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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C&C 이광수 사장,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군인공제회C&C 이광수 사장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군인공제회C&C 이광수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국가안보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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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조32억 용인경전철사업 손배 주민소송 원심 일부 파기환송
용인시 주민들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용인시가 손해를 입었다면서 이를 추진한 용인시장 등 관련 공무원들과 수요예측조사용역을 실시한 한국교통연구원 등을 상대로 하여 그 손해배상금의 청구를 요구하는 주민소송을 제기한 사안에서,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권순일)는 2020년 7월 29일 원심판결 중 이정문에 대한 부분, 서정석에 대한 추가사업비 부담협약 부분, 김학규에 대한 사업방식변경, 재가동 업무대금 부분, 박OO에 대한 위법한 공무원 임용 부분, 한국교통연구원 및 연구원들에 대한 부분을 각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서울고법)에 환송했다. 원고들의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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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V 시리즈 2종 출시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초슬림 베젤로 한층 얇고 가벼워진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V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레노버 V14-ADA(Lenovo V14-ADA)와 V15-ADA(Lenovo V15-ADA)는 전 세대 대비 최대 0.5kg 가벼워진 무게, 최대 2.4mm 두께, 최대 7.5mm의 초슬림 베젤로 한층 얇아져 높은 휴대성은 물론 깔끔한 외관을 완성했다. V14/15-ADA는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성능까지 사로잡은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AMD 라이젠 3를 탑재하여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외부에서 원격 근무를 하는 직장인에게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겸비해 직장인 뿐 아니라 대학생 등 다양한 구매층의 니즈까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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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전국 14번째 '강원지사' 오픈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7월 28일 강원도 원주에 전국 14번째 지사인 ‘아이파킹 강원지사’를 오픈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서울(강남, 강북, 강서), 경기(일산, 성남,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창원, 광주, 제주에 이어 강원지사를 개소해 AI 무인주차관제 기업 중 최초로 서울 수도권과 중부, 영호남, 영동지역까지 아우르는 전국 영업망을 갖췄다.아이파킹 강원지사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원주혁신도시에 자리잡았다. 강원도는 춘천 바이오산업, 원주 의료기기산업, 강릉 세라믹신소재산업 등 지역마다 특화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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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 발맞추는 기업들은?
1980년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생인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는 공정함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입시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경쟁을 겪으며 자라온 이들은 개인이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을 중시하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발전과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최근 MZ세대들이 조직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잡으며, 기업들 역시 구성원이 ‘공정하다’고 느끼는 형태로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재편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평가 방식을 도입하고 성과에 따른 적합한 보상으로 효율적인 업무 적응과 의욕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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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한 요양병원 화장실 내 환풍기 화재
7월 25일 오전 10시 27분경 부산 연제구 소재 요양 병원(지상6층,지하1층) 2층 화장실 내 천장 환풍기에서 원인불상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했다. 112신고접수받은 토곡순찰차 3대가 현장에 도착해 입원 환자중 거동 가능한 환자 5명을 비상계단으로 대피조치 해 인명피해는 없었따. 병원관계자들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했다. 입원환자 총 159명( 1층 29명 ,2층 36명,3층 36명,4층 24명, 5층 24명, 6층 10명). 오전 11시경 대피한 환자들을 2층 입원실로 재입실조치했다 경찰은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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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부동산인도청구 부분 원심 파기 환송
피고가 아파트 임대차보증반환채권을 담보로 원고와 전세자금대출거래약정을 체결했고 만기일 이후에도 대출금을 변제하지 않자 원고가 피고를 상대로 대출금 등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인용(대출금 부분과 부동산 인도부분)해 1심을 유지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부동산 인도부분이 파기환송됐다.원심은 이 사건 임대차계약이 갱신되지 아니한 채 2018. 1. 31. 기간만료로 종료됐다고 보아 이 사건 아파트의 인도청구를 인용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수긍할 수 없다고 했다.원고(롯데카드)와 피고는 2015년 11월 13일, 2017년 11월 17일 만기로 하는 전세자금대출거래약정(대출금액 7130만원)을 체결했다.피고는 당시 한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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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산업 생태계 상생발전 특별좌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23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원전산업 생태계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좌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와 협력중소기업 대표, 원자력전공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원전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수원의 성과를 진단했다.이날 주제발표에서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이 ‘원자력산업 생태계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임승열 한수원 원전수출처장이 ‘원전 수출사업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원전 기자재 공급 입찰 수주 등 최근 중소기업 기자재 해외수출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체코원전 입찰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나갈 계획임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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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신작 ‘용비불패M’ CBT(비공개테스트) 사전 예약 시작
NHN(대표 정우진)이 퍼블리싱하고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대표 김상모)가 개발한 신작 ‘용비불패M’이 CBT 사전 예약자 모집에 나선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名作)’ 칭호를 받고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의 IP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시원한 액션 쾌감이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용비불패M’은 원작자인 문정후, 류기운 작가의 용비불패 원작 스토리를 따라서 다양한 모험을 즐기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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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국내 매출 TOP 4위 유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국내 매출 순위 톱 4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의 대표 IP인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그라비티가 국내에서 3년 만에 내놓은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의 정통성 재현과 함께 이전까지와 다른 퀄리티의 그래픽과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으로 선보였다. 단순히 그래픽뿐 아니라 세계관이나 배경, 퀘스트 라인, 스킬이나 시스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원작의 장점을 구현했다.초반 결과는 성공적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4위에 안착 후 론칭 2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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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봉엘에스 송도 R&D센터, 인천경제청 경관심의 통과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 건축 설계 원안이 심의에 통과하면서 송도 R&D 센터 및 최첨단 스마트 공장 건축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사옥은 송도 첨단산업 클러스터 내 9,633.4㎡ 부지(송도동 210-5번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연구소, 본사, 생산시설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미래 성장의 산실이 될 신사옥은 올해 연말 착공을 시작해 당초 계획보다 연면적 30%, 이상 증가한 규모로 오는 2021년 말까지 건립될 예정이다.대봉엘에스는 현재 박사 5명, 석사 14명 등 총 37명의 국내 최고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소재 연구 및 바이오 융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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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
원심은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로 일한 A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고, 원고(성남시) 역시 근로기준법 제33조 제1항에서 정한 '사용자'가 아니어서 이행강제금의 부과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피고(경기지노위)의 이행강제금부과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했지만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대법원은 이 사건 재위촉 거부 당시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원고에게 근로를 제공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원고(성남시)는 2008년 12월 18일 성남시에 위치한 OO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근무할 시설관리 자원봉사자 공개모집공고(공고자 명의는 ‘성남시 OO동장’)를 했고 A씨는 이에 지원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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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SK바이오사이언스-보건복지부-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공급 위한 3자간 협력의향서 체결
SK케미칼의 자회사인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보건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ZD1222'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현재 WHO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임상 3상에 진입해 있다.이번 협력의향서에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의 △빠르고 안정적인 생산과 글로벌 공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역량 확대 △국내 공급 노력을 통한 보건 향상 등의 3자 간 협조 내용이 담겼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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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무차별 폭행해 체크카드 빼앗아 현금 인출 외국인 7명 모두 실형 원심 확정
피해자를 야구방망이 등으로 무차별 폭행해 체크카드를 빼앗은 다음 2대의 차량으로 나누어 단시간에 피해자의 체크카드로 700만원의 현금을 인출하고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피고인들에게 모두 실형을 선고한 1심을 유지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피고인 7명 중 2명은 키르기스스탄 국적, 5명은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이다.피고인들은 우즈베키스탄인인 피해자를 폭행해 금원을 빼앗기로 공모하고 2019년 3월 30일 오전 3시 14분경 흉기로 치해자의 차량 바퀴에 펑크를 내는 방법 등으로 협박해 자신들의 차량에 태운 후 피해자를 주먹과 야구방망이로 온몸을 수회 때려 반항할 수 없게 만든 다음 피해자 소유의 한화 46만원, 미화 400달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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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영구 한 요양병원 10층 화재
7월 21일 오전 1시 21분경 부산수영구 광안동 소 한 요양병원 내 10층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 병원에는351명이 입원해 있다. 10층 환자 28명중 17명 옥상대피, 11명 계단이용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만에 진화완료됐다. 10층 화장실 환풍기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3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남부서는 화재원인 및 세부피해현황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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