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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신반포15차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 적용
대림산업은 최근 시공권 경쟁에 나선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아크로 하이드원’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하이드원으로 차량이 출입하는 단지 입구 곳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철저하게 발열을 감지하고, 신발 소독 매트와 신발장 살균기를 통해 위험요소와 오염물질의 1차 필터링을 실시한다.또 단지 내부에서 가장 이용빈도가 높으면서도 밀폐성이 강한 엘리베이터에는 공기정화 및 살균기능을 더하고 안티 바이러스 핸드레일, 터치리스 버튼과 풋 버튼을 설치해 바이러스의 실내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나아가 ‘아크로 하이드원’에는 미세먼지 제로 시스템 등 삶의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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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 상위 0.1%의 취향과 안목 담은 ‘컬렉터의 집’ 공개
대림산업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공개했다. ACRO의 새로운 주거 컬렉션은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이를 상품에 반영해 ‘컬렉터의 집(Collectors’ House)’이란 주제로 구성됐다.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경험할 수 없었던 주거 타입인 2개의 대표적인 펜트하우스를 구성해 아파트의 범주를 넘어선 새로운 주거 형태를 통해 ACRO가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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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직원 1인당 영업이익 평균 1억 3,400만원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직원들은 2019년 한해동안 1인당 평균 1억 3,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글로비스’로 6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2018년 (5억4,500만원)대비 8,400만원 증가해 무려 7계단 상승했다. 다음으로 ▲고려아연(5억 6,800만원) ▲SK종합화학(4억 5,300만원) ▲여천NCC(4억 4,900만원) ▲SK가스(4억 500만원) ▲두산(3억 8,300만원) ▲E1(3억 8,100만원) ▲LG상사(3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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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놨다하면 완판…‘핫’한 지역에 몰리는 부동산 수요자
지난해 청약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 경기도 수원, 인천 송도 등의 ‘청약 대박’ 지역에 후속 단지가 공급을 준비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선 단지의 성공을 통해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만큼 후속 단지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가 계속되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중요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앞선 단지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가치 검증을 마친 이들 지역의 인기는 또 한 번 상승할 전망이다. ◆ ‘수용성’의 대표 수원, 탄탄한 실수요 바탕으로 또 한 번 열풍 예상 수원시는 경기권 중에서도 가장 분위기가 뜨거운 곳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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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국토지신탁 시행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분양 완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가 정당계약기간 3일 만에 분양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세대)’은 지난 2월 말 순위 내 청약기간에도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2순위 내 전 타입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과열된 반면 지방 중소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지난 2016년 이후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기반산업의 위축, 과거 상승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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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공개…아크로 한강벨트 구축 ‘총력’
한강변 새로운 랜드마크로 불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남대교부터 청담대교까지 한강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68.8%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외관작업을 끝낸 후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뚝섬에 자리잡아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주거단지 2개동, 프라임 오피스인 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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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확충되는 인천 ‘영종도’…수도권과 가까워져
인천 영종도가 서울, 수도권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데다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수도권 일대와 더욱 가까워 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종도는 교통개발 계획이 많은데 가장 큰 이슈로 제3연륙교를 들 수 있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돼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미 개통된 영종대교(상부도로), 인천대교 등을 통하면 서울 서부권 및 시흥시, 광명시, 김포시 등 업무지구로도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광역교통계획으로 제2공항철도와 공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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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이해욱 회장, 이사회서 사내이사 연임 중단 결정
대림산업이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섰다. 대림산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해욱 회장은 사내이사 연임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룹 회장으로서 그룹의 비전인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대림산업은 이사회 내에 설치된 내부거래 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원을 전원 사외이사로만 한정키로 했다. 기존 내부거래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1명 등 총 4명의 이사가 배치되어 공정거래 실천과 계열사간의 내부거래 활동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대림산업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서 글로벌 기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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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그룹, 파이프 제조기업 ‘한국PEM’ 인수…김재현 대표이사 선임
뱅크그룹이 국내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 1위 기업인 ‘한국PEM’을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 한국PEM은 지난 6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뱅크그룹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고 뱅크그룹 이사 겸 ‘디트뉴스24’ 김재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뱅크그룹 창업자인 김정규 그룹회장과 이재진 그룹부회장 등 뱅크그룹, 한국PEM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노력해 올해 안에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진주 구슬을 꿰는 역할을 하겠다”며 “단순이 눈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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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vs 중견사…지식산업센터 ‘분양대전’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분양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자금력이 탄탄한 중견건설사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시공능력을 겸비한 대형건설사들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렸던 시절에는 ‘공장’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사업 진출을 꺼리는 건설사가 많았다. 그러나 2010년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한 후에는 IT, 영상, 정보서비스업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시작하며 긍정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 세금감면, 저렴한 분양가, 최고 80%까지 넉넉한 대출여건 등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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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美 크레이튼 카리플렉스 사업부 인수…첨단 신소재사업 박차
대림산업은 미국 크레이튼(Kraton)사의 카리플렉스(CariflexTM) 사업 인수작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은 카리플렉스의 브라질 생산 공장과 네덜란드 R&D센터를 포함한 원천기술까지 확보하게 됐다. 또 미국·독일·벨기에·일본·싱가포르 등의 글로벌 판매 조직 및 인력과 영업권도 확보하게 됐다. 총 인수금액은 5억3000만 달러(한화 약 6200억원)다.대림은 첨단 신소재 사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고기능 부타디엔 고무 생산’ 원천기술은 올해 2월 기획재정부에서 선정한 신성장∙원천기술 중 하나로 무엇보다 활용성이 우수하다. 특히 대림은 메탈로센 촉매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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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한강변 시세 리딩하는 ‘아크로 벨트’ 시세 분석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불안정하지만 한강 프리미엄은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한강변은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 지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강남 뿐 아니라 최근에는 한남 3구역 등에서도 고급 브랜드를 앞세운 대형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한강벨트 개발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천지개벽이 없는 한 다시 만들 수도, 사라질 수도 없는 한강의 특별한 가치는 부를 상징하는 확실한 수단이 되면서 한강변을 중심으로 형성된 ‘아크로 벨트’가 지역의 시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단순한 한강 조망권 아파트가 아니라 인근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기준을 제시하는 랜드마크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특히 대림산업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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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ACRO’,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아크로)’가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ACRO는 지난해 11월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 ‘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며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새로운 ACRO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주거 브랜드를 지향한다.이를 위해 사업전략 방향은 물론 정교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 구축을 완성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ACRO의 BI는 본질에 집중한 현대 미니멀리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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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아파트의 진화…이젠 ‘하이엔드 브랜드’ 시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과거 거주에만 초점이 맞춰진 단순주택 개념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차별화된 고급 이미지를 갖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는 품격을 나타내는 기준이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로라하는 대형 건설사들은 경쟁적으로 고급화 전략을 위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이기 시작했다. 실제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각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하면서 단순히 부자들만 사는 비싼 아파트가 아니라 시세가치를 선도하는 지역의 명소로 그 가치가 바뀌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재개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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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스타필드·롯데몰...대형 복합쇼핑몰(Mall)따라 분양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몰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는 지역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른다. 서울 고덕과 인천 송도, 충남 계룡, 경남 창원 등으로 집 근처에서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알짜’ 입지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유동인구를 크게 늘리는 효과가 있어 부동산 시장의 큰 호재로 통한다. 유통업체들은 교통,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입지 여건을 충분히 따져 검증된 곳에만 대형 사업지를 조성하기 때문에 인근 주거 단지 역시 집값을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 ‘대형몰 효과’...광명·하남 등 수혜지역 단지 집값 ‘쑥’대형 쇼핑몰 인근에 위치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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