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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 '개방형 혁신 신약 개발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글로벌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회장 데이브 릭스)와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서울시와 공동 주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 위드 릴리(Open Innovation Day with Lilly)’에서 자사의 개방형 혁신 신약 개발(Open Innovation Drug Discovery: 이하 OIDD)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바이오∙의료사업의 창업 인프라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가 글로벌 제약기업과 R&D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데이(Global Innovation Day)’의 첫번째 주자로 나선 릴리는 2009년부터 시작된 자사의 OIDD 프로그램을 국내 연구진들에게 소개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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