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이금기,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 개최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9월 19일~20일 양일 간 홍콩의 ‘중화주예학원(CCI)’에서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International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체코, 프랑스 등 총 17개 지역의 관련 협회와 협업하여,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만 40세 이하의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 프로 중식 셰프들이 마음껏 조리기술 및 창의력를 발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대회에서는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참가한 42명의 영셰프들이 홍콩에 모여 ‘이금기 130주년 최고의 맛 계승 대상’ 타이틀을 두고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새 시설로 성공적 이전... ‘정상 가동 돌입’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기내식 공급업체 이전 작업이 OZ731편을 시작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12일 부로 지난 7월부터 기내식을 공급해오던 샤프도앤코와의 임시 계약을 종료하고,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 받아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GGK로부터 공급 받은 기내식을 처음으로 서비스한 항공편은 오전 7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호치민으로 출발한 OZ731편으로, 이날 하루 동안 총 81편(인천/김포발 기준) 항공기에 3만여식의 기내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제조시설은 25,550㎡ 규모의 2층(지하1층, 지상2층) 시설로 일 최대 6만식 생산까지
-
아시아나항공,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오는 10월31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웹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왕복 총액 기준 최저가 ▲인천-오키나와 199,600원 ▲부산-오키나와 174,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다이버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수하물 1개(최대 23KG)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단, V, L클래스 항공권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출발 당일 탑승수속 카운터에 항공권과 PADI 다이버 자격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더불어 글로벌 스
-
부산문화재단-서구청, 문화예술발전 업무협약 체결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은 10일 부산 서구청과 서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 문화예술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 ▲ 서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내 문화예술교육사업 공유 및 지원 ▲ 역사적·문화적 공간과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에 대한 콘텐츠 개발 ▲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창작공간 조성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유종목 대표이사는 “지난 6월부터 서구 비석마을에서 추진중인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업 ‘아미 팜 프로젝트’를 통해 서구의 거점공간을 기반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고,
-
경륜, 벨로드롬 불로장생의 대명사 '김우병' 주목
지난 94년 출범한 경륜이 오는 10월 15일이면 ‘24돌’ 생일을 맞이한다.이 기간 벨로드롬을 거쳐가거나 현재 활약중인 선수는 1기 등록 선수 111명을 시작으로 작년 훈련원을 졸업한 23기(26명)까지 무려 1100여명에 달한다.이중 1기 원년 멤버는 현역 538명의 선수중 7명뿐이다.2기는 78명중 8명, 3기는 43명중 고작 4명만이 벨로드롬을 사수중이다.아마시절 태극마크를 달고 국내외를 주름잡던 국가대표 출신들을 비롯, 경륜 원년 ‘달리는 보증수표’로 꼽히던 은종진, 2기 빅3, 5인방 및 4대천왕에 황제 조호성 등은 모두 한 시대를 풍미한 경륜의 레전드들이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이 ‘은륜스타’들도 결국 나이에 따른 체력적 열세.
-
BNK경남은행,세 번째 ‘25000℃ 릴레이봉사’
BNK경남은행이 25000℃ 릴레이봉사를 매주 이어가고 있다.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8일 울산 선암수변공원 일대 화단(울산 남구 선암동)과 창원 감계1호근린공원(창원시 의창구 북면) 2곳에서 25000℃ 릴레이봉사를 가졌다.‘생명 숲 가꾸기’를 테마로 한 세 번째 25000℃ 릴레이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수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울산영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울산 생명의 숲 직원 등 봉사자들과 선암수변공원 일대 화단을 찾아 삼목 두릅과 관염식물 아이비ㆍ포도목 포도과 덩굴성 식물 담쟁이ㆍ용담목 협죽도과 쌍떡잎식물 백화등 등 800수를 식재했다.또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한
-
한국해양대 이정재 학생,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최종 선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사수송과학부 4학년 이정재 학생이 ‘2018 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을학기 예비창업자’로 최종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정재 학생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최대 1억 원 이내의 지원금을 통해 2019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수준 높은 패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예정이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사업 경력 3년 이하의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화, 후속 연계 지원까지 일괄 지원하는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정재 학생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 소속
-
일본 태풍피해, 목숨 잃은 이들 속출...대규모 정전지속 '아비규환'
일본 태풍피해로 인해 현재까지 열 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육백여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5일 엔에이치케이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태풍피해로 인해 현재까지 집계된 사상 피해는 육백명을 넘어선다.이중 일본 태풍피해를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진 오사카부에서는 여덟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날 시내 미나토 구에서 70대 여성이 방에 날아든 함석 지붕에 맞아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50대 남자 역시 노상에서 넘어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사카이시에서 70대 남성이 2층 베란다에서 숨졌고, 토요나카시에서는 집합 주택의 5층에서 90대 남자가 추락해 목숨을
-
삼광글라스, 추석맞이 대규모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 실시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이정희)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글라스락을 비롯해 쿡웨어, 텀블러 등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창고 대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삼광글라스 창고 대개방 행사는 브랜드 통합 직영 매장이 위치한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3층 특설 행사장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삼광글라스의 대표 유리밀폐용기 브랜드인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등 프리미엄 쿡웨어, 플라스틱 일회용컵 대신 주목 받는 텀블러 브랜드 텀블락까지 약 200여 종의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
프랜차이즈 창업 '부대통령뚝배기', 가성비 높은 1인메뉴로 매출 높여
경기불황에 물가는 치솟아 소비자심리지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년 5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으며, 소비심리가 갈수록 악화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으면 소비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이처럼 소비 위축과 경기 비관론이 우세한 현재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올해도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로 이어지는 추세다. 특히 먹거리와 관련된 소비에 가성비를 중요시하는데,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 중 하나인 '식(食)'에 사용하는 비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가 어려워져도 필수 소비품목인 식료품 등 먹거리 소비에는 수요가 꾸준하다. 이에 치열한 창업 시장 내에서도
-
효성, 군장병 문화생활 지원 나선다
효성이 군부대 내에 독서카페를 기증하고 군장병들을 뮤지컬 공연에 초청하는 등 군장병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나섰다.효성은 28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예하 백학대대 외 2개 대대에 총 3곳의 독서카페를 기증했다. 효성은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와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해 2년간 4곳의 독서카페를 설치하는 등 그 동안 총 7곳의 독서카페를 지원했다.효성이 지원한 독서카페는 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할 수 있고, 최대 14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실내에 냉난방기기도 구비해 장병들이 계절과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식 함양을 할 수 있다.31일에는 육군본부에 군장병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
-
[health& life] 탄수화물 제한 식단 갈수록 관심 높아져
최근 들어 식이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영양소별 균형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특히 탄수화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 없이 조절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시장에서는 이미 저탄수화물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인은 매 끼니를 쌀밥으로 해결하여 탄수화물 섭취량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2017년 뉴트리션 전문기업에서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 균형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전체 식사 중 50%로, 조사 국가(평균 44%)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과히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다.한국과 식문화가 비슷한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탄수화
-
창원중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새마을금고 지점장 감사장 전달
창원중부 경찰서장(김병수)는 2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창원 중앙새마을금고 중앙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박 지점장은 지난 27일 자신이 근무하는 새마을 금고에 고객 A씨(54.여)가 자신의 통장이 노출돼 도용 되었다는 이유를 설명하며 막무가내로 현금 1630만원 인출을 요구하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하고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즉시 현장출동해 대상자의 인출목적 등을 청취, 집세를 내야한다는 등 부자연스러운 언행으로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피해사례 등을 설명, 설득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이 돈은 A씨가 기초생활 수급자로 월30만월을 수급해 꼬박꼬박 저축한 돈이다. A씨는 “새마을 금고 직원 및
-
다양한 유형의 여드름흉터, 박스카형이라면 트랜스테라피시술로
창원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중인 구 모씨(30세, 여)는 휴가를 다녀온 이후 붉게 올라온 여드름과 좁쌀처럼 조그만 여드름을 집에서 직접 손으로 압출하기 시작했다. 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만큼 외형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자가압출로 없애고자 했던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여드름을 압출하고 난 자리에는 깊게 패인 상처가 남았고 그후에서야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구 씨의 진단명은 여드름흉터로 밝혀졌다. 손으로 직접 압출하는 과정에서 피부 손상이 발생했던 것이다.이렇듯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과 물놀이등으로 인하여 피부트러블을 호소
-
퓨전데이타, 2018년 2분기 매출 117억 영업이익 15억 기록
클라우드 전문 개발기업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코스닥 195440)는2018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공시를 통해 밝힌 2분기 연결 실적은 2018년 1분기 대비 매출은 113.6%, 영업이익은 270.7% 상승했으며, 당기순손실은8.6%로 손실 폭이 다소 감소됐다. 당기순손실의 적자전환 요인은 소송 이슈에 관한 23억원의 일회성 비용 처리로 풀이된다. 회사측은“소송 관련 비용을 한번에 처리함으로써 올해 우려했던 모든 악재가 소멸되었다”라며, “향후 실적 반등의 기회가 되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퓨전데이타의 상반기 별도 누적 매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