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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매달 ‘쓔퍼세일’ 진행 外
CU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고객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부터 +1 증정 행사 등 구매 혜택이 한층 강화된 ‘쓔퍼세일’을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쓔퍼세일은 기존 월 단위로 진행되는 증정행사와는 별개로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CU에서 인기 있는 상품들을 엄선해 ▲+1 증정 ▲4입/6입 맥주 번들 할인 ▲한정 기간 특가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행사다. 파격적인 할인을 통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CU가 이러한 행사를 선보이게 된 배경은 물가 인상 속에 짠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전체 매출에서 1+1 행사 상품의 매출 비중이 지난 2020년 17.2%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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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포비빅’ 빵 출시 外
CU가 뽀로로 애니메이션 속 북극곰 캐릭터 ‘포비’의 확장판 캐릭터 ‘포비빅’ 콜라보 빵을 출시하며 업계 내 캐릭터 콜라보 트렌드를 이끌어간다고 29일 밝혔다.CU 관계자는 "‘포비빅’은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북극곰 캐릭터 ‘포비’의 변형 캐릭터로, 착하고 우직한 포비가 참을 인 세 번을 넘기면 ‘흑화(선량한 캐릭터가 어두운 성격으로 변화)’해 거침없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바뀐다는 캐릭터 스토리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통쾌함을 선사하는 포비빅이 솔직하고 통통 튀는 10~2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보이면서 CU는 업계 최초로 포비빅 콜라보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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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2탄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출시 外
CU가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에 이어 이달 28일 물가 안정 도시락 2탄으로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정식’을 선보인다.CU가 지난 16일 출시한 제육 한판 도시락은 알찬 구성과 최종 할인가 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고물가 속 먹거리 부담에 시름이 깊어진 직장인과 대학생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출시한지 2주도 안돼 누적판매량 100만 개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CU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바싹불고기 한판 도시락은 중량만 약 500g으로 푸짐함과 가성비를 한층 강화한 상품이다"라며 "이전 상품이 440g인 것과 비교해보면 10% 이상 중량을 늘린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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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식품 밀웜 사료로 쓴다 外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그린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일(KEIL)’과 업무 협약을 맺고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밀웜 사료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고 밝혔다.BGF리테일 관계자는 "그린 바이오 산업은 농업 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산업으로, ‘케일’은 물과 곡물의 소비량이 적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 5.4조원 규모의 국내 그린 바이오 산업을 2027년 1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발표하는 등 그린 바이오 산업 관련 친환경 정부 정책 역시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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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 50만 개 돌파 外
CU가 지난 16일 출시한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이 출시 엿새 만에 누적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했다. CU 관계자는 "이는 지난 2015년 백종원 도시락 론칭 당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다"라며 "고물가시대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을 갖춘 이번 상품이 하루 8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메인반찬인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에 감자조림, 호박볶음, 볶음김치, 계란두부부침 4종의 부반찬을 담고 백미밥 위에는 구운 햄을 얹어 총 7종의 반찬으로 구성됐다.백종원 제육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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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2+1보다 1+1 구매 더 늘었다 外
최근 계속되는 물가 인상 속에 짠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의점에서도 2+1 보다 1+1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지고 있다.CU 관계자는 "편의점을 대표하는 프로모션인 +1 증정 행사의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행사 상품 중 1+1 상품의 매출 비중이 10%p 이상 증가한 반면, 2+1 행사 상품의 비중은 6%p 가량 감소했다"라고 전햇다. CU의 전체 판촉(증정, 할인 등) 행사에서 연도별 +1 증정 상품의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 보면, 1+1 행사 상품의 비중은 2020년 17.2%, 2021년 21.1%로 증가했고 물가 인상이 본격화된 2022년 27.2%까지 크게 증가한 뒤 올해(1~2월) 29.0%까지 올랐다.같은 +1 증정 행사이지만 2+1 행사 상품은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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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더본코리아, 백종원 라면 2종 누적 판매 265만 개 돌파 外
더본코리아가 이마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협업해 선보인 라면 2종(빽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이 출시한지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265만 개(23년 2월 말 기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일반 국물라면이 2달도 채 안 되어 200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 유통채널로부터 색다른 라면 출시에 대한 의견을 받아 이마트와는 봉지라면, CU편의점과는 용기라면 각 1종씩을 선보였다"라며 "해당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으며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일명 ‘품절 라면’이라는 수식어까지 등장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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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와 BGF리테일 등과 AMI+스마트기기 기반 Auto DR 실증을 위한 MOU 체결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5일, BGF 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 파란에너지(대표 김성철), 메를로랩(대표 신소봉)과 AMI+스마트기기를 활용한 Auto DR 실증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전기 사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자발적인 전기 절약과 수요 반응을 유도하는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두 기기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수동 반응에 기인했던 국민DR 참여 방식을 자동 반응으로 전환함으로써 DR 참여율과 전력감축량을 기존 대비 향상시키는 기술을 실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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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한국전력거래소, 전력 감축 자동화 시스템 도입 外
BGF리테일이 한국전력거래소와 전력 감축 자동화 시스템(Auto Demand Response, 이하 Auto DR) 실증 업무 협약을 맺고 전력 저감 고도화 작업을 통한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에 앞장선다. 15일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Auto DR 실증 업무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류철한 경영지원부문장과 전력거래소 김상일 전력시장 본부장을 비롯해 전력 수요 관리사업자 파란에너지, 스마트기기 설비 업체 메를로랩 실무진들이 함께 참여해 편의점 전력 저감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Auto DR 실증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원격 검침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스마트 기기 기반 전력 감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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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백종원 신상 도시락으로 런치플레이션의 해법 제시 外
CU가 장기화된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이달 16일 출시되는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편의점 간편식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가 안정 기여에 뜻을 모으고 할인과 함께 알찬 구성까지 갖춘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CU 관계자는 "이달 31일까지 4,500원짜리 제육 한판 도시락을 기본 800원 할인한 3,7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페이머니 혹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가 가진 높은 가성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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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두목님 라거 등 ‘짱구 맥주’ 판매 外
CU가 편의점의 캐릭터 열풍에 힘입어 이달 15일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한 이색 맥주를 유통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짱구 맥주는 신형만 에일, 두목님 라거, 액션맥주 바이젠 총 3종으로 그동안 주인공 짱구가 메인으로 등장한 다른 상품들과 달리 해당 상품들은 만화 속 짱구의 주변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형만은 짱구의 아빠, 두목님은 짱구의 유치원 선생님, 액션가면은 짱구의 우상으로 관련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2030 MZ세대의 짱구 마니아들을 겨냥해 짱구 맥주만의 차별화와 매력도를 높이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신형만 에일은 고소한 몰트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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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알뜰택배, 택배 최초 2+1 행사 外
CU가 자체 초저가 택배 서비스인 CU 끼리택배를 이달 13일 CU 알뜰택배로 리브랜딩 하고 편의점 업계 최초로 택배 2+1 행사를 진행한다. CU 관계자는 "알뜰택배는 CU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을 지정한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다"라며 "5kg 이하 소형 택배만 취급하며 일반 택배 보다 배송 기간이 조금 느린 대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CU는 지금까지 점포 간 주고 받는 배송을 강조하기 위해 CU 끼리택배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지만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보다 높은 배송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친숙한 이미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U 알뜰택배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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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 합천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外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합천군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어제 오후부터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며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이재민을 발생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BGF리테일은 이재민 발생 소식을 듣고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BGF로지스 칠곡센터를 통해 이재민 대피소에 구호물품을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초코바 등 총 14종의 식음료 6천여 개다.이처럼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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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몽골 300호점 달성 外
CU가 몽골에서 300번째 점포를 개점하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점포 500점 개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CU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 진출한 국내 유통 기업 중 단일 국가에서 300호점을 개점한 것은 CU가 최초로, 말레이시아의 130여 점을 더해 현재 약 430점의 글로벌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달 7일 열린 몽골 CU 300호점 오픈식에는 몽골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그룹의 간호약 아딜비시 회장,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 이하 CE)의 간볼드 친저릭 대표와 BGF리테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지 점포의 현황을 살피고 향후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CU는 300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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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X 대동여주도, 소규모 양조장 알리기 프로젝트 진행 外
CU가 전통주 콘텐츠·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와 손잡고 전국의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된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대표 판매처로 나선다. CU 관계자는 "대동여주도는 국내 양조장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우리 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라며 "매주 전통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한국술 테이스팅 리포트’를 발표해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통주는 유통구조의 발달과 규제 완화로 예년보다 접근성이 높아졌지만, 영세 규모 양조장의 경우 홍보가 부족하고 적합한 판로를 찾지 못해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CU와 대동여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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