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광주은행, 연중기획 세미나 ‘미래포럼’ 개최
광주은행은 1일 오전 10시 광주 라마다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중기획 세미나인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방소멸 어디까지 왔나」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유선종 교수를 초청해 우리 지역에 닥친 지방소멸 문제를 현실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다가올 위험에 대한 위기 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어 전남도청 이유옥 팀장으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지역문제에 대한 정부대책을 살펴보았다.이번 ‘미래포럼’은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광주은행을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창립 50주년 행사 중 하나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부동산 투자 전략, 상속, 증여, 세
-
유통업계, 소비자 참여 공모전 활발
최근 유통업계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소비자로부터 제공받으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니즈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생들이 경험을 쌓거나,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모전을 선택하면서 젊은 층의 참여도까지 높일 수 있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영상, 디자인, 아이디어 등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소비자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종합 외식 및 식품 기업 ‘본그룹’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를 진행한다. 이번 신아이디어
-
롯데 유통BU, 청년창업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 진행
롯데 유통BU(Business Unit)가 30일 영등포 ‘롯데 리테일아카데미’에서 창업진흥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청년창업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을 진행했고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은 롯데 유통 BU(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롯데닷컴, 롭스 등 총 14社)가 지난 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의 일환으로, 롯데 유통BU만이 갖고 있는 해외 인프라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지난 해 8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창업벤처
-
부산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 리모델링 개소
부산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가 리모델링으로 새단장 했다.부산사상경찰서(서장 신영대)는 30일 오후 3시 감전지구대 리모델링에 따른 개소식을 가졌다.조현배 부산청장, 지역관서장, 협력단체장, 관내통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감전지구대는 21년이나 지난 기존 가건물을 철근콘크리트로 리모델링(17평 증축)을 통해 여경화장실·샤워실, 피의자 분리조사실을 설치하고, 민원인 응대공간 및 직원휴게실을 확대 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창구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필요로
-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중국 선양(瀋陽) 방문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황 부회장은 지난 23~24일 양일간 중국 선양을 방문해, ‘롯데월드 선양’ 공사 현장을 포함한 현지 사업장을 돌아봤다. 올해 부회장 승진 후 첫 공식 해외 일정이다.황 부회장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한 것은, 중국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롯데의 현안 중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1994년 중국에 첫 진출해 식품, 유통, 화학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의 각종 제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양에 건설 중인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 ‘롯데월드 선양’은 1년 넘
-
[food& biz] 외식업계, "한국에 온 외국 손님에게 한식을 알리자!"
한류의 영향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한식을 알리기 위한 외식업계의 노력이 한창이다.2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식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하남에프앤비의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 중 항상 상위를 차지하는 삼겹살을 알리기 위해 외국어 서비스와 특별한 매장으로 고객 유입에 적극 나선다.우선 하남돼지집은 외국인 고객들이 메뉴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구성된 다국어 메뉴판을 서울 지역 주요 관광지인 강
-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 김경빈 파트너..."콜드 브루 창작 음료로 대회 1등 차지"
스타벅스코리아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1만 3천여 명의 파트너를 대표해 활동할 스타벅스 ‘커피대사’가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역대 최연소로 스타벅스 앰배서더에 이름을 올린 김경빈 씨(27)는 1년의 임기 동안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서 활동한다. 전국 스타벅스 79개 지역을 대표하는 커피마스터들의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최종 5명의 후보는 커피 지식 및 커피 스토리 공유, 창작음료 개발, 라떼 아트 등을 평가받는 <2018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컵(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김경빈 파트너가 대회에서 소개한 창작 음료는 “프로즌 콜드 브루 마키아또”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차가운
-
에버랜드, 겨울축제 'Big 3' 특별 공연 인기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또
-
벅스 ‘Bside’ 아티스트와 팬 직접 소통 공간으로 각광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벅스 내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플랫폼 ‘Bside(비사이드)’가 창작자와 팬들이 음악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Bside’는 벅스 안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곡과 영상을 올리고 팬과 소통하는 음악 플랫폼이다. 벅스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 5월 ‘Bside’를 오픈했다.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신인 아티스트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벅스 플랫폼과의 완전한 통합으로 노출 효과 극대화 ▲음원,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등록 가능 ▲창작자의 성장과 수익을 보장하는 아티스트 친화적 정산 방식 도입 ▲
-
AI속기사협회, 변화하는 속기환경에도 끄덕 없는 실무교육 실시
최근 AI속기가 공개되며 속기사들 사이에서도 미래에 대한 준비와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속기사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실무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실전 경험을 통해 실무형 속기사를 양성하고 있는 AI속기사협회의 실무교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속기사협회 김영순 팀장은 “자격증취득 후 실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두지 않으면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지날수록 전문화 되어가는 기록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기초부터 현장 실무까지 두루 쌓을 수 있는 협회 실무교육으로 취업과 미래를 대비하기를바란다.” 며 의견을 밝혔다. 협회의 실무교육은 국가공인 한글속기 합
-
IPA, 2018년 인천항 항만시설 유지보수사업 실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항만인프라 사용 최적화 및 시설물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해 작년보다 12% 증액된 총 156억원을 투입해 ‘인천항 항만시설 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인천항 항만시설물 유지보수사업은 ▴친환경 항만구축 ▴건축시설물 에너지 성능 향상 ▴항만시설물 안전 개선에 예산을 집중 배정해 인천항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IPA에서는 항만내 대기질 측정소를 설치하고 측정자료 수집․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하고, 연안여객터미널의 노후 냉난방기, 외벽 마감재를 교체하여 외부로 에너지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바디프랜드, 20일 충주 전시장 오픈파티 개최
바디프랜드가 오는 20일 광고모델 추성훈 팬사인회, 경품 증정 럭키드로우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충주점 직영전시장(이하 충주 전시장 / 충북 충주시 봉계2길 41) 오픈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오픈파티는 20일 오전 10시 테이핑 커팅식으로 시작된다. 바디프랜드는 파티가 열리는 동안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핑거푸드와 음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 베스트셀러 ‘팬텀’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방문관
-
10대 건설사, 알짜단지로 마수걸이 분양 ‘승부수’
올해 10대 건설사들이 선보이는 마수걸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대 건설사들이 내놓는 첫 분양단지는 그 해 분양시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는 데다 건설사들이 자랑하는 알짜지역의 유망 단지가 대거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부동산시장은 신DTI 등의 대출규제와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10대 건설사들의 분양 결과에 올 한해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해에도 10대 건설사들의 마수걸이 아파트는 알짜단지가 대거 나와 높은 관심 속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GS건설은 서울 방배동에 ‘방배아트자이’를 분양한 결과
-
국토부 때문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마비’…조합들 ‘속수무책’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의 시공자 선정 절차가 새 기준 시행 전까지 사실상 중단됐다. 정부가 새 기준을 마련하면서 적용대상을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곳까지 확대한 탓이다. 이로 인해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입찰절차를 진행했던 조합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의 투명성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마련하고 오는 22일까지 행정예고에 들어갔다. 이 기준은 시공자를 비롯해 정비업체, 설계자 등 정비사업 관련 협력업체를 선정할 때의 절차와 방법을 담고 있으며 내달 9일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시공자뿐 아니라 각종 협력업체를 선정할 때 전자입찰 방식이 의무화되고 일반
-
식품업계 '형만 한 아우' 신제품 '봇물'
식음료업계가 히트 제품의 후속작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후속 제품들은 원조의 인기에 힘 입어 출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까지 함께 조명되면서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색다른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나 원조와는 또 다른 맛과 비주얼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SNS 바이럴 효과까지 극대화하고 원조를 넘어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푸르밀, 초코 바나나킥의 진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초코 바나나킥 우유’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지난 해 선보였던 ‘바나나킥 우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초코 바나나킥 우유’를 1년만에 출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