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대신증권 “서진시스템, 5G이어 폴더블폰까지 지속 수혜 가능할 것”
대신증권은 서진시스템(178320, 전일 종가 2만6800원)이 5G 투자 확대 수혜에 이어 삼성 폴더블폰 수혜까지 예상된다고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1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국내 및 해외 5G 투자 Cycle 지속 기대에 이어 폴더블폰 출시,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2017년 이후 영업이익 증가율 연평균 105%의 압도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재 PER은 6.6배로 현저한 저평가 상태다. 서진시스템은 고객사인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메탈케이스, 힌지의 아노다이징(양극산화피막처리) 물량을 대부분 처리하는 것으로 대신증권측은 추정했다. 메탈케이스 CNC 가공도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되
-
신한금융투자 ‘신한 Fnguide 5G 테마주 ETN’ 신규 상장
신한금융투자는 5G 통신장비와 사업연관성이 높은 국내 주식 종목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신한 FnGuide 5G 테마주 ETN’을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신규 상장된 ETN은 에프앤가이드 'FnGuide 5G 테마주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시가총액 350억원 이상, 거래대금(60일 평균) 10억원 이상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국내 종목 중 5G 통신장비와 연관성이 높은 10종목을 선정해 지수를 구성한다. 지수 구성 종목은 케이엠더블유, 에프알텍, 이노아이어리스, 쏠리드, 오이솔루션, 머큐리, 서진시스템,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에이스테크 등 총 10개사다. 특히 이번 상품은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
-
유진證 “서진시스템, 5G 장비 매출 증가에 자동차까지 실적 본격화 예상”
유진투자증권은 서진시스템(178320, 전일 종가 2만6800원)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5G 통신장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그 외에 자동차 부문도 하반기에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42억원(전년 동기 대비 +18.6%), 영업이익 156억원(전년 동기 대비 +45.8%)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매출액 성장 외에도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12.1%에서 14.9%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통신장비 부품의 매출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연간 실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5월 29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99.12p, -3.64p, -0.52%)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35%), 기타 제조(0.3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OSDAQ 기술성장기업(-1.45%), 통신장비(-1.2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3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11개, 2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WI(+34.99%), 티플랙스(+9.06%)이며, 하락 종목은 서진시스템(-6.17%), 디엔에이링크(-4.97%) 이다.
-
증권사가 꼽은 5G 수혜주, 뭐가 있나?
증권업계가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정보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통신 대장주 SK텔레콤은 지난 22일 전 거래일보다 1%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서비스 개시로 통신서비스 산업의 잠재력은 이제부터 발현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미디어, 콘텐츠, 클라우드 게임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5G 시대의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안 연구원은 "통신주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5G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상승한 이후 서비스 출시 지연, 부진한 2018년 4분기 실적 향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5G 상용화와 함께 긍정적 모멘텀(상승동력
-
키움증권 “서진시스템, 4G·5G 수혜로 1분기 최대 매출액 예상”
키움증권은 서진시스템(178320, 전일 종가 1만9000원)이 올 1분기 5G 통신장비 수혜 지속 및 4G 수혜 재개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6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의 지난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809억원(전 분기 대비 9% 증가), 영업이익 87억원(전 분기 대비 33% 증가)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측은 동남아 4G 통신장비향 매출의 일시적 공백에도 불구하고, 5G 통신장비향 초도매출을 시작으로 지난 3분기 대비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외 모바일, 반도체장비, ESS 등은 3Q18과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14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80.91p, -0.87p, -0.1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송(0.87%), 금속(0.5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지털컨텐츠(-0.83%), 유통(-0.8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0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3개, 3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크로바하이텍(+7.55%), 엘엠에스(+6.36%)이며, 하락 종목은 서진시스템(-49.40%), 서울옥션(-5.45%) 이다.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19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841.09p, +0.86p, +0.10%)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송(1.36%), 일반전기전자(1.2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0.65%), 기타 제조(-0.5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7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8개, 2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삼우엠스(+8.45%), 현대정보기술(+7.46%)이며, 하락 종목은 팜스웰바이오(-9.80%), 서진시스템(-9.75%) 이다.
-
NH투자증권 “서진시스템, 매출 증가세 본격화”
NH투자증권은 알루미늄 합금 제조업체 서진시스템(178320, 전일 주가 3만7800원)가 올 상반기 납품 물량 증가로 인한 수익 개선과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주가도 재설정 될 가능성이 높다고 15일 전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지난 4분기 매출액 585억원(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 전 분기 대비 15.2% 증가), 영업이익 55억원(전년 동기 대비 62.1% 감소, 전 분기 대비 42.8% 증가), 영업이익률 9.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기대치였던 70억원을 하회했으나, NH투자증권의 기존 기대치는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이익은 25억원 순적자를 기록했으나 NH투자증권은 연말 환율하락에 따른 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