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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그룹, 제주도와 상생 협약 및 원수 공급 계약 체결
오리온 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내 투자 확대 ▶제주 청정 이미지의 해외 홍보 ▶제주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이 중 제주도 지역 사회공헌 기금은 제주도와 사전협의 후 환경보호를 위한 지원과 사회 복지 분야, 제주바다 생태보전 활동,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및 제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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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338억, 영업이익 2119억 기록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18년 1~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338억 원, 영업이익 21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8.6%, 전년 동일기준 적용 시 영업이익은 72.9% 성장했다.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신규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제품들의 매출 호조와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기존 제품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2017년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합산 실적을 2018년과 동일 기준으로 비교 시 영업이익이 51.9% 성장했다.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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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16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40.79p, +7.74p, +0.35%)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5%), 종이,목재(1.5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업(-1.67%), 음식료품(-1.6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9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4개,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폴루스바이오팜(+24.79%), 삼아알미늄(+14.3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부산산업(-10.83%), 오리온홀딩스(-9.9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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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오리온, 상반기 합산 매출액 8,818억, 영업이익 525억
오리온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의 합산 기준 매출액 8,818억 원, 영업이익 52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법인은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 ‘꼬북칩’을 포함한 스낵류의 성장과 계절 한정판 제품들의 성공을 바탕으로 성장세로 돌아섰다.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꼬북칩은 만드는 족족 매진되며 출시 4개월 만에 1,100만 봉지가 팔렸다. 소비자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량을 늘린 ‘오징어땅콩’도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이천공장 화재 여파를 완전히 극복했다.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 ‘초코파이 情 딸기’는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완판됐고, ‘젤리밥’, ‘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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