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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의료비 부담.. 실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로 현명한 가입
중소기업 부장인 남 씨(56)는 퇴직 후를 생각하면 눈앞이깜깜하다. 부족함 없는 노후를 꿈꾸기에는 작은 딸 학자금, 부모님부양비, 아내 병원비 등 많은 목돈이 들기 때문이다. 퇴직금으로는최근 결혼을 앞둔 아들에게 전셋집이라도 마련해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노후를 제대로 준비해놓지못하다 보니 나이 들어서까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막막할 따름이다.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위한 생활비나 의료비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빠듯한 생활비와, 자녀 양육, 부모 봉양 등으로 인해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체력이 약해지면서 질병 및 사고의 확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노후 의료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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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신관, 11년만에 트랜스포밍
롯데호텔(대표이사 김정환)은 오는 7월 1일부터 2018년 8월까지 롯데호텔서울 신관의 개보수 공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서울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론리플래닛의 ‘2017년 꼭 가봐야 할 도시 Top 10(Best in Travel 2017)’에 아시아 도시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파크하얏트, 반얀트리, 포시즌스 등 글로벌 호텔 체인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연이어 진출하며 자존심을 건 브랜드 경쟁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은 지난 4월 국내 토종 호텔 체인으로서는 최초로 최상급 브랜드인 시그니엘서울을 론칭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에는 롯데호텔서울 신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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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여직원 행세 탈의실서 147만원 절취 40대 검거
창원서부경찰서는 회사에 여직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창원지역 회사 4곳의 여자 탈의실에 침입, 15회에 걸쳐 현금 등 147만원 상당 절취한 40대 여성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3일 오전 9시3분쯤 창원시 의창구 공장에서 출근하는 여직원인 것처럼 가장해 여자 탈의실에 침입, 피해자 옷장 문을 손괴하고 지갑 속에 있던 현금을 절취하는 등 2개월에 걸쳐현금 및 상품권 등 147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다. 강법수 경감은 “피의자 A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 및 탐문 수사 중 PC방에서 지난 10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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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집유' 성매매알선 40대 상대 '검사 항소' 기각
성매매를 알선한 40대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검사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항소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40대 A씨는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울산 등지에서 스마트폰 앱인 '즐톡' 등을 이용해 성매매 관련 글을 게시하고, 글을 보고 연락하는 성매매 남성들로부터 10만원에서 20만원 상당을 받고 성매매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검사는 양형부당과 압수한 휴대폰을 원심이 몰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당함을 이유로 항소했다.울산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재우 부장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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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코디네이터협회, 간호조무사 관련 자격증 온라인 무료수강 특전 제공
한국병원코디네이터협회가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온라인강의 무료수강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병원코디네이터협회 홈페이지 회원가입 과정에서 추천인 공란에 ‘병원장학생’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장학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시, 병원코디네이터 인강 무료 시청 및 온라인 시험 무료 응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급을 보유하지 않아도 온라인 시험에 합격할 경우 바로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덧붙여 자격증을 발급 받은 후에는 관련 구인 기관 취업에 활용 가능하다. 이는 자사 민간자격증들이 모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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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권경쟁 내홍... 홍준표 “바퀴벌레” vs 홍문종 “낮술 했나”
자유한국당의 치열한 당권 다툼에서 '막말' 세례가 쏟아지며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박계를 겨냥한 발언을 공개했다.이날 홍 전 지사는 "(친박세력이)박근혜 팔아 국회의원 하다가 박근혜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었고, 박근혜 감옥 가고 난 뒤 슬금슬금 기어나와 당권이나 차지 해보려고 설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며 "참 가증스럽다. 차라리 충직스러운 이정현 의원을 본받으라"고 맹비난했다.그는 "다음 선거때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며 "더 이상 이런 사람 정치권에서 행세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또 홍 전 지사는 "비대위체제로 파행 운영된지 6개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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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서민코스프레 패션 좌파, 역겨워”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일부 바른정당 의원들을 상대로 거친 막말을 쏟아냈다.14일 홍 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부모 잘 만나 금수저 물고 태어나 돈으로 세습으로 지역구 물려 받고, 정치권에 들어와 서민코스프레 하는 패션 좌파들이 한국정치권에는 참 많다"며 "이들을 볼 때마다 역겨움을 느꼈다"고 맹비난했다.그는 "서민의 어려움을 알리 없는 이들이 따뜻한 보수, 좌파정책을 내 세우고 밤에는 강남 룸싸롱을 전전하며 술이 덜깨 아침회의때 횡설수설하고 낮에는 서민인척 하는 그 모습을 볼때마다 역겨움을 느낀다"고 말했다.'따뜻한 보수'는 유승민 바른정당 전 후보가 추구하는 개혁보수의 이념이자 가치로, 홍 전 지사는 이를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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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안세하 결혼식 참석에 "진짜 의리의리하다!!"....조승우와 팔짱 낀 채
한선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한선화는 지난 14일 동료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에 안세하로 추정되는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선화야~~ 오늘 너무 고마웠어~~^^ 진짜!! 의리는~~!! 의리의리하다!!!^^" 댓글을 달기도 했다.그녀는 연제욱, 구성환, 조승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조승우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흰 원피스 패션을 보고 '민폐 하객'이라며 지적하기도 했다.(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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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軍 장병 급여 25%인상... 안심병영 만들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1일 부대 내 각종 업무를 아웃소싱하고, 장병 급여를 25% 인상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선진병영·장병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국가 안보를 위해 젊음을 불태우고 있는 우리 아들·딸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안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국가가 보장하고, 일과 후에는 자기계발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병영여건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며 “세세하지만 장병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해 제대 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 후보의 안심병영 공약은 △부대 환경 개선·취사·세탁 등의 아웃소싱 △장병 급여 25% 인상 △인권보호 및 군복무 중 발생한 부상·질병은 국가가 책임지고 치료 △취업·창업·학업지원 등 종합 지원 시스템 구축 △병무행정 투명성 제고·병역 비리 근절 등이다.안 후보는 “향후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자원의 감소와 미래를 대비하는 새 시대 의 젊은 청년에 맞는 선진 병영시스템을 대비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제도 도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병사들의 고충이 많았던 제초작업, 도로보수 등의 병영 내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서 이미 아웃소싱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조속히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병영 내 환경개선의 외부 위탁은 병영 내 생활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안 후보는 취사·세탁 업무도 전문업체에 위탁운용 하도록 해 우리 장병들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고, 일과 후 자기계발 활동을 보장하도록 개인 주도형 병영제도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병사들의 급여는 국방 재원 등을 감안해 현재 급여의 25% 수준에서 인상하고, 구타 등 인권 침해를 없애기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해, 군 복무 중 얻은 부상과 질병은 완치될 때까지 국가가 책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안 후보는 “군 복무기간이 사회와 단절된 기간이 아니라, 제대 후의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이스라엘의 ‘탈피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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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공무원들 “사법부 떠나는 양승태 대법원장에 경고” 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김창호)는 8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법관독립 침해, 사법개혁 퇴행, 인사권 남용 ‘양승태 대법원장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법원본부는 사법부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옛 법원공무원노조(법원노조)로 보면 된다. 법원본부에는 법원공무원 1만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법원본부는 기자회견에서 <2017 제왕의 몰락시대, 금단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법원본부는 “오는 9월 26일 드디어 양승태 대법원장의 임기가 끝난다”며 “촛불 혁명으로 시작된 민주화의 열기는 역사의 시계를 8개월여 앞당기며,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에 14명의 대법관 중 대법원장을 포함한 10명의 대법관을 박근혜가 임명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불행도 7명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본부는 “양승태 대법원장은 1970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2회 사법시험에 합격, 1975년 11월 법관으로 임용되어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법원행정처, 부산지방법원장 등을 거쳐 특허법원장으로 재직하다가 2005년 2월 대법관으로 임명됐고, 그 후 2009년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퇴임 후 2011년 9월 26일 이명박정권 시절 대법원장에 임명됐다”고 주요 약력을 짚었다. 그러면서 “40여년을 사법부에 몸담고, 사법부 최고 수장이 되어 대법원장이라는 영예로운 자리를 끝으로 사법부를 떠나게 된다”며 “과연 영예로운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법원본부는 “양승태 대법원장을 생각하면서 국민들은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 또 양승태 대법원장으로부터 가족이라 불리기만 했던 사법부 구성원들은 무엇을 떠올릴 것인가”라고 물음을 내놓았다. 본부는 “2011년 9월 27일 양승태 대법원장은 취임식에서 ‘너무 늦기 전에 재판제도와 절차, 심급구조, 법원조직, 인사제도 등 기존의 사법제도에 관하여 깊이 있는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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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특검 수사로 대통령 헌법유린 밝혀져…헌재 탄핵 인용해야”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약속한 검찰수사와 특검수사를 모두 거부했다. 법 위에 군림했다”며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다면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 만약 수사에 불응한다면 강제수사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무너진 국가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첫걸음이다”라면서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박영수 특검이 국정농단 의혹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특검이 수사결과를 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를 자세하게 밝혔다. 특검 수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유린과 법률 위반, 나아가 사적 집단의 이익을 위해 국가권력을 총동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경유착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자행됐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특검의 수사를 평가했다. 안 의원은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도 임박했다. 저는 헌재가 국민과 국회의 뜻을 따라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신뢰를 보내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은 헌법을 수호해야 할 책임을 저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 1조에는 중요한 두 가지 선언이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것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공화국은 세 가지 기반 위에 서 있다. 국민주권주의ㆍ법의 지배ㆍ민주주의이다”라면서 “박근혜ㆍ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은 이 세 가지 대원칙을 다 무너뜨린 큰 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지목했다. 안 의원은 “국민주권주의에 따라 국회는 국민의 탄핵 요구에 234명의 의결로 부응했다. 헌법재판소도 헌법 제정권력인 국민의 위임에 따라 탄핵을 인용할 것”이라며 “그것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확인하는 민주공화국 선언이다”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약속한 검찰수사와 특검수사를 모두 거부했다. 법 위에 군림했다.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다면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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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우 변협회장 퇴임 “모든 국민, 헌재 탄핵결정 승복 약속해야”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 변협회장이 27일 임기 2년을 마치고 퇴임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하창우 변협회장과 신임 김현 변협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하창우 변협회장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이 곧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정치권을 포함한 모든 국민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함으로써 이 결정을 분수령으로 대한민국의 국법질서를 조속히 정상으로 회복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변협회장은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을 받아 권한이 정지되고 피의자가 되어 특별검사의 조사를 받는 헌정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대한민국의 질서가 유지되는 것은 국민이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 변협회장 퇴임 인사말 전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2년간 저에게 대한변협을 이끌며 ‘법조개혁’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위해 일할 기회를 만들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2년 전 이 자리에서 협회장에 취임하면서 법조계가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국민 앞에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대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변협의 기치를 ‘사법개혁’과 ‘공정사회 구현’으로 내세워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저는 사법개혁을 위해 ‘전관예우’를 타파하는 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고위법관이나 검찰간부가 퇴직 후 변호사가 되어 재판이나 수사절차에 영향을 미치는 전관예우는 사법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비리 행위이므로 척결해야 했습니다. 저는 실제로 대법관과 검찰총장 퇴임자의 변호사 개업을 막았습니다. 또 대법관 후보자에 대하여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을 것을 국민 앞에 맹세하도록 하였고 박상옥, 이기택, 김재형 대법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이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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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디바이스 누페이스 트리니티, 정품 가품 구별법 공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뷰티디바이스존에 위치한 누페이스 매장에 30대 여성 고객님이 찾아왔다. 미국에서 누페이스 트리니티 기기를 지인에게 선물 받았다고 한 고객은 누페이스를 개봉하고 사용법에 따라 사용을 하였는데 미세전류가 흐르지 않아 국내 누페이스 매장을 찾아왔다고 했다. 내용 접수를 받은 누페이스코리아 고객센터에서 미세전류 측정기로 측정을 진행해보니 미세전류가 잘 흐르지 않았고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여 미국본사측에 확인해보니 가품 판정을 내렸다. 프리미엄 안면리프팅 뷰티기기 누페이스는 2015년 5월에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하여 2017년 2월까지 연일 선풍적인 인기로 판매가 되면서 가품 및 유사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사례가 제보되고 있다. 누페이스코리아는 정품 구매를 통한 고객의 피해를 줄이고 제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누페이스 트리니티 정품/가품 구별법을 제시하였다. 누페이스코리아 측은 누페이스 뷰티기기의 가장 큰 핵심포인트는 “미세전류”라며 가품의 경우 미세전류 측정기로 테스트를 해도 미세전류가 흘러나오지 않는다며 “겉모습을 모방 할 수는 있어도 기기 속에 있는 기술까지 카피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또한 누페이스 그립부분의 색상과 미세전류 단계를 조절하는 버튼 비프음 등도 다르다! 라고 언급했다. 누페이스코리아 홍보담당자는 누페이스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가품 또는 유사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차후에 AS 등의 고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누페이스의 사용법과 정품등록에 관련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누페이스는 미용기기 트렌드를 반영하듯 미국 프리미엄백화점 니만마커스에서 안티에이징 뷰티기기 부문의 2016 뷰티어워드를 수상하였고,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제품 체험후기가 인기를 끌면서 누페이스 트리니티는 GS홈쇼핑 1등 판매 미용기기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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