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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작년 매출 2조 2839억..."역대 최대 매출"
셀트리온은 3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2839억원, 영업이익 6471억원, 영업이익률 28.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6%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5106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으로 코로나19 및 CMO 관련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순항 중에 있다.셀트리온은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케미컬의약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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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시운전 완료
셀트리온은 2일 송도에 위치한 신규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가 시운전을 완료하고 최종 밸리데이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R&D-공정개발-임상을 ‘원스톱’으로 수행하기 위한 복합 대규모 연구센터 신축을 결정하고, 착공 후 약 2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1월 건축물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2월 말까지 시운전을 완료하고 이달부터는 연구센터 주요 기능을 확인하는 밸리데이션에 돌입해 4월부터는 본격적인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해당 연구센터는 부지 대지면적 1만 33㎡(약 3,000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300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이하 케미컬) 연구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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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상준(셀트리온 수석부사장)씨 부친상
▲ 이자성씨 별세, 이상준(셀트리온 수석부사장) 부친상 = 2월 21일(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4일(금) 오전 5시, 장지 수원연화장(청량리 천주교 묘원), 02-2258-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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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셀트리온제약, PFS 생산시설 브라질 ANVISA GMP 인증 획득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은 지난해 말 브라질 ‘ANVISA(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이 실시한 PFS 생산시설의 GMP 실사에 대해 ‘지적사항 없음’으로 통과해 최근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셀트리온제약은 이번 GMP 인증을 통해 남미 PFS제품 생산과 공급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앞서 2021년 국내 식약처 GMP 및 유럽 EU-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연이은 GMP 실사 통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공급 가능 국가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추가로 연내 일본 식약처(PMD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산시설 실사를 앞두고 있어 인증을 추가하면 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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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셀트리온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4억원 전달
셀트리온그룹은 14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주민들을 위해 복구 성금 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총 성금 4억원 중 3억원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전달할 예정이고, 1억원은 셀트리온제약이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전달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 주민들의 구호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셀트리온그룹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은 물론 국제사회의 다양한 도움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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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효성중공업㈜, 저탄소 경영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外
◆효성중공업㈜, 저탄소 경영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효성중공업이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기관(CDP)으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구현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효성중공업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Honors)’를 수상한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2022년 CDP 평가에서 해당 분야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라며 "효성중공업㈜은 이번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금번 효성중공업의 A- 등급 선정은 선제적으로 저탄소 시대를 준비했기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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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셀트리온그룹
▣ 셀트리온▶ 부사장 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 이사 이경훈 (제품분석 2담당장)김민수 (세포공학담당장)권병오 (1공장 QC담당장)김수현 (IT인프라운영담당장) ▣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 박정호 (경영지원본부장)▣ 셀트리온제약▶ 이사 권오병 (항암사업담당장) ▣ 셀트리온홀딩스▶ 상무 기숙자 (관리본부장) ▣ 셀트리온스킨큐어▶ 전무 성종훈 (대표이사)▶ 상무 장영근 (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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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휴마시스 상대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 위반 소송 제기..."납기 미준수 지속"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파트너사인 휴마시스 를 상대로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셀트리온의 소송 제기는 휴마시스 측의 계속된 코로나19 진단키트 납기 미준수 및 합의 결렬에 따른 법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셀트리온과 휴마시스는 지난 2020년 6월 8일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개발 및 상용화와 제품공급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사는 전문가용 항원 신속진단키트(POC)와 개인용 항원 신속진단키트(OTC) 개발 및 상용화를 마치고 셀트리온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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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사주 750억 규모 매입 결정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0만 9406주, 취득 예정 금액 약 500억원 규모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43만 7000주, 취득 예정 금액 약 250억원 규모다. 양사는 오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결정이다.양사는 지난해에도 셀트리온 총 155만 5883주(2,5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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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셀트리온헬스케어, 항암 바이오시밀러 日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일본에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해 9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 주요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일본 베바시주맙 시장은 약 9000억원 규모로 단일 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 판매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같은 항암 계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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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셀트리온, 유럽서 ‘유플라이마’ 용량 추가 변경 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지난 5일 유럽의약품청(EMA)에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의 20mg/0.2ml 용량 제형을 추가하는 품목 변경 허가 신청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기존 허가 받은 유플라이마 40mg/0.4ml과 80mg/0.8ml 두 가지 용량 제형에 더해 20mg/0.2ml(이하 20mg) 용량 제형 추가 신청으로 처방 환경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형이 추가되면 소아 환자 범위가 확대돼 몸무게가 적게 나가 저용량 투여가 요구되는 소아 환자들에게도 유플라이마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 및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동등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유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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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2023년 바이오시밀러 넘어 신약 개발 박차"
셀트리온그룹은 2023년 신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 계열사들의 신성장 비전 및 주요 업무 목표를 전하며, 전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거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13일 밝혔다. 각 계열사 모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선제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핵심 비즈니스는 차별화된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초기개발 물질 중 유망한 대상을 선별해 ‘패스트팔로잉’ 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다수의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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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셀트리온그룹, 취약 계층에 설맞이 선물세트 나눔 진행
셀트리온그룹은 23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총 3000만원 상당의 설 선물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계층 395가구와 인천 서구 무료 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그룹 내에서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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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서 2년 연속 '램시마' 입찰 수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2년 연속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입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에만 램시마 총 34만 2000바이알(병)을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은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의 60%를 차지할 만큼 가장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해당 연방정부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단독 수주에 성공하며 램시마를 독점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입찰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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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셀트리온그룹, 지난해 소외계층 6400가정에 14억 지원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했던 나눔 사업 결과 6,400여 가정에 14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한 해 동안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소외계층에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12억 1000만원 ▲절기나눔사업 2억 원 ▲복지시설 및 공익단체 지원 3000만원으로 총 14억 4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최근 4년간 약 50억 원의 지원활동을 펼쳤다.특히, 지난해엔 재단의 나눔 사업의 핵심 지원 활동인 ‘소외계층 지원’의 대상 가구를 전년 대비 약 1700가구 이상 크게 늘리는 등 지원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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