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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식 속보] 동성화인텍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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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동성화인텍, 저가수주 지양으로 이익 끌어올린 LNG 유망주”
하이투자증권은 동성화인텍(033500, 전일 종가 9480원)이 저가수주 지양으로 최근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 2년의 적자에서 탈피했다며, LNG 관련주 중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동성화인텍은 1분기 15.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2분기에도 15.2%를 기록했다. 동성화인텍은 2017년 -252 억원, 2018년 -85 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이에 2018년 외부/내부가 함께 경영진단 활동을 통해 ▲비핵심 사업부 매각 ▲구조조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가수주 지양 정책을 잡았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아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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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3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93.26p, -3.21p, -0.46%)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87%), 기타 제조(0.3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2.25%), 통신장비(-1.1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8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5개, 2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케이비제10호스팩(+51.44%), 우진비앤지(+7.88%)이며, 하락 종목은 UCI(-5.41%), 동성화인텍(-4.3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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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동성화인텍, 미국 내 단열재 공급거래로 꾸준한 수출 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동성화인텍(033500, 전일 종가 6780원)이 최근 미국 내 액화플랜트(LNG 수출 터미널)에 170억원 규모의 단열재 공급거래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미국이 액화플랜트 투자 수요를 확대할 예정인만큼 단열재 수출 실적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만2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동성화인텍은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 액화플랜트에 170억원(1600만 달러)규모의 단열재를 공급하는 첫 거래를 달성했다. 170억원의 공급금액은 올해 하반기에 70억원, 내년에는 100억원으로 나눠서 매출액으로 인식된다. 하나금투는 동성화인텍이 LNG선에 적용되는 단열재를 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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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18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866.44p, +0.22p, +0.0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1.16%), 건설(0.9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1.31%), 비금속(-0.6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1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0개, 3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동성화인텍(+9.95%), 와이오엠(+7.08%)이며, 하락 종목은 메가스터디(-65.38%), 한국테크놀로지(-7.6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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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그룹, 등기이사 부회장에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선임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동성그룹은 지난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을 계열사(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성하이켐, 동성화인텍) 등기이사 부회장으로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영빈 부회장은 1954년 부산서 출생해 경남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장기신용은행(KDFC)를 시작으로 한미은행 런던지점장, 우리투자증권 부사장 및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거쳐 경남은행장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이다.특히 박 부회장은 대규모 금융사고로 위기에 처한 경남은행을 단기간에 초 우량은행으로 바꿔놓는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해 2013년 대한민국 금융대상을 수상했다.동성그룹은 1959년 창업 이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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