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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6월 분양
제일건설㈜은 6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위례신도시의 막바지 공급 물량이며, 강남과 위례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강남접근성과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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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7월까지 벤츠 전기차 ‘더 뉴 EQC’ 200대 운영
쏘카(대표이사 박재욱)가 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쏘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이달 초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더 뉴 EQC’ 80대를 서비스에 우선 배치하고, 이후 오는 7월까지 총 20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가 운영하는 전기차 모델 중 최대 규모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됐다.쏘카는 이달 초 더 뉴 EQC를 서울, 경기 지역에 우선 도입한다. 오는 7월에는 제주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해 총 150여개의 쏘카존에서 더 뉴 EQC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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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군, 쉴자리·일자리·제자리프로젝트 추진… 포스트코로나 시대 본격 대비
부산기장군은 도시 심폐기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쉴자리 프로젝트’, 도시 상생협력기능을 강화하는 △‘일자리 프로젝트’, 갓난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으로 개인의 안전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제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본격 대비 중이다. 쉴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인 기장읍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기장읍 생활체육공원, 장안읍 행정복지센터,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일광 빛·물·꿈 교육문화타운, 철마도시농업공원 등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들의 쉴자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쿠아드림파크)우선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의 1단계 사업인 ’아쿠아 드림파크’의 건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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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1주, ‘추가금리 인하’ 청약시장에 영향 미칠까?
지난 28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0.50%로 0.25% 인하했다. 지난 3월 16일 빅컷을 단행하면서 사상 첫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든 이후 2개월 만에 추가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보통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 부담 감소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 이에 따라, 청약 시장에 이번 금리 인하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7,71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이번 주에도 서울, 경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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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2020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 부문 수상
맥도날드는 5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 후원하는 ‘2020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해 초 발표한 정규직 채용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국내 양적∙질적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본사 및 전국 400여 개 레스토랑에서 약 1만 5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외식업계 최대 수준이다. 한국시장에 진출한 1988년, 100여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전체 직원 수를 약 150배 증가시킨 셈이다.뿐만 아니라 올해 초 한국맥도날드는 우리 사회의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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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 직원 대대적 장보기 운동 펼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담이가 장에 데려다 드림!’ 두 번째 캠페인을 28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200여 명의 JDC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에 동문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에코 장바구니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서별 최소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매한 지역상품권 등 1억 7천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문대림 이사장과 JDC 임직원들은 동문시장 관계자를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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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실수요자 중심 재편…맞춤형 ‘특화 설계’ 단지 각광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 되면서 맞춤형 특화 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시장이 바뀌면서 주거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해진 주거 니즈에 많은 건설사도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 설계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신 트렌트를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거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기도 하고, 거실 층고를 법정 기준보다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기도 한다. 또 드레스룸,팬트리, 알파룸 등 가족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설계에 힘을 싣고 있다.이러한 요소는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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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부동산 규제의 덫’ 나홀로 ‘활황’…이유는?
코로나19 여파와 옥죄는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방향키를 잃은 양상이지만 홀로 주목을 받는 상품이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꽃으로 불리는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아파트를 겨냥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 주택시장은 규제의 덫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높은 청약경쟁률과 청약가점,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무거워진 세 부담 등으로 새 아파트 마련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이와 달리, 오피스텔은 규제 무풍지대로 통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 거주자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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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반포13차 재건축한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분양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를 재건축하는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가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지하 3층~지상 35층, 3개동 총 330세대 규모다. 일반에게는 98세대를 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 49㎡ 6세대 ▲ 59㎡ 25세대 ▲ 84㎡ A 39세대 ▲ 84㎡ B 22세대 ▲107㎡ 6세대 등이다. 입지적으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및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또 신동초등학교와 신동중학교는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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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광풍’ 주거용 오피스텔, 전국 각지서 흥행 잇는다
‘청약 광풍’을 이어가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전국 각지서 대거 분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여건을 갖춘 비규제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 금지 예고로 인한 반사 이익도 더해져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분양 시장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대전 도안신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은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후 계약시작 4일 만에 모든 실이 주인을 찾았다.또 3월 부산에 공급된 ‘빌리브 센트로’ 역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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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미노페시아 정 -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으로 전문 탈모치료제 분야 확대
현대약품이 일반의약품(OTC) 탈모약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마이녹실’에 이어, ‘미노페시아 정’과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으로 전문의약품(ETC) 탈모약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국내 탈모인구가 1000만 명을 이미 넘어서며 탈모 치료제에 관한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은 전문의약품 탈모 치료제 분야에서도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전문의약품 남성형 탈모 치료제 시장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양분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모근을 감싸는 세포층인 모낭에 주로 분포하는 ‘제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차단하며, 두타스테리드는 ‘제2형’과 피지선에 분포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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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호재’ 이어지는 지방 중소도시, 분양단지 노려볼까?
올 연말까지 부동산 시장에서는 철도가 개통되는 지방도시에서 신규 분양에 나서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광역 교통망의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거나 역사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지역 내 생활이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이미 철도 교통 호재는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3월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의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속초의 3.3㎡당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3개월새 0.4%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땅값을 매기는 지가지수까지 급상승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속초의 지난 3월 지가지수는 115.32로 지난 201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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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초고압 케이블 해외 프로젝트 수주 순항 중
대한전선이 해외 시장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네덜란드, 싱가포르, 카타르에서 초고압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27일에 밝혔다. 세 프로젝트는 모두 각국의 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총 6,300만 달러(US 달러 기준 / 한화 약 750억 원) 규모다. 네덜란드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남부 해안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의 원활한 송전을 위해 네덜란드 최고 전압인 380kV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공사다. 약 1,300만 달러 규모로, 지난해 초 네덜란드 수출의 첫 포문을 연 이후 두 번째 수주다. 2017년에 유럽 지사를 설립한 이후 영국, 덴마크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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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형 아파트,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입주
대림산업은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총 2569세대 규모로 녹번∙응암 재개발 사업지 중 최대 규모다. 지하 3층~지상 23층, 32개동, 전용면적 39~114㎡로 구성돼 있다. 광화문과 강남이 연결되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 입지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서울 서북부의 대표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녹번역 일대는 최근 총 6900여 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변모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역세권 입지이면서도 대규모 조경시설과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아파트 내부 녹지율은 47.2%로 서울 도심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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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인천 부평 우미린’ 6월 분양
우미건설은 인천 부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인천 부평 우미린’을 6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으로 아파트 438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59㎡ 123가구 ▲74㎡ 12가구 ▲84㎡ 42가구, 오피스텔 69㎡ 53가구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98-64(부흥북로 89)에 위치한 ‘인천 부평 우미린’은 서울 7호선 굴포천역 및 1호선·인천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천 부평 우미린’ 주변으로 부광초, 부평중을 비롯 부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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