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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우유·콩고물도넛… 식음료업계 ‘토종 입맛’ 공략 한창
식음료업계가 미숫가루우유, 콩고물 도넛, 흑임자 아이스크림 등 친숙한 먹거리를 활용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은 물론,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으로 출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뉴트로’ 열풍이 이어지며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도 복고풍 감성을 입혀 중장년층에는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푸르밀, 진하고 고소한 미숫가루를 간편하게 즐기는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미숫가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꿀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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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술술 부는 주류시장…새롭게 시도하는 봄 에디션 눈에 띄어
봄꽃 축제 시즌이 시작됐다. 봄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서울에서는 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 축제가 진행된다. 꽃 피는 봄을 맞아 주류업계가 봄꽃으로 단장하고 꽃구경에 나선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등 눈길 잡기에 나섰다.나들이 하기 좋은 봄철은 막걸리 판매가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봄 나들이와 축제에 즐기기 좋은 술로 막걸리 업계에서는 국순당이 ‘대박’ 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의 ‘봄 에디션’을 선보였다. ‘국순당 생막걸리 봄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자생 왕벚나무의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을 중심으로 파스텔컬러와 함께 봄 이미지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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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프랑스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 론칭
국순당이 미슐랭 스타 셰프로 유명한 프랑스의 '프랑크 퓌틀라'가 개발에 참여한 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La Petite Gargotte)’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미슐랭 스타 셰프인 프랑크 퓌틀라(Franck Putelat)는 독창적인 요리와 독특한 맛을 혼합하여 미식적인 순간을 독특한 경험으로 바꾸어주는 요리로 유명하다.가르고뜨는 품질 좋은 음식을 좋은 가격에 파는 레스토랑을 뜻하는 말로, 라 쁘띠뜨 가르고뜨라는 와인의 이름은 좋은 식사자리를 만들어주는 작은 식당이라는 의미로 남프랑스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품질 좋은 와인을 잘 설명한다.이번에 국순당이 국내에 선보이는 라 쁘띠뜨 가르고뜨 와인은 2종이다. 화이트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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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봄 에디션’ 막걸리 2종 출시
국순당은 막걸리 성수기인 봄철을 맞이하여 주력 제품인 ‘대박’ 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의 ‘봄 에디션’ 을 계절한정제품으로 출시한다..‘대박’ 막걸리 봄 에디션 ‘대박을 기대해 봄’은 제품 브랜드인 대박의 이름을 재미있게 활용하여 봄철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라벨에 표현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대표적인 봄꽃 개나리의 노란색과 진달래의 분홍색 꽃잎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느낌을 표현해 봄 향기를 물씬 풍긴다.‘국순당 생막걸리 봄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자생 왕벚나무의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을 중심으로 파스텔컬러와 함께 봄 이미지를 표현했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이미지를 도입해 벚꽃 아래서 막걸리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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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주향로, 우리술 문화 체험 공간으로 관심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운영중인 우리술 역사ᆞ문화 체험 공간인 ‘주향로’의 견학 프로그램에 2018년 한 해 동안 7,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7,100여 명이 참여한 것에 비해 약 5% 증가한 수치이다. 국순당 주향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양조장인 횡성 양조장 견학을 통해 올바른 우리 전통술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중이다.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전통주 생산라인을 견학로를 통해 이동하며 볼 수 있으며 술을 빚던 옛 도구 등 전통주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우리술 관련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국순당 측은 우리술의 역사와 올바른 전통술 문화를 체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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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12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34.87p, +1.40p, +0.1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2.39%), 인터넷(0.6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컴퓨터서비스(-0.80%), 기타 제조(-0.6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4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9개, 3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아난티(+9.80%), 미코(+8.84%)이며, 하락 종목은 국순당(-9.51%), 포티스(-7.1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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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고구마증류소주 려’ 7만 병 판매...전년대비 2.6배 성장
국순당이 판매하는 ‘고구마증류소주 려(驪)’에 대한 소비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16년 선보인 ‘증류소주 려(驪)’가 지난해 약 7만 병이 판매되어 2017년 판매량 2만 7천여 병 대비 약 2.6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증류소주 려(驪)’는 지난 2016년 8월에 추석을 겨냥한 선물세트로 첫 출시됐고, 그 해 12월에 상시 판매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이후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판매량이 급성장했다. 이는 대부분의 증류소주가 출시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을 거쳐 빚을 발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이다. 이처럼 ‘증류소주 려(驪)’가 빠른 시일 내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국내에서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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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 맞아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이 설을 맞이하여 우리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 고마운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좋은 품격과 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우리 전통 제법에 맞게 빚은 순수발효주로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13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개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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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 건배주 제공
국순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주최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가 건배 및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밝혔다.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3년 설립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2005년부터 꾸준히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사람, 단체, 사물 등에 시상하고 있다올해 ‘2019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어’ (대표수상 존&맥 형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발레리나 박세은씨가 수상하였고, 시상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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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맞아 독거노인 가정 등에 차례주 ‘예담’ 제공
국순당이 지난 8일,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원도 횡성군 독거노인 가정 등 1,400여 가구에 제공할 우리 차례주 ‘예담’ 1,400병(시중가 700만 원 상당)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증 행사는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병한 횡성군 부군수 및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순당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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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국순당은 우리술 전문교육 공간인 ‘우리술 아름터’의 우리술 첫걸음 과정으로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1월 19일(토)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국순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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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2019년 건강기원’ 한정 제품 선봬
국순당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백세주 2019년 건강기원’ 한정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백세주 2019년 새해 맞이 한정 제품은 조상들이 명절과 경사스러운 날에 입던 색동 패턴을 라벨에 적용해 한국적이면서도 화려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또 넥택(neck tag)에는 ‘2019 백세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돼지 아이콘을 새겨 고객의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담고 있다. 넥택은 색동 조각보 패턴으로 디자인해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백세주 2019년 건강기원’ 새해 맞이 한정 제품은 오늘부터 설 명절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시판되며 총 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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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을 빛내줄 신입주(酒)는 뭐?
송년회 등 지인과의 모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송년 모임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듯, 어울리는 주류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에는 특히 다양한 개성이 담긴 ‘신입 주(酒)’들이 대거 등장한 만큼, 술 한잔도 대충 마실 수 없다면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추천된다.주류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술로 꼽히는 싱글몰트에도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프리미엄 싱글몰트 브랜드 맥캘란의 ‘클래식 컷 2018’은 싱글몰트 본연의 강렬한 풍미를 추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위스키 마스터가 엄선한 스페인 헤레즈 지방의 올로로소 셰리를 숙성시킨 오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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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막걸리의 날 (10월25일) 을 맞이하여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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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인사, 연예인 등 상류층들의 주거문화는 어떨까?
정·재계 인사, 연예인 등 국내 상류층의 주거지가 변화하고 있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 여기면서 개인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맞는 ‘나’를 위한 주거시설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유명 래퍼 ‘도끼’는 집을 소유하지 않고 호텔 장기투숙을 선택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복층 펜트하우스에 살았던 도끼는 최근 용산구의 한 호텔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하루 숙박비만 약 700만원에 달한다. 기존 집보다 넓기도 하지만 호텔에서 거주하면 각종 서비스와 편의시설이 있고 가사도우미 고용 등의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사생활 보장이 용이한 곳도 인기다. 최근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한남동 ‘한남더힐’로 숙소를 옮겼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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