화 대상부품 발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금일 방문한 유니슨은 1984년에 설립되어, 현재 국내·외 누적 설치용량이 총 437.2㎿에 이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전문기업이다. 지난달 국내 최대용량인 4.2㎿ 풍력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풍력발전의 원천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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