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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덕소 강변 스타힐스’ 근린생활시설 분양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뉴타운에 들어서는 ‘덕소 강변 스타힐스’ 근린생활시설이 분양을 개시한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내 상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대로변 1층 로드형 상가로 조성돼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일반적으로 단지 내 상가는 출입구가 주출입구, 부출입구로 나뉜다. 또 입주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점포 형태가 많다. 반면, 최근에는 대로변 노출을 극대화한 로드형 단지 내 상가 형태가 대세로 자리매김 중이다.대로변 상가는 주변에 통행량이 많고 가시성과 시인성이 우수하다. 멀리서도 쉽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잠재력이 높이 평가된다. 대로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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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서희건설,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중
서희건설은 경기 화성시 조암리 일대에 공급예정인 ‘화성조안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는 경기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26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4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세대주(단독 세대주 포함) 등의 요건을 갖추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단지는 조암IC가 인접해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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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서희건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서희건설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64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최근 이곳은 높은 토지확보율에 따른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올려주는 호재 등으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서희건설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타인의 토지에 집을 짓는 만큼 토지확보율이 성패를 좌우한다.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사업계획승인 요건인 95%를 달성한 상태다.서희건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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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서희건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공급
서희건설은 남전주IC 바로 앞에 들어서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에 들어서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62세대(전용면적 59·84㎡)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서희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 이동 시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어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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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2년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중 ESG경영 관심도 '톱'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발표, 이달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들의 지난 2분기 ESG경영 관심도를 살펴본 결과 도급순위 5위인 'GS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DL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순으로 높은 ESG경영 관심도를 보였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0대 건설사에 대한 ESG경영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참고로 빅데이터 집계 시 'ESG'와 '건설사 이름' 사이에 키워드간 글자수가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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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공급 부족…‘소형아파트’ 인기 ‘UP’
1~2인 가구 증가와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으로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6월 기준) 역시 1~2인 가구 비중은 64.93%를 차지했으며, 작년 동기간보다 1인가구는 43만6904명, 2인가구는 18만2360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형아파트의 청약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전용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12.13대 1로 집계돼, 국민평형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 60~85㎡의 1순위 경쟁률(10.82대 1)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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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에다 가격 부담도 커져…소형주택 시장 활기 ‘뚜렷’
부동산 시장에서 전용 60㎡이하의 소형주택의 활황세가 계속되고 있다. 1~2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 추세 속 분양가 상승과 금리 인상 압박에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소형주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형주택은 매매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소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돋보인다.한국부동산원의 6월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전용 40㎡초과~전용 60㎡이하 아파트의 지수가 107.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전용 40㎡이하의 소형주택이 105.9로 바로 뒤를 이었다. 특히 전용 40㎡이하는 6월 기준 전월 대비 유일하게 0.05%가 상승하며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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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세 리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 분양 릴레이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개발사업 수혜지가 주목받고 있다. 교통개발과 함께 대규모 복합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최근 부동산 상승효과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지정된 개발구역 내 철도역을 중심으로 주거, 관광, 문화, 상업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을 뜻한다. 새로운 복합생활공간이 조성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향상, 도시환경 개선효과가 기대된다.이러한 역세권 개발사업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편리한 출퇴근 환경이 조성되고,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돼 높은 주거선호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실제 역세권 개발사업 인근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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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이번주 분양 돌입
서희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선보이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59㎡ 144세대,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세대 및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분양된다.일반분양 아파트 청약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4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오피스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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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분양가 부담에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대세’
올 여름 분양시장에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분양가 상승,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입법예고와 행정예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는 기본형 건축비 조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분을 분양가에 바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건설업계는 이번 개정으로 분양가가 약 4%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형 아파트의 상승세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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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도 옥석가리기 필수…'수(水)세권' 상가 분양 잇따라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상업시장에 더욱 옥석 가리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수세권 상가 분양이 잇따른다. 수세권 입지는 강, 바다, 호수와 인접해 있어야 하는 만큼 희소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수변으로 공원이나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빼어난 경관을 갖춰 지역 내 명소로 자리잡기도 한다. 대표적인 곳이 동탄 호수공원을 낀 레이크꼬모나, 광교 호수공원을 품은 앨리웨이, 안산 시화호와 연결된 포트애비뉴 등이다. 수변 인근에 조성된 이들 상업시설들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면서, 수세권 신규상가 분양에도 관심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수세권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단기간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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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인천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7월 분양 예정
서희건설이 오는 7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59㎡ 144세대,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세대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된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로, 제1·2경인고속도로가 자리하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이 인접하다. 또 단지 가까이 GTX-B와 트램이 추진돼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도보권에 모든 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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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사업 ‘강자’ 브랜드, 안정성에 소비자 ‘반색’
지역주택조합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주요 1군 브랜드 건설사들의 지주택 사업 경험이 늘어나고 사업 성공률이 높은 현장을 찾는 수요자들의 안목도 점차 넓어지고 있어서다. 소비자 입장에서 지주택 선택의 최우선 기준은 사업 안정성이다. 업무대행사의 사업경험과 토지확보, 시공예정사의 적극적인 사업참여 등 핵심 요소에 대한 검증이 이뤄져야 사업 추진도 순조롭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주택 성공사례를 다수 보유한 전문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그중에서도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를 보유한 서희건설은 사업 성공사례가 많고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어 지역주택조합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업계에 따르면 ‘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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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성적 따라가는 단지 내 상가… 검증된 가치 '주목'
흥행을 이끌어낸 아파트에서 후속 분양하는 상업시설의 인기가 거세다.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파트는 탁월한 교통여건, 인접한 교육환경, 각종 개발호재에 생활 인프라는 물론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춰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여기에다가 흥행에 성공한 아파트에서 선보이는 상가는 초반에 상권이 빠르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유입될 환경이 조성돼 공실 우려가 낮다. 코로나19 이후 주거지 근처 상권을 이용하는 ‘홈 어라운드 소비’가 확산되면서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실제로 최근 분양 흥행을 이룬 단지의 후속으로 선보인 상업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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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국내 가구 구성원 변화에 ‘국민주거’로 자리매김
수년간 국내 평균 가구원 수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가 대세 주거로 자리 잡고 있는 등 부동산 시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 총 조사에 따르면 국내 평균 가구원 수는 1980년 4.5명에서 점차 감소해 1990년 3.78명, 2000년 3.12명, 2010년 2.7명에서 2020년 2.3명으로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표준이었던 4인 이상 가구 수 또한 전체의 19.0%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에 반해 3인 이하의 가구수는 역대 최고치인 81%로 불어났다. 이는 점점 늘어나는 미혼율과 줄어드는 출산율에 기인한다.이러한 소형 아파트의 수요 증가에 건설사들도 공급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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