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유한·한미 등 32개사,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등록…5일 1차 마감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앞두고 제약기업들의 참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채용박람회 신청 기업이 접수를 시작한 지 약 일주일만인 2일 현재 32곳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1차 참가 신청은 오는 5일 마감할 방침이다.실질적인 채용을 위한 심층면접부스 신청 기업은 (가나다순) ▲JW중외제약 ▲구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업테라 ▲유한양행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한국팜비오 등 10곳이다. 이들 기업은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박람회 당일 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
-
풍림무약, 천연물 위염치료제 ‘스티렌투엑스정’ 제네릭 발매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이 격변의 시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격변의 진원지는 풍림무약의 천연물 위염치료제 ‘파티스렌에스정(애엽95%에탄올 연조엑스(20→1))’을 필두로 내달 발매되는 14개사의 ‘스티렌투엑스정’ 제네릭이 될 전망이다.지난 2016년 출시된 동아에스티의 ‘스티렌투엑스정’은 1일 3회였던 기존 ‘스티렌정’의 복용횟수를 1일 2회로 줄임으로써 복약순응도와 복용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으로 제제특허(발명의 명칭: 위체류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애엽 추출물의 약학조성물및 이를 이용한 서방성 경구용 제제)로 인해 제네릭 발매가 지연되고 있었다.그러나 지난해 11월 풍림무약 주도로 ‘스티렌투엑스정’의 제제특허 회피
-
H+양지병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이 1976년 개원 이후 ‘앞선의학, 따뜻한마음’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자 ‘따뜻한마음 후원회’ 를 설립하고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알려왔다 ‘따뜻한마음 후원회’ 는 비전 ‘A Warm Heart 2022’ 를 선포하며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에 희망을 준다’ 는 목표로 국내외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 관련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후원회 비전인 ‘A Warm Heart 2022’ 는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 을 뜻하며 2022년까지 건강한 나눔 실천과 이웃,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
[인사] 보령제약, 경영지원본부장 배민제상무, 생산본부장 소재일상무 영입
보령제약이 경영지원본부장 배민제 상무와 생산본부장(안산공장장) 소재일 상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경영지원본부장으로 선임된 배민제(1966년생)상무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후 28년간 제일모직과 삼성SDI에서 경영기획, 감사팀, 중국법인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생산본부장(안산공장장)에 선임된 소재일(1967년생)상무는 충남대학교 약학과, 충남대대학원 약학과를 졸업하고 삼진제약, 태준제약, 한국콜마에서 생산팀장, 품질보증팀장, 생산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2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326.18p, -12.10p, -0.5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건설업(1.45%), 비금속광물(1.0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증권(-1.60%), 의약품(-1.4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8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44개, 13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성지건설(+27.05%), 조비(+9.96%)이며, 하락 종목은 이구산업(-7.77%), 삼진제약(-7.01%) 이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기업 인사담당자 ‘소통·협력’ 중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은 ‘소통·협력’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45개 기업의 인사실무자들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통·협력’은 가장 많은 인사실무자들이 꼽은 제약·바이오 산업계 인재상으로, 15.9%(복수응답)를 기록했다. 근소한 차이로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이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문제해결능력’(11.2%)과 ‘지속적 자기계발’(10.73%)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9.44%)에는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
-
현대차증권 “삼진제약, 2분기 최대 영업이익률 기록”
현대차증권은 삼진제약(005500, 전일 종가 4만4750원)이 2분기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및 뉴토인[도네페질 제네릭])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151억원,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 영업이익률 23.1%) 기록했다며, 특히 분기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삼진제약의 ETC사업부는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하며 시장 전체 평균 3%에 비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력제품 플래리스가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했으며 정부 지원 확대에 따라 뇌기능 개선제 시장도 고성장중이다. 특히 글리아티린 제네릭인 뉴티린의 경우 전년
-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적극 참여키로 결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4일 제12차 이사장단(이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회의를 개최, 오는 9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 등에서 열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모든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채용박람회 참여 회사들에 대한 채용부스 무료 제공, 제약·바이오 회사 임직원의 1대1 직무 멘토링 등 세부 행사안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협회측은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채용박람회 참여 기업들의 채용부스 운영 신청 등에 대한 선착순 접수, 대학 일자리센터와 취업포털 게시 등을 통한 취업 희망 대학생들과 마이스
-
케이프투자증권 “삼진제약, 전 분기・전 부문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중”
케이프투자증권은 삼진제약(005500, 전일 종가 4만3600원)이 올해 매 분기마다 6%대의 고른 성장에 3분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인증을 받으며 기업신뢰도가 증가할 것이라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진제약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65억원(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영업이익 134억원(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로 전망된다. 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이 549억원(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로 삼진제약의 대표 품목인 항혈전제 ‘플래리스’가 135억원(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뇌대사개선제인 ‘뉴티린’이 107억원(전년 동기 대비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업 ISO 37001 1차 기업군 6월 이내 인증 완료 전망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취지로 지난해 도입을 결정한 ISO 37001 인증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유한양행, 일동제약, 코오롱제약,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 9개사로 구성된 ISO 37001 도입·인증 1차 기업군이 6월 이내 인증을 완료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10월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지 7개월만에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코오롱제약 등 3개 제약사가 인증을 취득했다. 여기에 GC녹십자가 1차, 2차 심사를 완료해 이달중으로 ISO 37001을 획득할 예정이며, 1차 기업군 가운데 나머지 5곳
-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원장' 정재훈 교수 재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 약학대학 교수를, 부위원장에는 이재휘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재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2018 의약품광고심의위 신규 위원으로는 명인제약 이준한 상무,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 조아제약 고정관 부장이 위촉됐고, 이외 11명은 유임됐다. 협회 갈원일 부회장(회장 직무대행)은 정재훈 위원장과 이재휘·이준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갈 부회장은 “우리 협회에서는 1989년 의약품 광고자율심의로 시작해 식약처의 위탁 사업으로 이어오면서 약 30년간 광고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