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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라이프스타일숍 '메가스토어 안산선부점' 오픈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2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메가스토어 안산선부점’을 오픈한다. 가전제품부터 생활 공간을 꾸미기 위한 용품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을 지향한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안산선부점은 1,656㎡(501평), 4층 규모다. 1층과 2층에서는 모바일, PC기기, 1인 미디어 기기 등 디지털가전부터 각종 이슈 주방가전, 청소기 등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3층은 삼성과 LG 프리미엄 가전을 포함한 대형 가전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몄다. 특히 4층에 생활 공간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을 제공하는 셀프 인테리어 전문 업체 ‘문고리닷컴’이 입점했다.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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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7월 분양 예정
시티건설이 오는 7월 대구 안심뉴타운 첫 분양단지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는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B2블럭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59~84㎡ 총 431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84㎡ 191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 59㎡ 240세대는 민간임대로 분양된다.‘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안심뉴타운 첫 분양단지로 주목된다. 또한 대구 동부권 새로운 주거벨트로 평가받는 휴노믹시티(예정), 신서혁신도시 등과의 거리가 인접해 광범위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지하철 1호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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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올 상반기 서울 ‘역대급’ 청약 통장 몰렸다
올 상반기, 서울에서 ‘역대급’으로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 24일 기준 서울 아파트에 1순위 청약 통장이 15만9,003개가 몰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0년 이래로 최대치를 기록한 수치다.서울은 지난 2018년 상반기 11만9,030개로 처음 10만개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 상반기 8만551개로 줄어들더니 올해 상반기 다시 10만개가 넘으며 최대치를 기록했다.전문가들은 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은 로또 청약에 대한 기대감과 공급 부족 우려의 영향으로 청약통장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발표된 ‘6.17 부동산 대책’에도 청약과 관련된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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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 박차…광명뉴타운 관심
초대형 테크노밸리로 주목받고 있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명 등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0일 경기도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내 광명복합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가학동 일원 29만7,237㎡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생활용품, 화훼 등의 도·소매 업체가 입주하는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등과 함께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구성하게 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총 면적은 약 245만㎡에 달하는데, 판교테크노밸리(약 66만㎡)와 비교해도 3배 이상 큰 규모다.판교신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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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진입장벽 높아진 아파트, ‘비규제 상품’에 쏠림 현상
정부가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아파트 시장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반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은 이번 대책으로 몸값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 17일 또 한번의 고강도 규제를 발표했다. 규제지역을 수도권 전 지역(김포 등 일부 제외)으로 확대 했으며, 인천과 수원 등 청약 열기를 이어가던 곳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했다. 이는 이달 19일부터 효력이 발생됐다. 또 갭투자 등의 투기수요를 막기 위해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사람들의 입주기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로 새집을 장만한 계약자는 무주택자라면 주택가격 상관없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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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분양권 전매제한’에 거점 도시까지 청약 열기 ‘활활’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이처럼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됨에 따라 이를 피한 거점 도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자족기능을 갖춰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는 거점도시 내 분양 단지는 지금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실제로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지역의 청약가점과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전북 전주시, 전남 여수 및 순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경북 경산시, 경남 양산시 등 거점 도시들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아산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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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올 7월 지방, 분양물량 1만1100가구 쏟아져
3분기 초입인 오는 7월에는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한 지역에 물량이 집중돼 수요 분산이 예상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지역 내 분양물량이 1곳에 불과한 곳도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곳도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총 13개 단지, 1만1,130세대(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될 계획이다. 지역 별로는 충남과 전남이 각각 5개 단지(4,005세대), 3개 단지(1,514세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경북(2개 단지, 2,745세대) △경남(2개 단지, 2,298세대) 등의 지역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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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26일 분양
제일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A10-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Lake City)’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공개한다.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실물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E-모델하우스에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세대별 안내 영상과 타입 별 평면을 가상현실(VR)로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단지의 컨셉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서 콘텐츠, 360도 항공촬영 등 다양한 제작기법을 활용한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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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물(水)이 곧 프리미엄…분양시장 ‘물 마케팅’ 바람
분양시장에 ‘물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단지들은 차별화 요소로 실내수영장, 인피니티 풀 등 물을 테마로 한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바다나 강,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분양단지들은 천혜에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이달 인천 서구에서 청약을 받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서해바다와 아라뱃길 조망권을 갖추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참여하는 단지 내 미니 워터파크 등의 커뮤니티가 조성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내세웠다. 그 결과 단지는 올해 인천 최고인 8만4,730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27대 1, 최고 94.77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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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중남미 진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공급 물량은 165만 달러 규모다. 현재 스텐달 사를 통해 현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2019년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은 2위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이다.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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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 및 목표를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Nature to Nature’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Nature to Nature’는 CJ그룹의 사업보국’(事業報國) 철학을 토대로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 다시 자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실현하는 이번 보고서의 핵심 지향점이다.보고서에는 △고객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친환경 원재료 60만톤 구매 등) △환경친화적 변화(친환경 패키징 사용으로 CO2 978톤 감축 등) △글로벌 성과(해외 바이오 생산기지 11개 구축 외) 등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거둔 성과도 소개됐다.특히 친환경에 대한 성과가 도드라졌다. 지난해 햇반 및 양념장 용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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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가치 높인 ‘브랜드 아파텔’…인기 ‘고공행진’
최근 분양시장에서 아파텔의 인기가 뜨겁다. 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 진입 장벽은 낮은 반면, 평면설계는 아파트 못지않은 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책정돼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2030세대의 주거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 5.11대책으로 수도권과 지방 5개 광역시에서도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 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데다, 이번 6.17대책으로 경기, 인천, 대전, 청주 대부분 지역이 규제 지역으로 묶이는 등 청약조정대상지역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아파텔로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특히 올해 청약시장에서는 대형건설사가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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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4주, 고강도 대책 발표에도 분양시장은 ‘후끈’
정부가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부풀었던 풍선효과와 갭투자를 막기 위한 ‘6.17 부동산 대책’를 발표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이 확대되고 법인과 갭투자자에 대한 대출 및 세금규제가 주를 이뤘다. 주택을 매입하면 계약 후 6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해야 하고, 규제지역에서는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해야 해서 내 집 마련이 쉽지 않다. 또 재건축사업의 경우 2년 이상의 거주기간을 채운 조합원만 분양권을 가질 수 있다.정부의 추가대책 발표에도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17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고양 덕은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에 각각 2만1510명, 1만4352명이 신청했다.청약열기가 여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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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오픈
제일건설㈜이 19일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특히 전매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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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반사필름 신형 번호판' 인식률 100% 기록
‘파킹클라우드’가 7월부터 도입되는 8자리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 인식 테스트를 아이파킹 무인주차관제시스템에서 진행한 결과, 인식률 100%를 기록했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은 빛 반사율이 높아 야간 주행에도 번호판이 선명하게 보여 앞뒤 차량 적정 간격 유지와 갓길 주정차 추돌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파킹클라우드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아이파킹 주차장에서 반사 필름을 부착한 8자리 신형 번호판을 구부려서 훼손시키고, 야간에 폭우가 쏟아지는 환경 설정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악조건을 가정해 300회 이상 번호판 인식 테스트를 진행했다.파킹클라우드는 이미지 분석 향상을 전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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