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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농어촌 초등학생 초청 ‘서울금융체험’ 시행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17일부터 2박 3일간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 이는 2015년 7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활동의 일환이다.참가 학생들은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경제․금융지식을 쌓았다. 특히 체험 2일차에 방문한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보험 뮤지컬「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하고, 금융 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및 롯데월드 아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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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을 '오색 단풍' 3색 추천 코스 마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 스릴, 상쾌 등 취향에 따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3색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산책로 걷고 정원에서 휴식하고 '힐링' 단풍 코스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힐링'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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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가을 단풍 산행에 최적화 된 ‘아웃도어 재킷’ 출시
레드페이스는 가을철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온해줄 기능성 방풍재킷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 재킷은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과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이다.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을 차단해주고,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이 뛰어난 방풍재킷이다.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은 허리라인을 잡아줘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재킷이다.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가을 산행은 기온이 높은 낮에 올랐다가 찬 기운이 감도는 저녁에 하산을하게 되므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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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농원, 평창 허브나라 가을 축제 개최
평창 허브나라농원은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Fall in Herb’라는 주제로 제5회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2018년 제5회 허브나라의 가을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나누어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들 수 있다.‘먹을거리’로는 향기로운 허브음식 등 새로운 간식거리, 허브차 무료시음코너 등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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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에 따라 '등산 사고' 증가?
역대급 폭염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폭염 탓에 야외활동을 꺼리던 사람들도 야외활동을 계획하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특히 가을철은 단풍이 들어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가을 산은 화려한 경관만큼이나 위험요소가 많아 등산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 산은 일교차가 커 등산로가 젖어있는 경우가 많고 낙엽 등으로 인해 미끄러지기가 쉽다. 지난 2017년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산행 중 구조한 3,627명 가운데 가장 많은 1,028명(28.34%)가 9~11월에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조된 10명 중 5명은 51세~70세인 장노년층이었다. ◇뼈와 근력 약한 장노년층, 부주의한 산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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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경로, 솔릭 다가옴에 따라 늦출 수 없는 긴장감...날씨에도 향하는 이목
태풍경로 / 출처 : 얼스널스쿨 [로이슈 이장훈 기자]솔릭이 올라옴에 따라 시시각각 변할지 모르는 태풍경로 에 많은 이들이 시선이 향하고 있다.태풍 솔릭 경로가 서서히 보여지자 당국은 벌써부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솔릭이 한반도에 근처에 다다를 때에는 다소 약해질 전망이지만 현재는 2급 바람에 해당 돼 마냥 안심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태풍경로에 눈길이 더욱 쏠리는 이유는 날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출근 전 많은 이들이 살펴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22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진입해 22일 오후 3시 서귀포 인근 지점을 거쳐 23일엔 전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이후 군산~광주~대전 인근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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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6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개최
대구지방법원(법원장 김찬돈)은 8일 신별관 5층 대강당 및 법정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제6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법치주의 사고를 체득할 수 있게 하고, 법원과 국민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돼 해마다 참가 신청이 늘고 있으며, 그 수준 또한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의료분쟁, 데이트폭력, SNS 사진 유출, 개성공단 폐쇄 관련 시위 문제, 학교 폭력 등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져 학생들의 문제 의식과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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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창립 8주년 기념 행사 “가맹점 컨트롤타워로서 사명 다할 것”
하남에프앤비(대표이사 장보환)는 지난 11일 경기도 하남시 송추가마골 하남미사점에서 창립 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0년 6월 하남의 외진 상권에서 12평 규모의 작은 매장으로 출발한 하남돼지집은 기존 삼겹살전문점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컨셉으로 짧은 시간 내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20mm로 커팅된 두툼한 돼지고기를 500도의 참숯으로 초벌해 고객 테이블에서 직접 재단해 주는 서비스로 삼겹살전문점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얻는 등 지난 한 해만 600만 명의 고객이 전국의 하남돼지집 매장을 찾기도 했다.본사 임직원 및 직영매장 점장 50여 명이 참석한 하남돼지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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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의 중심, 하남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마감 임박
강화된 부동산 규제와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현상으로 일반적인 상가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지면서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희소가치가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에 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올해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배후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다인건설이 선보인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1차가 독자적인 노하우로 설계한 복층구조의 기숙사를 조기에 완판됐고 사업지 블록내 높이 30층 규모의 신세계 물류센터 입점(예정)에 대한 소식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회사보유분의 상가와 공장도 절찬리 분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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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인기 비결은?
역세권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다.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직원들과 향후 투자 측면도 함께 고려해야하는 사업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인기의 주요 요인이다. 실제로 지난 4월 취업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에 “워라밸이 가능한지를 확인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55.2%로 가장 높았다.또 직장인이 워라밸을 실현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출퇴근 소요시간이었다. 지난해 잡코리아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일일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을 조사한 결과 101.1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2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출퇴근에만 소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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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풍산, 기고효과에 따른 이익 모멘텀 위축”
유진투자증권은 풍산(103140, 전 거래일 종가 3만8150원)이 상반기 매출 집중도가 높았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지표에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며, 2분기까지 기고효과에 따른 상대적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도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696억원(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전 분기 대비 20.5% 감소), 영업이익은 452억원(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 전 분기 대비 8.5% 감소)를 기록했다. 신동 판매는 4만89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고부가 가치재인 판대는 1.7% 성장했고 분기 적용 전기동 평균가는 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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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강남접근성 내세우니 ‘흥’하네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우후죽순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남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해 같은 비용으로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도 고급인력 수급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기업들이 밀집한 강남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비즈니스 활동 시에도 불편함이 적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강남접근성을 내세워 분양시장에 뛰어든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들이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광명역세권에 공급돼 계약 시작 3일 만에 완판된 ‘광명역자이타워’는 광명~사당, 광명~강남 간 KTX셔틀버스를 운행해 강남까지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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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 3월 분양
IS동서가 3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자족용지에서 지식산업센터인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상호간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기업체 근로자들도 모여 있어 이들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시설들도 마련된다.‘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집합해 있어 하남시의 대표 업무지구로 꼽힌다. 서울과 인접해 있고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접근성도 대폭 향상돼 근로자들의 출퇴근도 원활하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고루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환경도 우수해 기업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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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뜨거운 지방 분양시장 열기… 무술년 초반성적 '좋네'
무술년 새해 들어 유난히 지방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간 분양성적이 저조했던 지역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무술년 새해 1월 한 달 동안 수도권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7.43대 1, 지방은 17.9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도권 10대 1, 지방 14.2대 1을 보인것과 비교해 수도권은 청약경쟁이 다소 낮아졌으며 지방은 오히려 치열해진 것. 특히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남산(346.51대 1),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둔산(27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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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풍산, 올 1분기 매출액 감소에도 영업이익 증가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풍산이 지난해 4분기보다 줄어든 매출액에도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풍사의 지난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94억원(지난 분기 대비 1.6% 하락)으로 시장 기대치였던 708억원을 하회했다. 풍산 본사 영업이익 역시 370억원(지난 분기 대비 1.9% 상승)으로 시장 기대치 56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러한 실적 부진 이유로 선적 지연된 수출분 매출에도 제반 비용이 발생해 마진율이 하락한 점과 신동 부문에서 소모품 등 약 3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점을 꼽았다. 특히 방산 부문 매출이 지난해 3분기 16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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