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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한가위·황금연휴 시승단 100팀 모집
쌍용자동차가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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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아듀! 쿨 서머 캠프’ 개최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무더운 여름을 떠나보내는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 ‘아듀! 쿨 서머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의 SFD는 ‘아듀! 쿨 서머 캠프(Adieu! Cool Summer Camp)’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LED 한지 전등갓 만들기와 물풍선 던지기가 준비됐다. 또 버블매니아&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청춘라운지 전자오락실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아울러 한국과 프랑스, 미국 등 다국적 뮤지션들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버스킹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의 음악이 행사의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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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저공해 인증 ‘코란도’ 가솔린 출시…통행료 등 감면 혜택
쌍용자동차가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은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해당 인증을 받은 코란도 가솔린은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게다가 국내 최초 15W 고성능 무선충전패드 적용으로 5~10W 규격인 경쟁모델보다 2배 이상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독립 사양으로 운영해 불필요한 사양이 포함된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주력 모델인 C5 트림부터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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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쌍용차가 국내 자동차업계 처음으로 올해 임금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 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74.6%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0년 이후 10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 지었고, 내부적인 자구노력을 토대로 위기극복을 위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함은 물론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하반기 생산·판매와 경영효율 개선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금협상은 15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3311명)의 74.6%(2471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임금부문은 ▲기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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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프로모션] 쌍용차, 최대 200만원 할인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 진행
쌍용자동차가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Cool Summer BIG Sale Festa)’를 진행한다. 또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고객 선호사양 장착비용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이어진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준다. 오는 16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전 모델 해당)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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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5 가솔린 터보 ‘코란도’ 출시 임박…사전계약 실시
쌍용자동차가 엔트리 패밀리 SUV인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출시를 앞둔 코란도 가솔린 모델에는 고성능∙고효율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최대토크 28.6kg·m의 성능을 내 시원스러운 주행성능을 선사한다.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551리터 적재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갖춘 넉넉한 실내 공간 등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탁월하다.또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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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매출 1조8683억원…전년比 6.7% 증가
쌍용자동차가 올 상반기 총 7만277대를 판매하면서 ▲매출 1조8683억원 ▲영업손실 769억원 ▲당기 순손실 7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 힘입어 판매와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6.7%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및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손실이 확대된 것이다.상반기 판매는 3차종의 연이은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면서 16년 만의 최대 판매(2003년 상반기 72,758대)를 달성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매출 역시 내수 판매 증가 및 제품 믹스 변화 영향으로 판매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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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결함, 원인규명 마쳐 조만간 조치할 것”
쌍용차가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일부 차량에서 발생되고 있는 고객 불편사항에 대해 원인규명을 마쳤으며 곧 무상점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출시된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 중 일부 차량에서 정차 후 출발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는 현상에 대해 긴급 분석을 진행했다.그 결과 급격히 더워진 날씨 속 주행/정지가 반복되는 일부 환경에서 엔진 노킹센서가 민감하게 작동해 엔진제어유닛(ECU)이 엔진 출력을 강제로 조정하면서 발생된 현상인 것을 밝혀냈다.이에 따라 쌍용차는 ECU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센서 신호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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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휴가철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3일간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2곳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쌍용차는 해당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은 물론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상태 및 브레이크 패드 점검 등 실내외관 점검을 진행한다. 또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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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족들의 워너비…‘렉스턴 스포츠 & 칸’
피서 시즌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약 60만 명이었던 캠핑 인구는 지난해 600만 명 수준으로 성장했다. 캠핑 시장 규모 역시 2008년 20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1조7000억 원 수준으로 약 100배 가까이 규모가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캠핑 중에서도 ‘차박캠핑’이 캠핑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캠핑족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에서 ‘숙박’하는 것을 줄여서 부르는 용어로, 평상시 타던 차를 잘 수 있게 꾸미는 간소화된 버전의 캠핑이라 할 수 있다. ‘차박캠핑’에는 누울 수 있는 공간의 여유가 필요하다. 차박캠핑이 캠핑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넉넉한 공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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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하계 직원자녀 영어캠프 개최
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자녀들을 위한 2019 하계 쌍용자동차 직원자녀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2019 하계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차 직원자녀 150명이 참가했으며, 영어캠프는 5-day Power Speaking Program을 통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 및 놀이학습 위주의 모듈별 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캠프 참가자들의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4단계 수준별 맞춤 클래스를 제공함으로써 단기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영어게임과 쿠킹 클래스, 클럽 액티비티, 코딩, 드론 등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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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가솔린 SUV 부문 ‘4년 연속 판매 1위’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 가솔린 모델이 출시 이후 총 14만5100대가 판매되며 4년 연속 국내 가솔린 SUV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출시 첫 해 3만 919대의 판매고(가솔린 모델 기준)를 올리며 국내 SUV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3만대 내외를 판매하며 국내 가솔린 SUV 시장이 2015년 4만2646대에서 2018년 13만4652대로 3배 이상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전체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8.4%에서 25.9%로 상승하며 전통적으로 디젤 중심이었던 SUV 파워트레인의 트렌드가 변화하기도 했다.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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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질주하는 SUV, 잔존가치도 세단보다 높다”
상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의 레저용 차량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5.8% 늘었다고 한다. 판매 비중도 작년 45.4%에서 48.4%로 커졌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SUV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다. SK엔카닷컴의 올 1월~5월까지 SUV 등록 대수도 지난해 동기대비 3.7% 늘어났으며 최근(7/1~7/15) 등록대수 순위 1위부터 5위까지 인기 SUV의 거래도 지난해 동기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UV 시장 확대는 세단 판매가 줄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SK엔카닷컴에서 거래되는 인기 SUV와 세단 총 12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SUV의 평균 잔존가치가 68.1%로 63.2%의 세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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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플로럴 뮤직캠프 개최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쌍용패밀리데이(SFD)를 개최했다. 이달의 SFD는 ‘플로럴 뮤직캠프(Floral Music Camp)’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지난해 오토캠핑빌리지 오픈 후 매월 개최를 약속한 SFD는 이번 행사로 10회째를 맞이했다.매월 새롭게 준비되는 SFD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우드자동차와 동물부채 만들기였다. 빌리지의 랜드마크 청춘라운지에서 보드게임을 무료로 대여했고, 아빠들은 전자오락실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겼다. 핫도그와 시원한 음료, 과일슬러시 등 맛있는 간식도 인기를 끌었다.또 활기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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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국 운전학원 돌며 ‘운전 새내기’ 응원 이벤트 실시
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370여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하며,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오는 8월말까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특히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한편 쌍용차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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