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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오에스피’, IPO 주관사로 대신증권•SK증권 선정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 018620)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자회사 오에스피(OSP)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오에스피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SK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오에스피는 국내 대표 유기농 펫푸드 OEM업체로, 최근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인증을 취득했으며, 국내 주요 사료 회사들과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꾸준히 성장을 이어온 오에스피는 지난해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2019년 매출의 경우 150억 원으로 직전 해 대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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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돼지열병 생마커백신 농림축산검역본부 제품 허가 완료
우진비앤지(018620, 대표이사 강재구)는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제품명 : 이뮤니스 CSF-M)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가 완료되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CSF)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돼지에서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출혈성 및 전신 다발성으로 임파절 손상이 일어난다. 치료가 불가능하여 양돈산업에서 경제적 손실을 많이 가져오는 질병이다.기존에 사용되던 약독화 생독백신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모체이행항체의 간섭이 있다. 임신 모돈의 경우, 유사산 등 부작용의 우려가 있고, 실제 감염 동물과 백신 접종 동물간의 감별이 어려웠다. 이번에 등록한 돼지열병 생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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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재조합 개 파보바이러스 관련 특허 취득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가 재조합 개 파보바이러스 관련 특허를 취득하며 반려동물 관련 사업역량을 확장했다.우진비앤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바이오앱과 ‘재조합 개 파보바이러스 2c 항원 단백질 및 이의 용도’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특허는 재조합 발현 벡터 및 상기 벡터에 의해 개 파보바이러스 2c 단백질을 발현하는 형질전환 재조합 식물체로부터 얻은 항원 단백질을 이용한 백신 및 진단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을 통해 생산된 개 파보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의 진단용 조성물은 바이러스의 오염이 없어 안전하고 대량의 시료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진단용 키트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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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1Q 연결기준 영업익·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성공...매출액은 전년比 39% 상승한 112억 원
우진비앤지(018620)가 반려동물 사업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에서 상승세를 보였다.우진비앤지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9억 원, 2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 역시 39% 상승한 112억 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전문 업체인 OSP를 인수하면서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OSP는 미국 농무부 유기능 인증제도인 USDA-NOP의 유기농(Organic)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농림축산식품부 HACCP 이외 유기농제품 인증을 취득하는 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주요 사료 회사와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계약을 체결하며 유기농 펫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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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닥터아이앤비와 반려동물 암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닥터아이앤비㈜(대표 송영규)와 PDT(광역학) 기술을 이용한 동물의 표재성 암 치료 후보 물질의 공동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우진비앤지는 향후 닥터아이앤비와의 협업을 통해 광감작제를 동물용의약품으로써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향후 우진비앤지의 시설을 통해 생산하며, 해외수출도 가능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닥터아이앤비는 고순도의 광반응물질 개발 및 광역학치료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한 레이저 치료와는 달리, 빛에 반응하는 광감작제(Photosensitizer)를 사용하여, 부작용 없이 염증과 종양세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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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웰크린-씨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효과 허가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자사 소독제인 웰크린-씨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관련 효능 및 효과 추가에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웰크린-씨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PED)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으로도 사용되는 복합4급 암모늄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FMD), 돼지 열병 바이러스(CSF) 및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 등 각종 가축 전염병에도 효능이 확인됐다.우진비앤지는 이미 네덜란드에서 웰크린-씨의 효력시험을 진행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살멸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삼종염 제제인 크린업-에프에 대해서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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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소독제 웰크린-씨(Wellclin-C)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효과 확인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는 최근 자사의 복합4급암모늄 소독제인 웰크린-씨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에 대한 네덜란드 효력시험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효력 시험 결과, 웰크린씨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바이러스에 대해서 300배로 사용했을 때 살멸효과가 확인되었다. 이 결과를 검역본부에 제출하여 심사를 마친 이후, 4월 중순 경에 아프리카돼지열병 공인 소독제로 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웰크린-씨는 복합4급암모늄, 시트르산수화물, 레몬에센스 등이 포함된 액상형 소독제이며, 살모넬라와 같은 일반세균과 브루셀라와 같은 특정세균에 대한 효과가 있다. 주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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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마이크로바이옴 응용 신규 애견 맞춤 정장제 ‘멍멍정장’ 출시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018620)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으로 국내 최초 애견 유래 유산균으로 만든 정장제 ‘멍멍정장’을 출시해 테스트 마케팅 중이라고 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멍멍정장’은 기존 제품과 달리 건강한 개에서 유래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활성물질을 주 원료로 사용했고, 해당 최종선발 균주인 ‘L. acidophilus LBA : WG2017- D03’와 ‘L. reuteri LBR : WG2017- D04’는 한국종균협회(KCCM)를 통해 국제특허기탁을 완료했다. 제품은 반려견용이며 급이가 편리하도록 개별 포장 하였다.앞서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개의 장내 미생물균총의 다양성 회복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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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336억 원 달성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가 반려동물 신사업에 진출에 힘입어 실적 상승 효과를 봤다.우진비앤지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33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6억 원, 43억 원으로 적자폭을 대폭 완화했다.개별기준 실적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2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반려동물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한 것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우진비앤지는 지난해 10월 반려동물 유기농 펫푸드 업체인 오에스피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오에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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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월 21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83.82p, +0.35p, +0.05%)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기타 제조(1.61%), 통신장비(1.3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융(-0.30%), 오락,문화(-0.2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3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0개, 3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나이벡(+9.36%), 우진비앤지(+8.06%)이며, 하락 종목은 키네마스터(-45.59%), GV(-9.5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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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동물의약품 제조 부문 ‘2019 우수 검역본부장상’ 수상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의약품 제조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우진비앤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한 2019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본 시상식은 올 한해 동물용의약품 등의 제조‧품질 관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업체들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18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제조, 수입, 의료기기 부문으로 나누어 최우수장관상과 우수 검역본부장상을 시상했다. 우진비앤지는 이 중 제조 부문의 우수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하여 동물의약품의 품질을 인정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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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우진바이오’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 104억 규모 투자 유치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 10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다.우진비앤지는 우진바이오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75억 원)와 지분 매각(29억 원)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EU GMP(유럽우수의약품제조품질기준) 규격으로 설계된 생산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동물용 백신 전문 생산회사로의 준비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진바이오 예산공장은 동물용 바이러스 백신 외에도 세균 백신, 마이코플라스마 백신과 기타 생물학적 제제의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우진비앤지는 추가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향후 우진바이오 생산시설을 국내 최대 동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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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개별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우진비앤지는 개별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221억 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도 8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경영효율화를 추진한 것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흑자전환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일부 제품의 원가 절감도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으로 나타났다.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사업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경영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백신 및 동물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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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1조 반려동물시장 진출...USDA-NOP(Organic) 인증 유기농 펫푸드회사 인수
우진비앤지 (대표이사 강재구)는 14일 프리미엄 유기농펫푸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를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밝혔다. 회사명은 Organic Special Pet food 의 줄임말인 OSP 이며, 애견과 애묘의 특별 유기농 펫푸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HACCP인증 회사이다.해당 회사는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농무부 유기능 인증제도인 USDA-NOP의 유기농 (Organic)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농림축산식품부 HACCP 이외 유기농제품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국내 주요 사료회사와 OEM을 체결하여 공급해 오는 등 반려동물 (개, 고양이) 유기농 펫푸드 생산과 공급에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우진비앤지 관계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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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브라질 업체와 사탕수수 유해 해충 방제제 수출 기술 관련 MOU 체결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브라질 업체 사빅스(Savixx S.A.), 엔데버(Endeavour Ltda.)와 유해 해충 방제 제품 개발 기술지원 및 수출을 전제로 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2019 한-중남미 비즈니스 써밋(Korea -LAC Business Summit)에 참가해 진행됐다. 우진비앤지에서 보유한 기술로 생산된 친환경 미생물 제제 중 사탕수수, 목화, 콩 작물 등에 서식하는 유해 해충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는 일부 제품들에 대한 현지 실험과 개발에 관한 것이다.우진비앤지 관계자는 “금번 MOU는 브라질 현지 예비시험 테스트 결과, 자사 제품인 BTA(Bacillus Thuringiensis)가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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