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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왓챠와 HDR10+ 협력 나서
삼성전자는 국내 VOD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왓챠(WATCHA)’와 함께 차세대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가 적용된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HDR10+는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고 정확한 색 표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벽한 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DR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대를 위해 2017년에 파나소닉, 20세기폭스와 함께 HDR10+ 연합을 결성했으며, 올 10월 말 기준 90개가 넘는 회원사를 확보했다. 초기에는 회원사가 TV 제조사 위주였으나 ▲샤오미, 오포 등 모바일 회사 ▲아마존, 라쿠텐 TV 등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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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 INVENSTMENT FORUM 개최..“내년 코스피 전망치는 2400”
NH투자증권은 13일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진행 중인 ‘NH INVESTMENT FORUM’에서 2020년 KOSPI전망치를 2400포인트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0년 증시, 경제 및 주요산업, FICC 전망을 제시하는 ‘NH INVESTMENT FORUM’을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은 2020년 투자전략으로 상반기에는 위험자산 중심에서 출발해서 하반기에는 안전자산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상반기에는 미국, 중국,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 지역의 주식 비중확대를 권했고, 채권은 신흥국 달러와 신흥국 로컬 채권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반면에 하반기에는 주식자산은 미국과 중국 주식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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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타일링 책임지는 ‘인테리어 가전’ 주목
가전제품의 디자인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백색 일색이던 가전제품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을 강조하는 밀레니엄 세대가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기존의 공간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제품을 선호하면서 생활가전이 새로운 인테리어의 주연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일례로 최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도 ‘#디자인가전’, ‘#인테리어가전’이라는 키워드로 올라오는 게시물이 각각 약 2천 700여개와 6천 800여개에 달한다.업계도 이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골라 쓰는 각양각색의 디자인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모던하고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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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G9 ‘빅스마일데이’, 누적판매량 1억개 넘겼다
G마켓과 옥션, G9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 올해 판매량이 3500만개를 기록, 지금까지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판매한 제품 수가 총 1억개를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가 진행된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의 누적 판매량이 3500만개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290만개씩, 시간당 12만개씩 팔린 셈으로 역대 행사 실적 중 최대 규모다. 행사 첫해인 ▲2017년 11월 약 2000만개를 시작으로 ▲2018년 11월 3200만개, ▲2019년 5월 2800만개 등 그동안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통해 약 8000만개의 제품이 판매됐었다. 올해 11월 행사에서 3500만개를 추가로 팔아 치우면서, 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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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덕산네오룩스, 업황 호조로 3분기 역대 최고 매출...내년 성장 가시화될 것"
미래에셋대우는 덕산네오룩스(213420, 전일 종가 2만1650원)가 3분기 업황 호조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며, 단기·중장기 성장 모두 가시화될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8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덕산네오룩스의 3분기 매출액은 282억원(전 분기 대비 +24.7%, 전년 동기 대비 +13.1%), 영업이익은 55억원(전 분기 대비 +40.1%, 전년 동기 대비 -27.2%)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철중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가 예상대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고객사의 높은 가동률 때문으로, Flexible OLED는 화웨이 및 애플 향 패널 생산이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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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수험생 대상으로 모바일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12월 15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모바일 제품이 행사 모델이며, 통신사 별로 색다른 사은품을 제공한다.또 전자랜드는 수험생 구매자에게 스키장 1인 리프트 이용권과 장비 렌탈 50% 할인권을 증정하고, 전자랜드 멤버십까지 가입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갤럭시 워치 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자랜드 포인트 5만점을 증정한다.전자랜드 관계자는 “수험생이 가장 관심있는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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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십일절’ 사상 최초 시간당 거래액 100억원 돌파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분당 1억6000만원 넘게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성과로 이날 오후 1시 기준 거래액이 2년전 ‘십일절’ 하루 일 거래액(640억원)을 뛰어넘은 680억원을 기록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새벽 시간 때부터 완판 행렬이 이어진 ‘십일절’ 행사에는 오전 1시 현재까지 결제된 제품 수량은 지난해보다 92% 증가했으며, 구매 고객수 또한 78%나 뛰었다.11번가는 "론칭 11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쇼핑 혜택으로 준비한 ‘십일절’이 예상보다 더 뜨거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정말 놀랍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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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1일 ‘십일절’ 매 시각 완판
1년 중 역대급 할인이 펼쳐지는 11번가의 11월 11일 ‘십일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1일 자정부터 시작된 ‘십일절’ 행사에 고객들이 몰려들면서 오전 9시까지 ‘반값딜’과 ‘타임딜’을 통해 총 4만950여개 수량의 상품들이 완판됐다. 올해 2월부터 매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월간 십일절’의 판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들을 전략적으로 분석해 11번가의 상품역량을 총집중한 결과다. 올해 십일절은 일주일 중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월요일’에 진행된 점도 흥행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11일 자정에 오픈된 ‘아이패드 미니’는 1분만에 100대 완판, ‘LG 스타일러’ 7분30초 만에 100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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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어 버전 ‘챗봇’ 서비스 도입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중화권으로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 챗봇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위챗은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인구 중 모바일 메신저 사용 점유율이 90%를 초과하는 중국 내 점유율 1위 모바일 메신저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채널 도입으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웹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 메시지 앱을 비롯해 7개 채널로 챗봇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아울러 기존 챗봇 서비스 채널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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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타일링 책임지는 ‘인테리어 가전’ 주목
가전제품의 디자인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백색 일색이던 가전제품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을 강조하는 밀레니엄 세대가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기존의 공간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제품을 선호하면서 생활가전이 새로운 인테리어의 주연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일례로 최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도 ‘#디자인가전’, ‘#인테리어가전’이라는 키워드로 올라오는 게시물이 각각 약 2천 700여개와 6천 800여개에 달한다.업계도 이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골라 쓰는 각양각색의 디자인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모던하고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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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 한달간 '삼성'매수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기로 4670억8058만원 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 주가는 10월1일 10만6000원에서 10월31일 11만4000원으로 7.54% 증가해 수익을 거뒀다. 두 번째로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2976억원을 사들였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4만8850원에서 5만400원으로 주가가 올랐다.이밖에 셀트리온(2500억3958만원), 삼성바이오로직스(2287억3612만원), 카카오(1073억3917만원), 아모레퍼시픽(516억2897만원), 오리온(502억8529만원), S-Oil(425억4498만원), 삼성엔지니어링(420억9502만원) 등의 주식을 적극 사들였다.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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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펄어비스 지스타 부스에 파트너로 참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스타 펄어비스관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펄어비스 지스타 부스에서 ‘플랜 8(PLAN 8)’, ‘도깨비(DokeV)’, ‘붉은사막(Crimson Desert)’,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 신작 4종과 검은사막 IP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펄어비스의 지스타 파트너로 참여해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더욱 생생하고 퀄리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신 IT 제품을 제공한다. 참관객들은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삼성 오딧세이’ 게이밍 PC·노트북 ▲게임쇼 전시장을 구성한 ‘삼성전자 TV’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A90’, ‘갤럭시 노트10’ 등 최신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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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현석 대표, CES 2020서 기조연설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이 CES 2020 개막에 앞서 1월 6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현석 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삼성전자가 AIㆍIoTㆍ5G 등의 혁신 기술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켜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창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인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전망이다. CES를 주관하는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Consumer Technology As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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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앞뒤 돌아가는 카메라 탑재 '갤럭시 A80' 단독 출시
SK텔레콤이 전·후면 트리플 로테이팅카메라가 최초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 A80’을 15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A80’의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 A80’ 단독 출시를 통해 갤럭시S와 노트시리즈 등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부터 중저가 실속형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의 단말 선택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 A80’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테이팅 카메라로 깔끔해진 전면 디스플레이는 물론 트리플 카메라로 전면 셀피도 고해상도, 광각 촬영이 가능해 동영상 컨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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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0서 ‘최고혁신상’ 3개 포함 역대 최다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를 앞두고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현지시간 7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TV(12), 오디오(3), 모니터(2), 생활가전(9개), 모바일(17개), 반도체(3개) 부문에서 46개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TV부문에서는 9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TV와 모니터 부문에서는 마이크로 LED 기술, 8K화질과 사운드 기술, 라이프스타일 TV,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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