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분양캘린더] 6월1주, 수도권 및 지방 분양 물량 ‘주목’
6월 첫째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748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2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우선 인천에서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부산과 대구 등에서 청약이 예정됐다.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오피스텔이 청약을 받으며, 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감삼’, ‘힐스테이트 데시앙
-
‘지역 內 심장부’ 입지…곳곳서 신규 분양 ‘눈길’
[로이슈 최영록 기자]지역 내 심장부 입지에 선보이는 분양 물량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본적으로 도시 중심부에 형성되다보니 관공서, 마트, 은행, 영화관, 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지하철이나 버스, 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까지 잘 구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이 도심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분양시장의 성적표는 지역에 따른 결과가 아닌 입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며 “지역 내 심장부 입지에서 선보이는 단지들은 주거 편의성은 물론 높은 선호도가 시세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분양성적에 큰 영향을
-
건설사들, ‘관리비 절감 아파트’ 속속 내놔 ‘눈길’
올 여름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제2의 월세’라고 하는 ‘관리비’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아파트의 가치가 부각되면서다. 실제 아파트 관리비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 한국감정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자료를 보면, 지난해 4월 1㎡당 2100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평균 관리비는 올 3월 2268원으로 상승했다.입주민들의 사용 습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새 아파트와 입주 20년 이상된 아파트는 관리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 최근 때이른 폭염과 한파가 반복되면서 에어컨이나 난방기기 사용이 집중
-
[분양캘린더] 5월5주, 쏟아지는 분양물량…시장 활기 되찾나
5월 분양시장이 전국적으로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다음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다수의 단지가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869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0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부산 동구에서는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하며, 대구에서는 ‘수성범어 W’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 인천에서는 ‘루원 지웰시
-
[분양캘린더] 5월4주, 활발한 경기지역 분양 ‘눈길’
5월 넷째 주 전국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많은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다. 특히 경기를 비롯해 대구∙부산 등 인기 높은 지역의 청약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에서는 ‘과천자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 등이 청약을 진행하며,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견본주택의 개관이 예정돼 있다. 분양열기가 뜨거운 대구에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또 세종시 4-2 생활권에서는 세종시 역대 최대의 동시분양 물량이 쏟아져 관심이 집
-
5월 역세권 분양물량, 수도권 80%…입지는 대부분 구도심
5월 분양시장에 전국적으로 역세권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역세권 분양물량은 전국에서 총 27곳 2만8503세대며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1만8667세대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수도권 80%(총 20곳, 2만2924세대), 지방 20%(총 7곳, 5579세대)였으며 분양물량의 대부분(65%, 총 14곳, 1만8709세대)은 신도시, 택지지구를 제외한 구도심에 들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역 주변에 있다고 모두 똑같은 역세권은 아니기 때문에 역과 단지와의 이격거리 등을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법률상 역세권 거리를 정한 규정은 없으나 서울시의 ‘도시계획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2018년
-
신흥 주거지로 ‘환골탈태’한 신규 분양단지 ‘주목’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며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한 주요 지역들의 변화를 지켜본 수요자들이 이러한 가능성을 지닌 또다른 지역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후주택이 많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 선호도가 낮거나 개발과는 거리감이 있었던 불모지 땅에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시행되면서 새롭게 조성된 주거지가 지역 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영 비행장 부지에서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부산 센텀시티와 소외된 지역에서 미래 첨단 R&D 중심 산업·업무 거점도시로 거듭난 마곡지구, 공항 인근 미개발 지역을 개발한 대구 이시아폴리스, 갯벌에서 국제도시로 변화한 송도신도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
5월 지방 비조정대상지역, 총 2만여가구 공급 앞둬
내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비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단지가 쏟아진다. 한 지역에 물량이 집중돼 수요 분산이 예상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지역 내 분양물량이 1곳에 불과한 곳도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비조정대상지역에선 총 20개 단지, 총 1만947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대구가 각각 4개 단지로 가장 많으며 이어 △강원, 경남, 전남(각 2개 단지) △부산, 대전, 울산, 경북, 전북, 충북(각 1개 단지)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시행된 8.2 부동산 대책과 9.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 등으로 지정되
-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5월 분양
두산건설은 오는 5월 부산 동구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것으로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동 345실(전용면적 29~68㎡) 등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238가구, 오피스텔 341실이다.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392가구 △75㎡ 971가구 △84㎡ 677가구, 오피스텔 △29㎡ 230실 △55㎡ 69실 △68㎡ 46실로 구성된다.‘두
-
[분양캘린더] 4월3주, 잠잠했던 수도권 분양 ‘기지개’
4월 셋째 주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분양이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해 1만 4천여 명이 몰린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견본주택 개관은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동탄2신도시와 수원 구도심 등 경기도에서 다수의 분양 물량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27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청약 접수 단지한양은
-
청약 때마다 ‘낙방’…청약통장 필요없는 ‘오피스텔’이 대안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로또’ 열풍이 불면서 수요자들의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청약 당첨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분양시장의 높아진 인기에 가점 만점자가 속출하고 당첨 커트라인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이른바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똘똘한 한 채’를 잡으려는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수익률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개월 간(2018년 10월~2019년 3월) 전국, 수도권, 지방의 오피스텔
-
오피스텔, 수요자·투자자에 맞춘 특화설계로 ‘차별화’
최근 새로운 주거 상품으로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오피스텔 설계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파트보다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어 실거주를 목적으로 선택하는 수요자들과 청약 규제에서 벗어나 이를 찾는 투자자들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변신이 시도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건설사들은 오피스텔의 작은 공간을 효율적인 공간으로 구성하기 위해 복층 설계, 풀퍼니시드, 빌트인 가전 등 공간을 늘리는 평면 설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 커뮤니티, 테라스, 옥상 정원, 근린생활시설 등을 적용하면서 변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에 오피스텔은 잠만 자는 공간에서 탈피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주거공간으로 임
-
전국 봄꽃축제 돌며 ‘내 집 마련’ 꿈도 키워볼까?
아직 쌀쌀하지만 전국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벌써 봄꽃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화사하고 예쁜 꽃에 대한 볼거리부터 다양한 먹거리 등 봄꽃축제를 찾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평소 내 집 마련이나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라면 봄꽃축제 인근의 분양 현장을 둘러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특히 본격 분양이 시작될 2분기에는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는 전국 총 154곳 13만9306가구(오피스텔 제외·임대 포함)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공급 물량은 9만9186가구가 계획됐다. 2분기 분양을 앞둔 신규주택단지 중 현장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축제를 소개한다
-
[4월 첫째 주 분양시장] 전국 13곳 총 8,073가구 청약 ‘봄기운 완연’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각지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우선 서울에서는 수요자 관심이 높은 ‘청량리 해링턴 플레이스’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가 각각 청약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호반써밋 송도’가 청약을, 경기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8,07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3곳,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9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단
-
상반기 내 영남권 오피스텔 총 9곳 1818실 분양
남은 상반기까지 대구·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오피스텔 총 9곳, 1818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남은 상반기 대구에서 6곳 1171실 △부산 2곳 548실 △울산 1곳 99실 등 총 9곳 1818실이 각각 분양되며 경북과 경남은 분양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지역은 지난 1년간 평균 수익률 6%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오피스텔을 선점하려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실제 한국감정원 및 관련 업계의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지난 2월 기준 영남권 지역의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대구가 6.5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산 6.26% △울산 6.24% △경남 5.97% △경북 3.88% 순으로 나타났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