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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식 속보] 신한지주 하락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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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식 속보] 신한지주 하락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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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사장단 및 경영진 후보 추천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19일(목)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사장단 및 임원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이날 자경위에서는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와 함께 국내외 경기침체 우려 등 금융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국내 리딩금융그룹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미래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향후 그룹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2020 SMART 프로젝트’ 과정에서 보여준 탁월한 성과와 역량 뿐 아니라 ‘One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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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초 외화 지속가능(ESG) 후순위채 5억불 발행 성공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30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화 5억불 규모(만기 10년 6개월)의 바젤 3 적격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형태의 외화 지속가능채권을 한국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발행했다고 밝혔다.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은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본드(Social Bond)와 환경 개선 및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투자하는 그린본드(Green Bond)가 결합된 특수목적채권이다.이번 발행은 국내 금융지주회사가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한 첫 번째 사례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50bp를 가산한 수준인 3.34% 이다.신한금융은 이를 그룹 차원의 중장기 친환경 경영비젼인 ‘에코(ECO)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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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6000억 증자로 초대형 IB 도약
신한금융투자는 66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초대형IB(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도약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이는 그룹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와 정부의 혁신성장 노력에 부응하고자 지난 5월 신한지주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를 결정한 후, 지난 2달여 동안 신한지주-신한금융투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초대형IB도약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마친 결과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내 은행-비은행 부분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그룹 내 자본시장의 Hub로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익-자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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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제2회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공모제’ 시행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18일 상시적인 사외이사 후보군(Long list) 구성을 위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 '제2회 주주추천공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한지주는 작년 12월 개최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후보군의 다양성과 주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를 제안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주주추천공모제' 시행에 관한 사항을 결의했으며, 지난 1월 후보 추천을 접수한 바 있다.‘주주추천공모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및 6개월 이상 소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 1인당 1인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제도이다.사외이사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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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마라톤 중 의식 잃은 참가자를 구한 배병윤氏 에게 열 세번째 ‘희망영웅상 전달’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한지주 이병철 부사장, 서울지방병무청 김종호 청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마라톤 대회에서 의식을 잃은 참가자를 구한 배병윤씨에게 ‘희망영웅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희망영웅’ 포상은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사업 중 하나로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회적 의인을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프로젝트이다.이날 열 세번재 ‘희망영웅’으로 선정된 배병윤씨는 여의도공원 관리사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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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3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새일센터 종사자와 직업훈련생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민관 협력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년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직업훈련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험과 센터 종사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보다 발전된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신한희망재단은 「희망사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새일센터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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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3종 출시
키움증권은 ELS 3종목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 종목의 청약 마감은 다음 달 3일 오후 1시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 제987회 ELS’는 만기 3년에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10.3%이고 기초자산은 현대차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0.9%(연 10.3%)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키움 제988회 ELS’도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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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6일까지 ‘뉴글로벌 100조 ELS’ 모집
키움증권은 매월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뉴글로벌 100조 ELS’를 26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현재 청약 중인 ‘제6회 뉴글로벌 100조 ELS’의 만기는 6개월이며, 기초자산은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3.5%로, 매월 1.125%의 수익률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을 전액 돌려받지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는 일반적인 만기 3년 스텝다운형 ELS도 청약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981회 ELS는 기초자산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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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2개소 오픈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13일 오후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문경시 고윤환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과 신한지주 브랜드전략본부 유유정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신한희망재단은 지난 7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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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정기 이사회 개최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정기주주총회 일시 및 안건을 확정하고 4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2019년 정기주주총회는 3월 27일(水)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주주총회에서 상정될 안건은 △제1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 이사보수 한도 승인이다.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날 △이윤재 前대통령 재정경제비서관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용학 홍콩 First Bridge Strategy Ltd. 대표 등 총 4명을 신규 선임 추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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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발행 결의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7,500억 규모(약 1,750만주)의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발행할 주식의 가격은 최근 1개월간의 신한지주 주가의 가중평균가를 기준으로 한 42,9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전환우선주 형태로 발행되어 발행 1년 후부터 4년까지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4년 동안 전환권 미행사시에는 자동 보통주로 전환된다.신한지주는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신성장 기회 확보를 위한 자본 여력 유지와 함께 향후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시 필요한 우량 자본을 선제적으로 확보 함으로써 일관되고 유연한 자본정책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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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자경위, 성대규 원장을 신한생명 대표 후보로 추천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12일(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자경위’)에서 성대규 現 보험개발원장을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2월 자경위에서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신한생명 이병찬 사장의 후임으로 정문국 現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내정한 바 있으나, 최근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그룹 편입 직후 정문국 사장 본인이 직접 신한생명 사장 후보 추천에 대한 고사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다.신한지주 관계자는 “지난 1일 자회사 편입이 완료된 직후 정문국 사장이 신한생명으로 자리를 옮기기 보다 오렌지라이프의 강점인 FC채널을 중심으로 영업기반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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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공모제' 시행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7일 상시적인 사외이사 후보군(Long list) 구성을 위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 '주주추천공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한지주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후보군의 다양성과 주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추천공모제' 시행에 관한 사항을 결의했다.‘주주추천공모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및 6개월 이상 소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 1인당 1인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제도이다.사외이사 후보는 ▶신한지주가 정한 사외이사 선임 원칙에 부합하고, 특히 ▶금융/경영/경제/법률/회계/정보기술/글로벌/소비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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