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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당근, 건강한 지역 커뮤니티 연결 위한 공통 운영 정책 발표 外
당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통 운영 정책>을 13일 공개했다. 기존 중고거래와 동네생활, 알바, 당근비즈니스 등 서비스별로 세워진 가이드라인을 아우르는 공통 운영 정책 발표를 통해 당근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용자 안전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발표된 운영 정책은 당근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의 안전과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커뮤니티 환경을 위해 지켜야 할 기준을 담고 있다. △존중 △신뢰 등 기존 핵심 가치와 더불어, 이웃 간 사생활을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은 △프라이버시, 모두에게 안전한 동네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은 △안전, 함께 사는 이웃 공동체를 만들자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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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철 대비 철도건설 현장 대상 안전관리실태 종합 점검 시행
한파, 화재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경기도가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철도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2․3 공사구역 총 3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합동점검반은 가설 구조물의 안전과 비상시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질식 등 현장 취약시설과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확보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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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역량향상 워크숍’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현장 직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개최됐으며, 가스공사 건설사업단 임직원을 비롯해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공사 및 건설관리 협력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건설기계와 중량물을 취급하는 근로자의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건설기계기술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이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심사에서 권장되는 사항으로, 가스공사는 시공사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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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강화교육 마무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7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관리원이 주관하는 안전역량 강화교육은 발주청 및 인·허가기관, 공사 감독자, 건설사업자, 민간검토기관 실무자 등이 대상이다. 관리원은 올 해 교육을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관련 법령 및 제도, 적정성 검토 주요 보완 사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실무,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가이드라인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하거나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반기 교육은 9월30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7일 울산광역시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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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AV-TEST’ 68회째 인증 획득
안랩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인 ‘AV-TEST’의 2024년 9월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을 기록하며 68회째 인증을 획득했다.안랩 관계자는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 9월 AV-TEST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에 참가해 ▲진단율(Protection) ▲성능(Performance,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 영향도) ▲사용성(Usability, 악성 앱 오진 여부) 등 총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각 항목당 6점, 총 18점)을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안랩은 특히, 진단율 평가에서 24시간 이내 최초 확인된 최신 악성코드의 탐지여부를 테스트하는 ‘리얼타임(Real-Time)’ 테스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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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노인 자살률 감소
#. 안성에 사는 70대 여성 A씨는 갑작스러운 자녀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아 우울증 치료가 필요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하려 했다. 그러다 보건소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됐고 이후 꾸준한 상담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현재 자살행동척도 점수가 크게 낮아져 자살위험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 수원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B씨는 생활고를 겪던 중 인지기능 저하 문제까지 심해지자 본인이 치매에 걸렸다는 생각에 극단적선택을 시도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됐다. B씨는 「경기도 어르신마인드케어」를 통해 ‘가성치매(우울증에 의한 인지기능 저하)’를 진단받아 꾸준하게 외래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인지기능 회복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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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경찰청·교통안전공단과 '생계형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경찰청(청장 조지호),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은 5일 '생계형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협약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과 조지호 경찰청장 및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생업을 위해 운전을 포기할 수 없는 고령운전자가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생계형 고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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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3분기 매출 685억, 영업이익 85억 기록
안랩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85억원(별도기준 매출 610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는 전년 동기(2023년 3분기) 대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84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증가한 수치다"라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3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3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및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 SOAR’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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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경찰청-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 맞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경찰청,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첨단안전장치 보급을 통해 생계형 고령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TS는 5일 경찰청 어울림 마당에서 경찰청(청장 조지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와 함께 ‘생계형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생계형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보급해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각종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T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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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통합 ‘A(우수)’ 등급 획득
안랩이 2024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통합 ‘A(우수)’ 등급을 받았다.안랩 관계자는 "통합등급이 ‘B+(양호)’에서 ‘A(우수)’로 한 단계 상승했으며, 사회(S) 영역에서도 한 단계 상승한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E), 지배구조(G) 영역은 각각 ‘B+(양호)’ 등급을 유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한국ESG기준원의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장사는 모두 1,001개사(유가증권 상장사 794개사, 코스닥 상장사 207개사)로 이 중에서 안랩보다 높은 등급(통합등급 A+ 이상)을 받은 기업은 유가증권 상장사 20개사, 코스닥 상장사 3개사이다"라며 "안랩과 동일한 등급(통합등급 A)을 받은 코스닥 기업은 17개(안랩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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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 창업주·사모펀드 대주주 구속심사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다 서로를 횡령 등 혐의로 고소한 창업자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과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의 대주주 한주희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결정된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강 전 의장과 한씨, 양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차례로 열었다고 밝혔다.강 전 의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횡령 혐의를 인정하느냐', '법원에 어떤 점을 위주로 소명할 계획인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강 전 의장은 62억원의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하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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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안랩 TIP’에 텔레그램 및 랜섬웨어 특화 모니터링 기능 추가
안랩이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에 텔레그램에 유통되는 민감정보 및 랜섬웨어에 특화된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며 위협정보를 고도화했다.안랩 관계자는 "최근 ‘안랩 TIP’에 ▲텔레그램 채널 내 민감정보 유출 내역 모니터링 위한 ‘스틸러 로그’ 메뉴 신설 및 기존 정보 강화 ▲랜섬웨어 동향 집중 모니터링 위한 ‘랜섬웨어 와치’ 메뉴 추가 ▲취약점 관련 정보 확대 등 기능을 추가하며 최근 공격자들이 자주 악용하고 있는 공격에 대한 위협정보를 한층 강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Stealer Logs(스틸러 로그)’ 메뉴를 신설했다"라며 "‘Stealer Logs’는 인포스틸러 악성코드로 탈취한 정보를 유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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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 뉴타운맨션삼호 재건축한 ‘평촌자이 퍼스니티’ 11월 분양
안양 평촌신도시 일원에 총 2737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354-10번지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며,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별로 △53㎡ 31가구 △59㎡ 224가구 △77㎡A 163가구 △84㎡A 54가구 △84㎡B 11가구 △84㎡C 58가구 △84㎡D 12가구 △99㎡ 14가구 △109㎡ 3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이 구성될 예정이다.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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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SITE, 사이버보안 합작법인 ‘Rakeen’ 출범
안랩이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JV) ‘Rakeen(라킨)’의 설립 절차를 완료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안랩 관계자는 "SITE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 PIF)가 100%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과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SW개발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안랩은 합작법인(JV) ‘라킨’에 현지 I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과 기술을 공급하고, 위협 분석 및 보안 시스템 구축 기술 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 위치한 신규 합작법인(JV) ‘라킨’은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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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외국인 근로자 안전 수첩 제작·배포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안전수칙과 운행선 공사 시 주의사항이 적힌 '외국인 근로자 안전 수첩'을 제작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전국 573개 철도 건설현장에서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약 1300명(일평균)이 근무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단기 교육 후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고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안전 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공단은 ▲ 중대재해의 주요 원인인 추락, 협착, 충돌 등을 예방하는 안전수칙 ▲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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