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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9,324억원 실현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20년 1분기 순이익이 9,324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9,184억원) 대비 1.5% 증가한 실적이나, 1회성 요인 및 오렌지라이프 지분인수 효과 감안 시 경상 당기순이익은 8천억원 중반대를 기록했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20년 1분기 실적에 대해 “이번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지만, 2분기부터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의 영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신한금융은 ‘그룹 공동 위기관리 대응 계획 수립’과 ‘원신한 기반의 기초체력 강화 전략’을 통한 위기극복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은행 부문에서는 지난 3월 기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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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美회계감독위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고발
교보생명이 미국 회계감독기구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고발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FMV(공정시장가치)’를 산출하는데 있어 준수해야 할 기준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미국 회계감독위원회(Public Company Accounting Oversight Board∙PCAOB)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평가업무 기준 위반으로 고발했다. 교보생명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적정 FMV 산출하는데 있어 평가업무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결국 이로 인해 주주간 분쟁이 장기화하며, 경영 안정성과 평판이 저하되는 등 유무형의 영업상 손해가 발생해 회사 차원에서 고발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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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일 확정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30일 오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NewLife 추진위원회’에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일을 내년 7월 1일로 확정했다. 신한금융은 작년 2월 오렌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한 후 지난 1년간 공동경영위원회를 통해 통합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해 왔으며, TF를 진행해 양사의 시너지 제고 방안을 철저하게 분석해 왔다.업계에서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TM채널과 FC채널, 건강보험 및 변액보험 등 판매 채널과 주력 판매 상품에서 각각 업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어 양사가 통합하게 되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 전망해왔다.양사 통합이 완료되면 신한금융은 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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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Hope Together 캠페인’펀딩 20일만에 14억 모집 성공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4일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참여해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Hope Together 캠페인'이 20일만에 14억원 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신한금융 전 그룹사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소셜 기부(Social Don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총 5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한 'Hope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펀딩에는 23일 현재 약 2천 9백여명이 넘는 서포터 및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은행장 등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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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디지털 후견인 제도 도입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3일 디지털 핵심기술을 각 그룹사 CEO들이 직접 관리하는 ‘디지털 후견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그룹 경영회의에서 그룹의 DT(Digital Transformation)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CEO 들의 디지털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래에 꼭 필요한 디지털 핵심기술을 선정해 후견 그룹사를 매칭하고 해당 그룹사의 CEO가 핵심 기술의 후견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도록 지시했다.특히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 핵심기술과 헬스케어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협업과제 발굴, 사업성 점검 등 종합적인 제도 관리 지원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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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코로나19’ 극복 위한 ‘Hope Together 캠페인’ 진행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오늘부터 4개월 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는'Hope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ope Together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신한금융 전 그룹사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소셜 기부(Social Donation)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참여해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Hope Together 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총 50억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되며 사회적 관심 유도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해 세 가지 컨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질병대책본부, 광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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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차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지원 실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미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은행계열사를 중심으로 피해 기업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16개 그룹사 모두가 참여하는 One Shinhan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금융 지원 측면에서는 고객 접점이 있는 그룹사들이 앞장선다. 먼저, 신한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대출규모를 대폭 늘릴 예정이며, 기존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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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美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2억불 규모 글로벌 전용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美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 공동대표 조셉 배 Joseph Bae)와 2억불 규모의 신한금융그룹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KKR은 197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투자회사로 전세계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약 1,947억불의 자산(2018년 12월 기준)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4개 대륙 16개 국가에 21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신한금융그룹과 KKR은 2018년 9월 ‘글로벌 대체투자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조성한 펀드는 KKR이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투자 상품에 양사가 상호 협의한 자산배분전략에 따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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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몬, ABL생명에 레몬브릿지 서비스 제공 시작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이 ABL생명에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를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월 교보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 처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레몬브릿지’는 각 보험사의 자체 보장분석시스템에 고객의 보험정보를 자동으로 연결, 설계사들이 고객의 최신 보험계약정보(납입보험료•숨은보험금•해지환급금•보험기간•보장내역 등)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보장분석 입력을 자동화함으로써 설계사들의 영업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이다.지난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을 비롯해 국내 주요 10여개 생•손보사가 ‘레몬브릿지’를 도입하며 설계사들의 주요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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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몬, ABL생명에 레몬브릿지 서비스 제공 시작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이 ABL생명에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를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2018년 2월 교보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 처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레몬브릿지’는 각 보험사의 자체 보장분석시스템에 고객의 보험정보를 자동으로 연결, 설계사들이 고객의 최신 보험계약정보(납입보험료•숨은보험금•해지환급금•보험기간•보장내역 등)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보장분석 입력을 자동화함으로써 설계사들의 영업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이다.지난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을 비롯해 국내 주요 10여개 생•손보사가 ‘레몬브릿지’를 도입하며 설계사들의 주요 영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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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사장단 및 경영진 후보 추천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19일(목)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사장단 및 임원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이날 자경위에서는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와 함께 국내외 경기침체 우려 등 금융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국내 리딩금융그룹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미래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향후 그룹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2020 SMART 프로젝트’ 과정에서 보여준 탁월한 성과와 역량 뿐 아니라 ‘One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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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2019 대한민국 협상대상’ 대상 수상자 선정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19일 한국협상학회(회장 함영주)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협상학회는 1995년 창립된 이래 다양한 분야의 협상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사회 각 분야의 분쟁해결 및 협상에 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국내외에서 선진 협상기법과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숨을 공로자를 발굴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1996년 김철수 前 세계무역기구 사무처장이 첫 수상자로 선정된 이래 진념 前 경제부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능력을 발휘한 인물들이 수상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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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회추위, 차기 회장 후보 조용병 추천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및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3일(금)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금융지주회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조용병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회의는 각 후보의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조회 결과를 리뷰한 이후 후보자들을 심층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면접 절차가 종료된 후에 위원간의 최종 심의와 투표를 거쳐 조용병 現 대표이사 회장을 만장일치로 임기 3년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하였다.회추위는 조용병 후보가 신한은행장,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을 역임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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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오렌지라이프와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오렌지라이프와 ‘현명한 부자들의 100세시대 고민해결’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금융투자 각 사의 우수고객 총 100명을 초청하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신한금융투자와 오렌지라이프에서 준비한 ‘자산관리 및 2020 소득설계전략’에 대한 내용과 ‘질병예측 검사의 필요성과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테라젠이텍스 전문가의 강의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공동 주관사인 오렌지라이프 브랜드마케팅챕터 송정호 부장은 “이번 공동 세미나가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장·단기적 관점에서 통합적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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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뼈펙트 미니보험’ 출시
커피 한잔 값으로 1년간 뼈 건강을 지키고 연말 기부까지 동참할 수 있는 뱅크샐러드 1석 2조 보험이 눈길을 끈다.국내 대표 데이터 금융 서비스 뱅크샐러드가 낙상 등으로 골절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뼈 질환을 보장하는 오렌지라이프의 '무배당 오렌지 뼈펙트 상해보험 mini'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뱅크샐러드는 오렌지라이프와 손잡고 추위로 인해 빙판길 미끄럼 사고 등이 증가하는 겨울철 골절 관련 질환 환자가 많다는 데이터에 기반해 '무배당 오렌지 뼈펙트 상해보험 mimi'를 기획하게 됐다. 실제 한 해 동안 골절 재해를 겪는 사람은 22명 중 1명 꼴로, 골절 진료비가 연평균 8.1%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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