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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나눔봉사단, 사천시 관내 장애인 밑반찬 지원 성금 전달
KAI나눔봉사단(단장 김조원)은 5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천시 관내 재가 장애인 밑반찬 지원 사업’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KAI나눔봉사단 사회공헌팀 구관혁 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 김용희 사무처장,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임덕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원되며,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균형 있는 식단 계획에 맞춘 밑반찬 2종류를 매주 1회 사천시 관내 재가 장애인 50가정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김조원 KAI나눔봉사단장(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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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항공우주협회, 법률자문 MOU 체결
법무법인(유) 원(대표 윤기원, 강금실)은 4일 항공우주협회 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김조원)와 법률자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법무법인 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변호사, 연구원 등의 인적자원 교류, 항공우주산업분야 법률자문, 교육, 홍보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항공우주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항공우주산업에 관한 정책 입만 및 수행에 참여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공동이익 증진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단체이다.법무법인 원 윤기원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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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제1회 사천시 사회복지사 소진예방 힐링 프로그램’ 사업 후원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김조원)는 지난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제1회 사천시 사회복지사 소진예방 힐링 프로그램’ 사업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사회적 서비스 제공에 의한 소진 및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부(회장 백운균)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대상 모집은 사천시 관내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신청 받아 이뤄졌다. ‘제1회 사천시 사회복지사 소진예방 힐링 프로그램’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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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8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313.78p, +15.86p, +0.6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49%), 제조업(0.9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0.27%), 통신업(-0.1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9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1개, 2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동원시스템즈(+8.40%), 남선알미늄(+6.49%)이며, 하락 종목은 한국항공우주(-6.71%), 금호산업우(-3.3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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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가 연일 폭락중…산은 신뢰도도 동반 폭락중
최근 호반건설로의 매각이 불발된 대우건설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대우건설 매각실패에 책임이 있는 산업은행 역시 신뢰도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대우건설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중으로, 6000원대에 머물렀던 5일 이후 5거래일만에 수직 하락해 12일 현재 1주당 4835원에 거래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4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재제작에 따른 3000억원의 잠재 부실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하며 지난 7일, 대우건설 인수건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호반건설측에 이미 2016년 빅 배스(경영진 교체시기에 앞서 부실자산을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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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2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대기업 일감특혜' 구재태 전 경우회 회장 외 2인,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공갈 등 2회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311호▲오전 10시 '마약 투약 허위사실 유포' MB 아들 이시형,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고영태 전 더블루K 상무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453호 ▲오후 2시'허위공시·사기대출' 황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협력업체 대명엔지니어링 대표, 외부감사법 위반 등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510호▲오후 2시 '허위사실 유포' 박원순 서울시장, 강용석 변호사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 변론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 377호▲오후 2시 '공사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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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 부회장의 성추행·갑질 논란
산업부의 고위 공무원이 퇴직 후 산하기관에 재취업해 직원들에 성추행, 인격모독 등 갑질을 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확인한 제보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의 상근 부회장 유 모씨는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일부 남직원들에게는 인격 모독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항공산업과 관련한 연구개발이나 무인기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로 산업부에서 설립허가된 비영리법인이며 산업부 산하 유관기관이다. 유 모 부회장은 2016년 8월 산업부에서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인물로, 2017년 3월 해당 협회의 부회장으로 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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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리 등 '10개 혐의' 하성용 전 KAI 사장 '구속'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비리 의혹의 몸통인 하성용(65) 전 사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주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에앞서 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이용일)는 지난 21일 하 전 사장에게 총 10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 전 사장은 외부감사법 및 자본시장법 위반(분식회계), 업무방해, 뇌물공여, 배임수재, 범죄수익은닉,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횡령·사기·배임) 및 상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대부분 앞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KAI 간부, 협력업체 고위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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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하성용 전 KAI 사장 긴급체포
검찰이 경영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하성용(65)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 사장을 긴급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이용일)는 20일 오전 2시경 "하 전 사장을 배임수재,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며 "향후 체포시한 내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 전 사장에 대한 체포시한은 48시간이다.전날 오전 하 전 사장을 소환한 검찰은 17시간 동안 조사를 벌인 끝에 긴급체포를 결정했다. 검찰이 KAI 경영비리 '몸통'으로 지목되는 하 전 사장을 체포한 건 감사원 자료를 넘겨받으며 수사 물꼬를 튼 지 2년7개월 만이다.하 전 사장은 배임수재, 분식회계 등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검찰은 그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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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방위사업청-방위산업진흥회, 청렴생태계 조성 한뜻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와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회장 조양호, 이하 방진회)는 26일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방위산업 분야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전 부문이 힘을 합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청렴생태계’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풍산,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한화탈레스, 연합정밀 등 6개 방진회 회원사 대표가 참석해 자발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협약식에 의미를 더했다.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장들은 방위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기로 하고, 청렴교육, 정보 공유, 제도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권익위는 부패방지 관계 법령 교육 등 청렴교육과 기업 윤리경영을 지원하기로 하고, ▲방사청은 방위산업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며, ▲방진회는 회원사의 청렴경영을 위한 제반 환경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아울러 각 기관은 방위산업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고 청렴경영활동과 제도개선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조한다는 방침이다.행사에 참석한 방산업체 대표들도 자율적인 청렴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방위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권익위 성영훈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결실을 맺어 방위산업의 투명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도 함께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방사청 장명진 청장은 “이번 협약이 청렴문화에 기반을 둔 방위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방진회 조양호 회장도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방위산업 청렴생태계 조성에 모든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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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에 홍창선 전 카이스트 총장 임명
[로이슈=신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홍창선 전 카이스트 총장을 임명했다.홍창선 신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944년생으로 17대 국회 당시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응용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6년에는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임명 배경과 관련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홍창선 공관위원장이 개혁적이며 올곧고 학계에서 두루 덕망을 쌓은 분이고, 17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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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노조와 국회의원에 대외비 제공한 ‘감사’ 해임 정당”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부출연기관 감사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재를 수차례 반려해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주거나, 특히 국회의원의 자료제공 요청이 없는데도 대외비 문서를 제공한 것 등은 ‘해임’ 사유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법원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감사로 재직하던 A(49)씨가 감사의 권한과 의무를 준수하지 못하는 등 감사로서의 자질부족과 품위손상을 이유로 2008년 11월 해임했다.연구원은 A감사가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업 관련 자료를 연구원 간부 및 노조지부장 등에게 배포하고, 수차례 결재를 반려해 사업을 지연키거나, 대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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