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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 주간IT- 7월 1주] 방학시즌 앞두고 PC업그레이드 수요증가에 관련 부품 판매↑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를 앞두고 냉방가전의 수요가 늘어난 한 주였다. 7월 1주차(7/1~7/7)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한일선풍기 ‘EFE-499R’가 5월 4주 이후 7주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고, 신일산업, 샤오미 르젠 등의 선풍기 제품군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지난주 3위였던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 ‘SIF-PC30DCC’제품은 2위로 올랐다. 냉방과 난방 보조용으로 쓰이는 써큘레이터는 본래 캠핑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해 만들어졌던 것으로, 공기순환에 도움을 주는 전자제품이다. 실내 공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용도로 여름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과 함께 필수 냉방가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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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청춘’을 위한 ‘7월 십일절’ 연다
‘커머스포털’ 11번가가 뜨거운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춘’을 테마로 7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 1020대 고객들에게 특화된 11번가만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매달 압도적인 완판행렬을 잇고 있는 ‘타임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내놓는다.11번가는 1991년~2005년(15~29세)에 태어난 청춘 1만1111명에게 ‘청춘포인트’를 지급한다. ID당 1회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1만1111명에게는 SK pay point 2천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1995년~2000년(20~25세)에 태어난 청춘 총 1만명에게는 ‘배달의민족 3만원 쿠폰’을 9900원에 제공한다.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매 시간마다 선착순 2천명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십일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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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원...캠페인 및 이벤트 실시
삼성전자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와 팬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Make the Wav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메이크 더 웨이브'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255제곱미터 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해 선수들이 갤럭시 S10, 하만의 AKG N700 헤드폰 등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유니폼 교환과 생일 파티 등 각국의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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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헬스케어 분야 연구 지원 실시
삼성전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헬스케어 등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슈머(Consumer) 로봇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반도체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향상을 이끌 기술을 공모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는 ▲이온 이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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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 수익률이 일반 쿠폰 수익률보다 더 높은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12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92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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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전용 ELS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대우 모바일(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ELS 출시 이벤트를 다음 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다이렉트 전용 ELS는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일반 ELS보다 쿠폰 값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최소 가입금액도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해 소규모 자산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하는 다이렉트 전용 ELS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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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고덕 리슈빌 파크뷰’ 7월 분양…730세대
계룡건설은 고덕신도시 A45블록에서 ‘고덕 리슈빌 파크뷰’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고덕 리슈빌 파크뷰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총 730세대이며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타입 305세대 ▲84B타입 160세대 ▲84C타입 145세대 ▲84D타입 60세대 ▲84E타입 60세대다.단지가 들어서는 A45블록은 고덕신도시 내에서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버스 정류장과 문화예술 공연장, 공원, 삼성전자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다.단지에서 나오면 바로 BRT 정류장이다. BRT는 도로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현재 세종시와 인천 청라 등에서 운행 중이다. 고덕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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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 (7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 ‘삼성 노조와해’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최평석씨 외 31명 2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17호▲오전 10시50분 '별장 성접대' 건설업자 윤중천씨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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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엔터테인먼트, CTO 신설…'에이카' 정진호 승진
한빛소프트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회장 김기영)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설하고 신작 게임 개발에 힘을 싣는다.T3엔터테인먼트는 임원 인사를 통해 게임개발팀 소속 정진호 팀장(사진)을 이사(CTO)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CTO 임명은 회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정 CTO는 장수 PC 온라인게임 '에이카'를 개발한 PD겸 프로그래머로 사상 첫 '사원 출신 임원' 타이틀을 달게 됐다.'코딩 천재'로 통하는 정 CTO는 1975년생으로 건국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학부시절부터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회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진행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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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수사…검찰 수사 정점 향해 속도 낸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4조5000억원대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전날 김태한 삼성 바이오로직스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내용 등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그간 수사한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삼성 바이오로직스 본사와 자회사 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내 회계부서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증거인멸 및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삼성전자 부사장 등 임직원 8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고, 관련 수사를 매듭지었다. 이후 '본류'인 분식회계 의혹 규명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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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계절… 살과의 전쟁 승리로 이끌 ‘썸머 다이어트템’은?
무더위와 함께 다이어트의 계절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살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줄 다이어트용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식단관리를 위한 식품에 집중되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용품들로도 확대되는 모양새다. 열풍이 한창인 홈트레이닝 관련 제품에서부터 의류, 신발은 물론, 피트니스 관리에 최적화된 스마트밴드까지 종류 또한 각양각색이다.‘다노언니’라는 별칭과 함께 2030세대 여성들의 다이어트 멘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다이어트 경험이 부족할수록 운동으로 인한 체지방 감량의 폭도 크다”면서, “하지만 그만큼 운동의 질이 떨어지거나 자칫 부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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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일회성 이익 제거시 시장 기대치 10% 하회”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005930, 전일 종가 4만6000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두고 약 9000억원에 달하는 디스플레이 관련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다면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56조원, 영업이익 6.5조원으로 이 중 디스플레이 관련 일회성 이익이 포함됐다고 밝혔지만 규모는 특정하지 않았다. 메리츠종금증권측은 해당 일회성 이익을 9000억원(8억 달러)로 추정하며, 북미 고객과의 가동률 개런티 계약과 그에 미흡하는 주문에 관련된 성격의 수익으로 예상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이같은 상당한 규모의 일회성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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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잠정 영업이익 6.5조... 전년 동기 대비 56.3%↓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 매출액 56조원, 영업이익 6.5조원의 2분기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89% 증가, 전년 동기 대비 4.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3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6.29%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삼성전자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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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표준협회 선정 전자제품 AS품질평가 전 부문 1위
삼성전자서비스는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AS 산업 평가에서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서비스 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측은 컴퓨터 AS는 18년 연속 1위, 휴대전화 AS는 16년 연속 1위로 이 부문 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도 1위 선정의 영예를 놓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많은 17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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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베 무역보복' 日 독과점 전수조사
4일부터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피해 신고센터 설치와 일본 제품의 독과점 현황 전수조사 실시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도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감춰진 일본 독과점 폐해까지 모두 발굴해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4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경기도내 기업”이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수출규제 품목이 100개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단기와 장기로 나눠 대응책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이번 대응은 이재명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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