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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의원, 제22회·제23회 이은…3번째 백봉신사상 수상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이 11일 제26회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인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은 추경호 의원이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는 이는 알다시피 (독립운동가·제헌의원·국회부의장) 등으로 활동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된 백봉신사상은 신사적인 정치인을 양성하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해마다 국회출입 기자들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현역 국회의원 중 올해의 신사의원을 뽑아 왔다. 알려져 있다시피 백봉신사상은 정치적 리더십·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의회민주주의실천·모범적 의정활동 등 6개 분야를 평가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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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지난해 영업이익 1조 1825억원...전년 대비 54% 증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11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연간 및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연간 ▲매출 2조 7,098억 원 ▲영업이익 1조 1,82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1.8%, 54.0% 성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크래프톤의 5년간 매출은 연평균 성장률 20%를 기록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6,176억 원, 영업이익 2,155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5%, 31.1% 늘어난 수치다. 크래프톤은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2조 7,098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넘어섰다. PUBG: 배틀그라운드 PC·콘솔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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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지난해 영업이익 272억원...‘흑자 전환’
데브시스터즈가 K-IFRS 연결 기준 2024년도 연간 및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4년 연간 누적 매출 2,362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 당기순이익 34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6.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경우 작년도 신규 유저 수가 2023년과 비교해 27% 증가했고, 최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누적 유저 수가 7,200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4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진행됐던 지난 1월 한 달 간의 지표 역시 3주년 동기간 대비 ▲매출 54% ▲활성 유저 수 19% 이상 증가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출시 이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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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난해 영업손실 121억원...전년 대비 적자 42억 축소
[2025.2.11] (주)펄어비스가 연결 기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3,424억원, 영업손실 121억원, 당기순이익 6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폭이 42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1.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한 95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과 46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하며 글로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0%, 콘솔 4%를 기록했다. 2024년 ‘검은사막’은 2023년 첫 공개한 ‘아침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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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4년 결산 실적 발표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매출액 2,606억, 영업이익 277억, 당기순이익 324억(별도기준 매출액 2,330억, 영업이익 360억, 당기순이익 446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는 전년대비 연결 매출액은 9%(214억)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13억) 증가한 수치다"라며 "당기순이익은 7%(23억)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액 6%(132억), 영업이익 12%(37억), 당기순이익은 28%(98억) 각각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안랩은 2024년에는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과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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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지난해 매출액 4조 4,836억 기록
동원F&B(049770)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4조 4,83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5억 원으로 10.0% 올랐다.동원F&B 관계자는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2조 432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1,136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참치액과 명절 선물세트의 판매가 늘었고 가정간편식(HMR)과 음료, 유제품 부문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해외 수출을 통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일조했다"라고 말했다. 자회사이자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도 실적 향상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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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8714억원..."전년 대비 37% ↓"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8조 5,512억 원, 영업이익 8,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건설장비 업황 둔화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2%, 37%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0.2%로 집계됐다.수요 침체로 인해 제품 및 지역별 매출도 하락했다. 달러 기준으로 제품에서 소형 장비 15%, 산업차량 22%, 포터블 파워 16%씩 감소했고, 지역으로는 북미 17%,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21%, ALAO(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 5% 줄었다.4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높은 기저효과로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29% 축소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21%, 영업이익 44% 늘었다.두산밥캣은 고금리 하에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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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2024년 매출 1조 9,579억 기록
CJ CGV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9,5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8억원 증가한 75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CJ CGV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기술 특별관 SCREENX 상영관이 글로벌로 확대되며 수익성이 강화됐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이 성장한 영향이다"라며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매출 7,588억원, 영업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파묘’,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람객이 증가했지만, 하반기 흥행작 부족으로 영화 시장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시장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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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방송이슈] 롯데시네마, 2025 아카데미 기획전 개최 外
롯데시네마가 3월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오스카 후보작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2025 아카데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시네마는 이달 8일(토)부터 3월 4일(화)까지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른 7편을 선정하여 상영한다.먼저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총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올해 오스카 최대의 관심작으로 부상한 ▲<에밀리아 페레즈>, 시대의 반항아이자 위대한 예술가, ‘밥 딜런’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신임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 감춰진 음모와 배신을 파헤치는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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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신규 수주 19조9100억원…창사 이래 최대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 9100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의 매출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 지난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10조2371억원에서 9조5109억원으로 7.1% 감소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1041억원에서 1조1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지난해 3004억원에서 4257억원으로 4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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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지난해 매출 1조 4955억원...영업익은 45억원 감소
한미약품이 작년 매출 1조 4955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자 개발한 개량·복합신약 기반의 안정적 성장과 선진적 경영 시스템을 통해 이룬 성과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2년, 2023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한미약품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이 같은 매출과 영업이익 2162억원, 순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6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억원, 219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5%에 이르며, R&D에는 매출의 14.0%에 해당하는 2098억원을 투입했다.2024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16억원,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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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4년 4분기 매출 1조 6,099억 기록
LG생활건강의 2024년 4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 6,099억원, 영업이익은 20.7% 감소한 434억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해당 실적에 대해 국내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약 200억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업별로 Beauty(화장품)와 Refreshment(음료)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했고,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매출은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은 Beauty에서 전년 대비 50.3% 증가했고, HDB는 22.1% 늘었다. Refreshment 영업이익은 감소했다.2024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1% 성장한 6조 8,11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7% 하락한 4,5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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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써브웨이, ‘썹픽’ 전 메뉴 확대 론칭 外
써브웨이(Subway®)가 초간편 주문 시스템인 ‘썹픽’을 전 메뉴로 확대 론칭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 기존 메뉴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뉴까지 써브웨이 추천 조합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썹픽’은 재료를 하나하나 고르지 않고 써브웨이 추천 조합으로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주문 방식이다. 작년 2월, 이탈리안 비엠티™, 스테이크 앤 치즈,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등 스테디셀러 3종을 처음 선보인 후, 검증된 맛과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주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 메뉴로 확대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객들은 써브웨이를 상징하는 개인화된 메이드 투 오더(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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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난해 영업익 9168억원..."전년 대비 63.75% ↓"
LG화학이 2024년에 연결기준 ▲매출 48조 9,161억원 ▲영업이익 9,168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46%,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75%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2024년 실적과 관련해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지재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의미있는 소기의 성과와 더불어 한계사업 합리화를 통한 사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며 내실을 다진 한 해였다”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약 27조 1,000억원이다. LG화학은 대외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를 26조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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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크림 스킨 X 원지 캠페인 실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앰버서더 '원지'와 2월 한 달간,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캠페인을 전개한다.라네즈 관계자는 "지난해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를 크림 스킨 제품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원지의 평소 소신과 닮은 ‘Lazy, but not dry!(노력 없이 보습을 이루자)’를 슬로건으로 진정성 있게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라네즈는 새롭게 제작한 ‘크림 스킨 X 원지’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 보습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빠르고 가볍게 어디서든 노력 없이 초크초크한 보습력”을 선사하는 크림 스킨의 제품력을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영상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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