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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낙인(Knock-in)배리어 50% ELS 5종 출시
키움증권은 다양한 예상수익율의 ELS(주가연계증권) 5종을 출시하고 13일 오후 1시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 판매 상품은 모두 낙인배리어(Knock-in barrier)가 50%인 ELS로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하거나, 발행사인 키움증권에 부도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약속된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제44회 뉴글로벌100조 ELS’ 는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으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25.2%이다. ‘뉴글로벌100조 ELS’의 경우 기초자산이 모두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기업들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제44회 뉴글로벌100조 ELS’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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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6일까지 ELS 5종 출시
키움증권은 6일 오후 1시까지 ELS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중이라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 제1284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12.2%이며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일반적인 구조의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이다. 기초자산은 주가지수인 EuroStoxx50지수, 국내 대형주인 삼성전자 보통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보통주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2.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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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큐브社, 면역항암제 CDO(위탁개발)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와 에스티큐브(STCube)社(대표이사: 정현진)가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STT-003 항체'에 대한 위탁개발(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 계약을 통해 'STT-003 항체'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에 이르는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임상 및 비임상용 물질을 생산할 계획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CDO 분야 진출을 선언 후 현재까지 총 47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빠르게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에스티큐브社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파트너社로 선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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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식 속보]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락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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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실효적 준법감시를 위한 준법감시조직 개편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높이고 ▲전담조직이 없던 계열사들은 준법감시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변호사를 부서장으로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에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법무실 산하에 있던 컴플라이언스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분리해 독립성과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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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무 승진> △ CC&C센터장 윤호열 <상무 승진>△양은영, 박세강, 진용환, 김기중◇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승진> △커머셜본부장 박상진 <전무 승진> △개발본부QE팀장 김경아 △개발본부PD팀장 이영필 <상무 승진>△박형기, 유원영, 이소영, 정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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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19년 매출 7,016억, 영업이익 917억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22일(수) 공시를 통해 2019년 연간 기준 매출 7,016억, 영업이익 917억, 순이익 2,0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공장을 비롯한 전체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환율 개선효과로 전년대비 1,658억 원 증가(+30.9%)했고 영업이익도 매출상승의 영향으로 360억 원 증가(+64.6%)했다.순이익은 2018년 11월 바이오젠社와 자산양수도 종결 후 유입된 현금 3,892억 원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212억 원 감소(-9.5%)했다.2018년 순이익에 일회성으로 반영된 투자주식처분이익 3,892억 원을 제외하면 2019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실질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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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美 샌프란시스코에 연구소 신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 R&D 연구소 신설 계획을 밝히며 미국 첫 진출을 선언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내용을 전했다.존림(John Rim)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해 2018년 5개, 2019년 42개의 누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며 "2020년 샌프란시스코에 R&D연구소가 진출할 것이며 미국의 다른 지역, 유럽, 아시아 등지에 추가 진출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년만에 전 세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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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성바이오로직스, 'JP모건 컨퍼런스' 2년 연속 그랜드볼룸 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투자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한국기업 최초로 메인 트랙(Main Track)을 배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한국기업 최초로 '그랜드볼룸'을 배정받아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그랜드볼룸은 약 800석 규모의 대형 발표회장으로 화이자(Pfizer), 로슈(Roche),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등과 같은 글로벌 메이저 제약사들에게만 배정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에도 2년 연속 '그랜드볼룸'을 배정받아 발표에 나서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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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업계 첫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8일 영국계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2301 인증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ISO22301은 2012년 5월 국제표준화기관(ISO)에 의해 발효된 국제 표준으로, 각종 사고나 재해 발생으로 예상치 못하게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시간 내 기업활동을 정상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ISO22301 인증은 제조공정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한미약품그룹은 제조공정(공장)은 물론 일반 업무 분야까지 인증 범위를 넓혔다. 한미약품그룹은 팔탄스마트플랜트, 평택바이오플랜트, 세파플랜트, 연구센터와 서울 본사에 이르는 전 사업장의 업무 및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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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AT센터’ 오피스텔 1월 분양…소형 복층설계 ‘눈길’
㈜에이티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송도 AT센터’ 내 오피스텔을 1월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AT는 ‘Automobile Technology’의 약자로 자동차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시공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으로 인기가 높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2-5번지에 들어서는 송도 AT센터는 연면적 10만8161㎡, 지하 2층~지상 33층, 높이 144m 규모다. 용도별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47㎡ 471실이며, 지식산업센터 176실, 섹션오피스 320실, 상업시설 88실이 함께 공급된다.송도 AT센터 일대는 수도권 서부권 첨단산업 벨트로 자리잡아 입주를 원하는 기업체들이 몰려 탄탄한 오피스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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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우진바이오’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 104억 규모 투자 유치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 10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다.우진비앤지는 우진바이오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75억 원)와 지분 매각(29억 원)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EU GMP(유럽우수의약품제조품질기준) 규격으로 설계된 생산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동물용 백신 전문 생산회사로의 준비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진바이오 예산공장은 동물용 바이러스 백신 외에도 세균 백신, 마이코플라스마 백신과 기타 생물학적 제제의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우진비앤지는 추가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향후 우진바이오 생산시설을 국내 최대 동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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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성바이오로직스, CMO기업 최초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MO 기업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ISO 27001)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독일의 DQS를 대신해 참석한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로부터 'ISO 27001'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DQS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지정한 독일의 세계적인 인증기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획득한 'ISO 27001'은 정보보호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 기업 최초로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인 'ISO 27001'을 획득함으로써 'World Best CDMO Company'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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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 한달간 '삼성'매수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기로 4670억8058만원 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 주가는 10월1일 10만6000원에서 10월31일 11만4000원으로 7.54% 증가해 수익을 거뒀다. 두 번째로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2976억원을 사들였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4만8850원에서 5만400원으로 주가가 올랐다.이밖에 셀트리온(2500억3958만원), 삼성바이오로직스(2287억3612만원), 카카오(1073억3917만원), 아모레퍼시픽(516억2897만원), 오리온(502억8529만원), S-Oil(425억4498만원), 삼성엔지니어링(420억9502만원) 등의 주식을 적극 사들였다.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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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2019’ 참가...고객 수주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19’에 참가해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CPhI는 전 세계 165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고 총 4만명이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제약 컨퍼런스로 매년 유럽 주요국가를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기조연설 참여를 계기로 지난 해부터는 단독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삼성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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