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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중국 ‘내몽골 패키지’ 선보여
노랑풍선은 '중국 내몽골'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내몽골은 중국 만리장성과 고비 사막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드넓은 초원과 고요한 사막,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이 인상적이며 여름 날씨 평균 기온이 20도로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해 여행하기 딱 좋은 서늘한 날씨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내몽골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오는 9월 30일까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내몽골 상품은 도심과 가까운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간편하게 출국 심사가 가능한 김포공항에서 매일 출발한다.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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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상품 선보여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더욱 새로워진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라며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하여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하여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질과 편의성을 높였다.이번에 선보인 '장가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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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아시아나 제휴 카드 발급 종료
BC카드가 아시아나항공 제휴 상품 ‘BC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와 ‘BC바로 신세계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 신규 발급을 종료한다고 23일 밝혔다. BC카드는 해당 카드들의 발급 종료 전까지 고객 안내를 강화해 발급 중단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종료시점은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 이후이며 카드 신규·추가·교체·갱신 발급이 모두 종료된다. 다만 기존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정상 이용가능 하며 유효기간 내 분실 또는 훼손 시 재발급은 가능하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BC 아시아나 제휴 카드상품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마지막까지 고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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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름 성수기 뉴욕 등 ‘인기노선’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뉴욕, 하와이, 방콕 노선을 늘린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의 야간편을 신설해 매일 2회 운항한다. 해당 항공편은 매일 21시 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스케줄로, 기존 09시 40분에 출발하는 주간편과 함께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스케줄 편의를 확대한다. 또 5월 30일부터는 뉴욕 노선의 야간편에 총 495석 규모의 A380 기종을 투입해 공급을 더욱 늘릴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6월부터 하와이, 방콕 등 주요 관광 노선 운항도 확대한다.6월 1일부터 현재 주 5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레저 액티비티, 문화체험 등 패키지 상품 이용객이 많은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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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가정의 달 앞두고 ‘가족여행 갈래요?’ 기획전 진행
노랑풍선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국내·외 맞춤형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가족여행 갈래요?'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자사에 유입된 실제 25년도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족여행 시 자주 고민되는 7가지 요소인 △미식 여행 △노팁·노옵션·노쇼핑 △이동 최소화 △다인실 숙소 △자유 일정 포함 △키즈 프렌들리 △프라이빗 여행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각 항목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우선 '미식' 카테고리에서는 대만의 대표 음식인 ▲딤섬 ▲우육면 ▲매콤한 마라훠거 ▲망고 빙수 ▲지파이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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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노사 한마음 페스타’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Journey Together’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 총 4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을) 등 주요 내빈들도 참석했다.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행사 축사를 하며 노사 상생과 화합을 강조했다.우 부회장은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글로벌 항공업계를 이끌어 나아가는 길에 때로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으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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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서 ‘봄맞이 농촌 일손돕기’ 활동
대한항공은 11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봄맞이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이날 봄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추 모종 심기와 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정리 등을 거들며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양사 항공의료센터에 소속된 전문 의료진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웠던 마을 어르신들을 상대로 맥박과 혈압을 확인하는 등 간단한 문진을 실시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했다. 진통제와 소화제, 감기약 등 상비약도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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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주 3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프라하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프라하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을 비롯해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 대사와 미샤 에마노브스키 주한체코문화원 원장이 참석했다.이에 따라 인천-프라하 노선은 이날부터 주 3회(화·목·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15분에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이번 운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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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2024 회계연도 정부 앞 배당금 7587억원 지급 결의
한국산업은행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7,587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배당 추이는 회계연도 기준 2022년 1,647억원, 2023년 8,781억원, 2024년 7,587억원이다. 산업은행은 2024년 초격차산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 출시 등 총 87.9조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약 2.0조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업은행은 최근 3년간 총 1.8조원의 정부 앞 배당실시로 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동 기간 내부유보를 통해 이익잉여금을 5.5조원 증가(‘21년말 7.4조원 → ’24년말 12.9조원)시켰다. 산업은행은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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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스페인 신규 상품 라인업 확대
모두투어는 스페인 여행 수요 증가와 항공 공급석 확대에 발맞춰 스페인 신규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스페인은 지역별로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로, 재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모두투어 자체 분석에 따르면 첫 방문객은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톨레도 등 대표적인 도시를 여행하고, 두 번째 방문객은 스페인 남부(세비야, 그라나다)와 인접국인 포르투갈 및 모로코를 연계한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스페인 단독 일주를 비롯해 △스페인·포르투갈,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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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미국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국내 최초로 미주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황금 노선인 인천~LA, 인천~뉴욕 노선에 총 6회 운영할 계획으로 4, 5월은 LA 노선에 6월에는 뉴욕 노선에 투입된다.잔여석 1870석은 모두 마일리지 좌석으로만 운영할 계획이며, 출발일 20일 전부터는 미판매 좌석에 한하여 유상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 495석 규모의 초대형 항공기인 A380이 투입된다.미주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비수기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3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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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유럽 노선 일부 감편…“고객 지원 총력”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이번 감편은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과 동시에 감편 예정편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3개 노선(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의 운수권 일부는 국적항공사로 이관되어 국적사의 유럽노선 공급력은 그대로 유지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 25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4회로 주 1회 감편하고, 4월 30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기존 주 7회 운항에서 주 4회 운항으로 주 3회 감편한다. 또 5월 12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은 주 6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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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에어부산 분리매각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에 실패한 박형준 시장은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시정평가대안 최인호 특위위원장은 17일자 성명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에 실패한 박형준 시장은 무능함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성명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공개행사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 회장의 이 발언은 가덕신공항을 모항으로 거점 항공사가 될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요구해 온 부산 시민들의 요구를 완전히 무시하는 입장이다.또 통합LCC는 진에어를 중심으로 하고, 단거리 노선에 취중한다는 것과 진에어가 에어부산이 부산에서 해오던 역할을 가덕도신공항에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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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매각 과정서 받은 계약금 2500억 원 '위약벌'로서 아시아나항공 등에 귀속
원고들인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회사 매각 추진 과정에서 피고들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과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받은 계약금(2500억 원)은 '위약벌'로서 원고들에게 귀속되었으므로, 원고들의 피고들에 대한 각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원고 승소 1심판결에 이은 원심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신숙희)는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원고,반소피고, 이하 '원고')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증권(피고, 반소원고 이하 '피고')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금의 반환 채권에 관해 설정한 질권(담보)의 소멸 통지(본소)·부당이득금반환 청구 소송(반소)에서 피고의 상고를 모두 기각해, 원고들의 본소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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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호주' 기획전 선보여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호주관광청과 협업하여 '시그니처 호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과 휴양지로 유명한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 특별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라며 "아울러 △모두시그니처, △4인 이상 출발 보장, △세미패키지, △이색 체험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시드니 완전일주 7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시드니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월드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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