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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펭수빵’ 출시 2주만 백만 개 돌파
SPC삼립이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빵’ 이 출시 2주 만에 백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동기간 다른 신제품과 비교했을 때 2배 높은 수치로 국찌니, 포켓몬스터, 카카오프렌즈 이후 캐릭터 빵의 흥행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펭수빵은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제품과 더불어, 제품에 동봉된 ‘펭수씰’이 인기를 더하고 잇다. ‘펭수씰’은 총 71종으로 ‘펭수’의 짤방(유머를 위한 재미있는 사진이나 동영상)과 일러스트 등의 이미지를 담았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펭수씰’을 모으거나 인증하는 것이 인기를 끌면서 구매 욕구를 증가시켰다. 출시 당일 온라인 상에 천여 건의 자발적인 ‘펭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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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황종현, SPC GFS 안지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SPC삼립은 황종현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황종현 사장은 30여 년간 동원그룹에서 다수의 M&A를 수행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동원F&B 유가공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동원의 유가공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삼진어묵의 대표이사로 제조법인 삼진식품㈜과 유통법인 삼진어묵㈜의 국내 사업을 총괄했다.황종현 사장은 “식음료업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SPC삼립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PC그룹의 식품유통 전문 회사인 SPC GFS도 26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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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직장인 저녁 여는 '퇴근길 식음료' 눈길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부 모임보다 ‘혼술’, ‘혼밥’을 지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편퇴족’의 눈길을 끄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편퇴족’은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쇼핑을 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말로, 편의점이 소포장 주류나 간식거리 구매는 물론 식사를 간편히 해결할 수 있는 유통채널로 부상함에 따라 등장한 신조어다. 특히 제한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하는 요즘, 식료품 구입과 더불어 기분전환용 쇼핑을 위해 편의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업계에서는 퇴근길 직장인의 시선을 끌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집에서 맛있고 개성 있는 ‘혼술’을 즐기고 싶다면 칵테일 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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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각제빵소 ‘생(生)식빵’ 출시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생(生)식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미각제빵소 생(生)식빵’은 ‘그 자체로 먹어도 맛있는 식빵’을 콘셉트로 1등급 밀가루와 식빵 전용 분을 적정 비율로 섞고 탕종법(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공법)을 적용한 반죽을 200도 초고온 오븐에 구워 빵 속 수분감을 유지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꿀, 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은은한 단맛이 나며 전통 누룩에서 찾아낸 SPC그룹 특허 토종효모를 사용해 깊은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별도 포장 박스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온라인 쇼핑 채널 ‘쿠팡’에서 판매한다.SPC삼립은 ‘미각제빵소 생(生)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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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美 푸드테크 기업 ‘저스트’와 파트너십 체결
SPC삼립이 미국의 푸드테크 기업 ‘Eat JUST, Inc.’(이하 ‘저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저스트’는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영양 높은 식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2011년 설립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홍콩 최대 부호 ‘리카싱’, 야후 창업자 ‘제리양’등이 투자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 받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떠올랐다.‘저스트’의 대표 제품인 ‘저스트 에그’는 녹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달걀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콜레스트롤이 없고 포화지방이 낮아 비건(Vegan, 채식주의자)과 달걀 알러지가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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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비마이비와 콜라보..‘지평막걸리 굿즈’ 선보여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인 비마이비(Be my B)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바스킷’ 첫 오픈 펀딩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비마이비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강연, 세션, 바자회, 트립 등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가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커뮤니티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 바스킷’은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구독 서비스로, 비마이비 오프라인 강연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브랜드 굿즈 세트, 인사이트 노트 등으로 구성됐다.지평주조는 이번 비마이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평막걸리 브랜드 굿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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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펭수 빵’ 5종 출시
SPC삼립이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 빵’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펭수 빵’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유행어인 ‘대빵’을 콘셉트로 한 빅(big) 사이즈의 제품이다.SPC삼립에 따르면 부드러운 우유시트에 달콤한 연유크림이 넣은 ‘러블리 우유롤롤’, 겹겹이 쌓아올린 페스트리와 설탕 시럽이 조화로운 ‘스위뜨 페스츄리’, 꽈배기 도넛에 초콜릿과 초코크런키를 올린 ‘엣헴엣헴 초코꽈배기', 부드러운 식빵안 고소한 땅콩크림을 듬뿍 넣은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새콤달콤한 피자소스에 소시지를 가득 토핑한 ‘하이!하이!피자빵’ 등이다. 3월 중으로 냉장디저트 2종도 추가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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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주, 의료진에 샌드위치와 우유 전달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주들이 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샌드위치와 우유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경북지역 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160명은 지원 방안을 논의한 끝에 대구의료원, 동산병원과 8개 보건소(북구, 달서구, 동구, 서구, 남구, 중구, 수성구, 달성군) 의료진에게 샌드위치와 우유 각 1,200여 개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은 현지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것"이라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3월 한 달간 자체 물류망을 통해 파리바게뜨,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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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대구경북 지역에 한달 간 빵∙생수 총 60만개 기부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빵과 생수 총 60만개를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파리바게뜨, SPC삼립 등 계열 브랜드의 빵을 3월 한달 간 매일 1만 개씩 기부하기로 했다. 특히, SPC그룹의 해외파트너사인 美던킨브랜즈(Dunkin’ Brands)도 동참해 생수 30만 개를 기탁했다.현장 대응으로 여력이 없는 대한적십자사를 대신해, 회사 물류망을 통해 청도대남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가 지정하는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에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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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25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75.55p, -3.49p, -0.17%)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93%), 음식료품(0.8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1.04%), 은행(-0.5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0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41개, 1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서울식품우(+9.99%), SPC삼립(+6.29%)이며, 하락 종목은 동방(-8.30%), MH에탄올(-8.1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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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펼쳐지는 식품기업 HMR 경쟁 본격화
약 4조원에 달하는 HMR(가정간편식)시장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란 예측에 식품 기업들의 간편식 제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출시된 간편식 제품을 고객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 입점하는 사례가 많아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식품기업들의 간편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자사 브랜드 중 하나인 ‘한촌설렁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용 간편식 제품 ‘설렁탕집 설렁탕’을 출시해 GS25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촌설렁탕의 편의점 간편식 제품은 4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 등 오랜 기간 설렁탕 육수를 만들어 온 한촌설렁탕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집에서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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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카페스노우 ‘딸기 시리즈’ 출시
SPC삼립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봄시즌을 맞이해 딸기를 활용한‘ 베리베리야미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리베리야미 시리즈’는 달콤한 딸기바닐라 크림과 딸기잼을 크레페 속에 넣은 ‘리얼딸기크레페’, 부드러운 우유크림과 딸기잼, 케익을 층층이 쌓고 생딸기를 얹은 ‘순백딸기파르페’, 폭신한 케익 시트 속에 상큼한 딸기 크림을 넣은 ‘딸기쁘띠샌드’, 달콤한 딸기 커스터드와 딸기잼, 딸기 과육을 얹은 ‘스트로베리 트라이플’ 등이다.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상큼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출시 했다”며 “편의점 대표 디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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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가잼비∙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소비 심리 자극하는 아이템 연이어 출시
최근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가잼비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식음료 업계가 ‘펀슈머’를 잡기 위한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펀슈머는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재미와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이들은 가격 대비 200% 이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패키지에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메시지로 담아 친구에게 재미를 주는 제품부터 독창적 컨셉의 네이밍을 입힌 제품, 인기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은 제품까지 펀슈머 저격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나만의 소중한 순간을 직접 패키지에 담아 친구에게 전하는 특별함과 재미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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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빵(三立빵) 리메이크 시리즈’ 출시
SPC삼립이 과거 제품을 활용해 ‘삼립빵(三立빵) 리메이크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립빵 리메이크 시리즈’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출시된 인기 제품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달콤한 단팥 앙금을 넣은 먹기 좋은 사이즈의 ‘미니단팥빵’, 부드러운 빵 사이에 딸기잼과 마가린을 넣어 단짠 맛을 살린 ‘빅실키빵’, 단팥에 연유를 넣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연유단팥호떡’, 꼬아낸 패스츄리에 설탕 시럽을 뿌린 ‘빅트위스트’, 종이로 감싼 케익 속에 초코칩이 씹히는 크림을 넣은 ‘뜯어먹는케익’ 등이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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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설 맞이 떡국 배식 등 지역 나눔 활동 진행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고 떡국을 배식하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 양재동 SPC그룹 본사 및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의 17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SPC그룹 임직원들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만두 빚기 및 떡국 배식 활동을 진행하고 삼립호빵 등의 제품을 전달했다.이밖에도 ㈜파리크라상은 성남시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지원했으며, 성남 종합사회복지관,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삼성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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