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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국내 첫 알루미늄 양면 방화창 개발 성공
남선알미늄은 2021년 7월 개정된 새로운 건축법에 맞춰 알루미늄 업계 처음으로 내, 외측 양면 방화 테스트를 통과하며 국내 건축∙창호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발출시될 제품은 알루미늄 단열 방화이중창으로,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를 내, 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을 1.0 이하로 통과하며 에너지 절감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기능을 자랑한다.이는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은 만큼, 알루미늄 방화창 개발을 기다려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남선알미늄의 쾌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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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구경북 5개 계열사-대구가톨릭大 ‘산학협력 MOU’
왼쪽부터 SM백셀 박훈진 대표, SM화진 이강래 대표, SM우방 권혁수 대표,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SM티케이케미칼 이태우 대표, SM남선알미늄 박귀봉 대표.<사진=티케이케미칼>SM그룹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기반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구 하양 소재의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2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 이태우 대표, SM우방 권혁수 대표, SM남선알미늄 박귀봉 대표, SM백셀 박훈진 대표, SM화진 이강래 대표가 참석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지식과 정보의 상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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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KLCSM,‘자율 항해시스템’ 상용화 위한 공동연구 박차
SM그룹 계열사인 국내 대표적인 선박 관리사 KLCSM(박찬민 대표)은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서 한국선급(KR), 삼성중공업 등과 '중대형船을 위한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선사-조선소-선급’간 협업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기술의 실선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인증해 국산 기자재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자율 항해 시스템(SAS)을 KLCSM의 운영 선박에 적용해 ▲위험성 평가 수행 ▲향후 기국 승인 등을 위한 각종 협약 및 기준 적합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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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스틸, 스테인리스 후판공장 준공 2주년…어디까지 왔나
올해로 준공 2주년을 맞은 SM스틸(대표 김기호) 군산공장은 그동안 기계, 조선, 원자력, 건설 등 스테인리스(STS) 후판의 전방산업 분야에 새로운 STS후판 공급자로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테인리스 후판 전문제조사 에스엠스틸 군산공장은 우리나라 STS후판 공장으로는 두번째 공장으로 지난 2020년 6월 준공됐다.SM그룹 우오현 회장의 결단으로 약 1,5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설립된 SM스틸 군산공장은 세계 최고성능의 교정기를 비롯해 각종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그 결과 스테인리스 분야에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4,000mm 폭까지의 초광폭 후판과 150mm 두께까지의 극후물 후판 생산에 성공하는 쾌거를 일궜다.SM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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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5~6월 신입·경력 인재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그룹본부와 해운 제조 레저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그룹본부에서는 주거·호텔인테리어(회원제 골프장 유경험자 및 기획·마케팅 경력 필수, 상품기획·익스테리어·디지털마케팅AE·호텔마케팅,영상디자인, 분양전략·기획부문의 대리~부장급 관련 경력 5년이상의 인재를 채용한다. 또 대기업/중견기업 인사기획 및 제도개선 업무 경력 2년 이상의 인사기획 부문의 경력직원(사원~과장급)을 오는 16일까지 선발하고 있다.부문별로 해당분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와 건설사 상품개발팀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설계 경력 보유자를 우대하며, 상품기획의 경우 건설사 상품개발 관련 경력 10년 이상을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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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3월 ‘사료- 첨가제’ 테마 강세…상승률 1위 종목은 ‘남선알미늄’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3월 한 달간 ‘사료-첨가제’와 ‘남선알미늄’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6일 발표했다. 상승률 1위 테마는 40.26% 상승한 ‘사료-첨가제’다. 최근 국제 사회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사료 가격 또한 인상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공급 차질로 식량 및 사료 가격이 8~20%가량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고, 한일사료,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등이 테마의 상승을 견인했다.2위는 24.71% 오른 ‘건자재-거푸집’ 테마가 차지했다. 거푸집은 건물 공사 시 콘크리트를 붓기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틀’로, 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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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美 GM ‘올해의 공급사(SOY)' 11년 연속 수상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된 GM(General Mortors) 제 30회 ‘올해의 공급사’(Supplier Of the Year, 이하 SOY) 시상식에서 'SOY상'을 11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GM ‘올해의 공급사’(SOY) 시상은 전 세계 협력사 들 중 약 1%에 해당하는 우수 협력사들에게 주어진다. 부품 공급사로서 GM에 납품하고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는 것은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계에서는 품질신용장 역할을 하기때문에 세계 부품 메이커들이 앞다퉈 우수 협력사가 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다.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GM의 한국사업장인 한국지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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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 전국 구매망 확대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가 하이패스 보급확대와 국민편의제공을 위한 하이패스카드 구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나섰다.5대 편의점부터 쿠팡로켓배송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하이패스카드 구매망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확대해 온 SM하이플러스는 최근 부산지역 우체국에서도 하이패스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하이패스카드 구매 즉시 우체국 계좌를 연결해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이에따라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와 편의점은 물론 쿠팡로켓배송, 부산 지역 우체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밀착 생활권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전국 GS25, CU,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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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산업, 중대재해 Zero 선포 '안전경영 혁신' 결의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혁신을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동아건설산업은 본사와 현장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보건활동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에 대한 의식개혁을 통한 전사적인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위험성 평가에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위험성 평가시스템'을 도입, 실질적인 위험감소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VR기기를 활용한 현장 근로자의 가상체험교육을 시행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현장의 모든 임직원이 안전관리자가 되어 매일 1회 이상의 점검을 시행하는 '현장 안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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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해운·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건설부문에서는 삼환기업에서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 및 부동산개발사업 경력직(대리~차장급)을 뽑는다. 신입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을, 경력은 건축 관련학과 전동자 및 관련자격증 보유자, 분양 인허가 경험 및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경력과 신탁사업, PF사업 경력 등을 우대한다.원서접수는 이달 16일까지다. 이어 태길종합건설은 건축 공무(시공),개발사업 담당 경력직을 모집중이다. 공무팀은 대리~부장급이며 실무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초고층(40층) 이상 아파트 시공무시공 경력자 및 CAD/CAM 프로그램 능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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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M그룹 설맞이 떡국용 떡 5,000인분(1,000kg) 기부
SM그룹(회장 우오현)은 10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개최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의 떡국용 떡(1,000kg)’을 전달했다.이날 나눔행사에는 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삼라,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벡셀 등이 동참해 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에게 떡국용 떡 5,000인분(1,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티케이케미칼 김병기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교감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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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2022년도 정기 임원 및 부장 인사
SM그룹(회장 우오현)은 2022년 정기 임원 및 부장 인사를 통해 전무 1명, 상무 5명, 상무보 4명 등 임원 10명과 부장 47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SM그룹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 탁월한 성과창출에 기여함과 더불어 미래성장을 주도할 역량을 보유한 인재로 임원 및 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승진인사>◇전무(1명)▲SM상선 유조혁 ◇상무(5명)▲대한해운 민태윤 ▲SM상선 김호윤 ▲동아건설산업 김원춘 ▲울산방송 박정대 ▲SM화진 조수원◇상무보(4명)▲TK케미칼 김오현, 조동필, 오정택 ▲SM화진 이재열◇부장(47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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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우오현 SM그룹 회장, 경북道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1억원 기부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18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억 원을 경상북도에 쾌척했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상북도가 ‘경북형 민생 살리기’ 대책의 하나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 과거 국채보상운동과 IMF 시절 금모으기 운동으로 발현됐던 경북의 자랑스러운 ‘희생정신’을 문화로 발전시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올해 1월 이철우 도지사가 1월 급여 전액인 1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1988년 창업한 SM그룹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기업가 정신과 과감한 투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건설, 해운, 제조, 미디어·서비스, 레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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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M티케이케미칼-인천항만공사, 해양쓰레기 감축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0월 29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 HMM, 블랙야크, 그린앤프로덕트와 해양쓰레기 감축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내용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1회용품 줄이기’ 지침과 관련하여 5개사가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박 내 폐PET병을 활용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선박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티케이케미칼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국산 폐페트병(K-rPET)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친환경 섬유 소재로 생산하고 이를 블랙야크에서 선상용 의류를, 그린앤프로덕트에서는 가방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이다.또한 IPA는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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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양수금 청구 항소심 승소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최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원고)이 제기한 ‘양수금 청구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28일, 1심 재판부와 달리 면책청구권 발생 원인인 BBCHP(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계약) 변경계약이 회생절차 개시 전에 체결된 사실, 그리고 BBCHP 원계약과 분리될 수 있기 때문에 공익채권이 아닌 회생채권에 해당되어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각하한다고 판결했다.대한해운은 지난해 5월 1심에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가진 면책청구권이 공익채권에 해당하여 원금 및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고 항소한 바 있다.한편 양수금을 회생채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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