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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인천교통공사, 국내외 철도 신사업 위한 MOU 체결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최근 인천교통공사와 국내외 신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MOU(업무제휴협약)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교통공사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이사,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과 안희태 경영본부장, 서울신교통카드 송재찬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향후 국내외 철도 및 도시철도의 설계,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특히 인천교통공사는 동남아 등 해외 신교통분야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에스트래픽의 도시철도 및 도로교통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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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워싱턴 D.C.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사업 추가 수주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미국 법인과 워싱턴 교통국(The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it Authority, WMATA) 간 과업 변경으로 인한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는 지난해 6월 에스트래픽 미국 법인이 워싱턴 교통국과 총 459억 원 규모의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 내용을 확대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미국 법인과 워싱턴 교통국의 계약 규모는 287만 달러(한화 35억 원) 증액됐으며, 미국 법인의 추가 수주로 에스트래픽 본사 할당량 역시 183억 원에서 204억 원으로 약 21억 원 늘어났다. 공사기한은 2021년 12월에서 2022년 6월로 연장됐다.금번 변경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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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총 232억 원 규모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에스트래픽이 총 232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지방부권역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총 사업 규모는 약 232억 원으로 단차로 사업이 109억 원, 다차로 사업이 123억 원 규모다. 회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업 모두 올해 연말까지 진행 예정이다.주관 사업자인 에스트래픽은 신설, 증설, 노후 교체를 포함해 전국 150여 곳에 단차로 하이패스 설치를 주도한다. 또 북천안, 북부산, 남세종, 통영 등 10개 영업소에 대해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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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스트래픽, K-City 통신음영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자율주행 실험도시) 운영처에서 주관하는 통신음영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K-City는 고속도로, 도심, 주차장 등 다섯 가지 실제 환경을 재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험장으로, 통신음영시스템 구축 사업은 통신음영 또는 GPS 오류 상황이 자율주행 차량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총 사업 규모는 약 34억 원이며 지난 6월 말 에스트래픽 컨소시엄이 수주에 성공했다. 사업 기간은 2020년 7월 16일부터 2021년 9월 8일까지다.에스트래픽은 터널과 자율주차구역에 통신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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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스트래픽,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 시범 운영 개시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프랑스 파리 방브 말라코흐(Vanves Malakoff)역에 구축한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VPSD, Vertical Platform Screen Door)가 시범 운영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VPSD는 스크린도어가 수직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하나의 플랫폼에 여러 차종이 들어오는 유럽 철도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에스트래픽은 2017년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에서 세계 최초의 VPSD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지난 6월 해당 제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 인증인 SIL4(Safety Integrity Level 4)를 획득해 시장의 이목을 끈 바 있다.향후 방브역 스크린도어는 승객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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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 SIL4 인증 획득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VPSD, Vertical Platform Screen Door)에 대해 SIL4(Safety Integrity Level 4)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SIL인증은 철도, 자동차 등 산업장비의 전자·전기·신호분야 안전성과 신뢰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글로벌 안전성 인증 제도다. SIL4는 그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Level4로, 최근 스크린도어 분야에서도 SIL4 수준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철도 기관이 증가하는 추세다.이번 인증 획득은 향후 해외 각국에서 추진하는 스크린도어 사업에 진출할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는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에 따른 파리 지하철 확대 적용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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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박차
기아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를 통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기아차는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충전기 설치, 운영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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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23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94.24p, +1.85p, +0.2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유통(0.53%), 섬유·의류(0.2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3.31%), 출판·매체복제(-1.3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2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5개,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비에이치아이(+22.28%), 에스트래픽(+17.07%)이며, 하락 종목은 코리아에스이(-10.24%), 대주산업(-10.0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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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이강래 사장, 자율협력주행 기반 마련 ‘C-ITS’실증사업 착수
내년부터 고속도로에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통신으로 교통사고 예방, 도로관리 및 교통관리 첨단화, 자율협력주행 기반 마련이 가능한 C-ITS(Cooperative-ITS) 서비스가 도입된다.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4일 고속도로 C-ITS 실증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현대오토에버, 대보정보통신, SKT, 에스트래픽)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 입찰경쟁은 도로, 자동차, 통신 등 각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참여하면서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도로공사는 올해와 내년에 고속도로 실제환경에 적합한 C-ITS 서비스 개발 및 검증을 목표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올 연말까지 경부선 양재IC~기흥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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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김포도시철도에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완료
SK텔레콤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김포도시철도 본선구간에 차세대 철도 통신 규격 ‘철도통합무선망(이하 LTE-R)’을 구축해 20일부터 열차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열차를 연간 시운전하며 LTE-R의 안정성을 검증한 뒤 2018년 11월부터 김포도시철도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김포도시철도는 기관사가 탑승하지 않는 무인경전철이다. 무인경전철 노선에 LTE-R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인경전철은 관제센터와 열차 간 무선 통신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SK텔레콤은 에스트래픽 · 모비젠 등 국내 강소 기업과 협력해 순수 국내 기술과 장비로 김포도시철도 23.67Km 본선 구간에 LTE-R 통신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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