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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29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14.09p, -19.86p, -0.93%)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0.79%), 운수,창고업(0.4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2.36%), 운수장비(-1.9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8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97개,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SK증권우(+17.56%), 한창제지(+15.6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휠라코리아(-8.47%), 도화엔지니어링(-7.9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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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29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33.95p, +25.73p, +1.22%)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2.59%), 증권(2.2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0.2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86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1개, 11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건설우(+8.75%), 도화엔지니어링(+6.70%)이며, 하락 종목은 흥국화재우(-4.95%), 한진칼우(-4.9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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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biz] 가성비 높은 단체급식, 주머니 얇은 직장인에게 '눈길'
#강남구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회사원 김은혜(31) 씨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늘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다. 만원을 가지고 회사 인근을 배회해봐야 김치찌개나 설렁탕 등 매번 비슷한 메뉴를 찾게되기 때문.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김 씨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사내식당이 생기면서부터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유는 간단하다. 단돈 5천원에 한식, 양식, 중식을 골라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디저트까지 덤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김 씨처럼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높은 단체급식을 찾는 비중이 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는 전년 대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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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중소기업과 손잡고 해외 신시장 개척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9일 서울에서 국내 4개 엔지니어링사(도화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유신·삼안)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각 사별 임원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아시아·중남미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형 LNG 터미널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공사의 터미널 건설·운영 역량과 기반시설 및 항만 분야 감리 경험이 풍부한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접목해 해외 수주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사들은 앞으로 기술컨설팅 사업 수행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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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영천 경마공원 협약 및 설계 계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5일 한국마사회 본관(경기도 과천시 소재) 대회의실에서 영천 경마공원의 본격 착수에 맞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및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상호협력 및 행정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설계 3社(나우동인, 도화엔지니어링, 그룹한)와 설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협약 및 계약 체결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최기문 영천시 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의원, 설계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역발전 사업인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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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25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73.02p, -11.36p, -0.50%)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01%), 통신업(0.8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5.06%), 소형주(-1.2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0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4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SK증권우(+21.16%), 도화엔지니어링(+19.7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파미셀(-14.71%), 동양네트웍스(-9.8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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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25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79.19p, -5.19p, -0.2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88%), 철강,금속(1.7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4.34%), 소형주(-1.2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9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9개,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도화엔지니어링(+20.26%), SK증권우(+12.79%)이며, 하락 종목은 파미셀(-12.13%), 동양네트웍스(-10.0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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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와이디온라인은 일양산업(주)와 베트남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와이디온라인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에너지 분야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일양산업(주)는 베트남 꽝찌성(Quảng trị)으로부터 태양광 발전 72MW(36MW 2개소)급의 사업 승인을 받아 도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추가 630MW급 태양광 발전사업 승인도 진행 중이다. 꽝찌성에서의 총 목표 발전 규모는 700MW이다.또한 일양산업(주)는 향후 빈딩성(Binh Ðinh), 후에성(Huế)과 태양광 및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이달 중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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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건설사 취업인기 1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4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현대건설이 4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로 선정됐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현대건설에 이어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두산중공업이 20위권에 들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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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개최됐다.특별히 올해 기념행사는 1947년 조선토건협회가 설립된 지 70년이 된 해로 건설업의 지난 70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70년으로 도약하는 것을 기념하고자 “건설 70년, 세상을 새롭게! 모두를 이롭게!”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건설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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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베트남 호치민 현지 사무소 개소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 임승순 대표변호사)는 29일 오전 11시 베트남 호치민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치민 한국 총영사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코트라(KOTRA) 등 현지 기관장 및 호치민시 외교부 등 베트남 정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등 10여개의 금융기관과 삼성물산, 포스코 건설, LG상사, CJ베트남, LS산전(주), LS전선, 도화엔지니어링, 롯데호텔, 세방비나, 아주산업, 코웨이 베트남 등 60여개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등 110여명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화우의 창립자인 윤호일 화우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승순 화우 대표변호사의 환영사, 박노완 주호치민 총영사의 축사, KOCHAM 한동희 회장의 축사, 베트남 호치민시 외교부 Nguyen Vu Tu 국장의 축사, 법인 설립 경과보고, 화우 소개와 화우 베트남 사무소를 이끌어갈 동남아팀 소개 등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임승순 대표변호사는 환영사에서 “한국기업의 진출이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화우가 베트남 사무소를 개설하게 된 것은 정말 뜻 깊은 일”이라며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을 법률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현지의 경제 및 기업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업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으로 함께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노완 주호치민 총영사는 “화우의 세계적 수준의 기업 법무 지원 능력과 그간의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진출기업들이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KOCHAM 한동희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법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지금, 화우의 베트남 사무소 설립으로 많은 한인 기업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를 새로 얻었다는 생각에 참으로 든든하다"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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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부 법제처장, 국민안전 분야 국민법제관 간담회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교통ㆍ소방ㆍ재난 등 안전 분야 국민법제관들과 함께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법령 개선’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국민법제관은 정부입법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령심사, 법령정비 등 주요 업무 과정에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국민법제관의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이번 간담회에는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해 신안산대학교 김동련 교수(경호경찰행정학), 여주대학교 전성곤 교수(토목공학), (주)도화엔지니어링 소기옥 부회장(기술총괄 부문), 교통안전공단 정희돈 본부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허완 상무, 한국소방시설협회 권병덕 연구실장 등의 국민법제관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개선의견을 살펴보면,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자전거 주차장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의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자전거 도난 및 회수 관련 통계사항을 작성하는 등 자전거 안전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현행 ‘자전거 이용시설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자전거 주차장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 않다.또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자동차의 전조등(前照燈), 차폭등(車幅燈), 미등(尾燈) 등의 등화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벌칙 등 제재근거를 마련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2010년 7월 23일 국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행정형벌을 폐지하고자,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에 도로에서 차를 운행하는 경우 등화 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근거를 삭제하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을 개정했다. 참고로 2013년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안개가 낀 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전체의 약 0.24%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인 치사율은 11.2명으로 전체 교통사고에 비해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간담회에 참석한 제정부 법제처장은 “평소에 위험을 미리 대비하자는 ‘안불망위(安不忘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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