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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미국 수출 10년, 1200만 병 판매 돌파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미국 수출 10년 만에 12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 11월에 생막걸리로는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미국에 수출된 이후 10년 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년간 수출된 국순당 생막걸리 1200만 병을 한 줄로 길게 늘리면 서울-부산 경부고속도로를 약 3번 반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국순당 생막걸리가 10년 동안 미국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생막걸리 특유의 맛과 향을 유지해 한국의 생막걸리 맛 그대로를 미국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국순당은 200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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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우리술 전문기업 ㈜국순당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은 고용노동부에서 일‧생활 균형에 대한 현장감 있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기업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국순당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한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장시간 근무 관행 바꾸기, 일하는 방식 바꾸기, 일하는 문화 바꾸기 등 기업 전반에 걸친 문화 개선으로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순당은 장시간 근무 관행을 바꾸기 위해 ‘가족불금 데이’와 ‘일과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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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고구마증류소주 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선정.
국순당은 국내 최고 권위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2019 우리술 품평회’에서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25'가 증류주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하며 우수 전통주 선발•육성 및 우리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에 대하여 평가를 진행한다.이번에 증류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25’는 국순당과 여주시 및 여주 고구마 농가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에서 100% 국내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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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국순당 벌금 5000만원 확정
대표이사 등 피고인들과 피고인 회사(국순당)가 도매점들에 대한 구조조정을 위해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일부 영업을 방해하고, 부당하게 불이익을 주었으며, 거래처 정보 등의 영업비밀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수 개의 도매점을 퇴출시킨 혐의로 기소된 사안에서, 대법원은 전산시스템 접근 차단으로 인한 '업무방해' 부분과 공정거래법 위반 부분은 유죄로 수긍하면서도 구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누설등)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은 수긍할 수 없다며 파기환송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김재형)는 2019년 10월 31일 원심판결 중 피고인들에 대한 유죄 부분(이유무죄 부분 포함)을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다시 심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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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국순당 영업비밀누설 유죄 원심 파기환송
국순당 직원들(2명)이 도매점들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고 도매점의 전산시스템 접금을 차단하고 도매점장들이 도매점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거래처 정보 등의 영업비밀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안에서, 1심은 업무방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모두를 유죄로 인정해 각 벌금 700만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원심(항소심)은 피고인들의 영업방해 점 일부를 무죄로 판단해 1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400만원, 200만원으로 감형했다. 그러면서 업무방해 중 '도매점 전산시스템 접근을 차단'한 점과 부정경쟁법 위반(영업비밀누설등)의 점은 1심판결을 유지했다.피고인들 및 검사의 상고에 대해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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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베트남 한-베 음식문화 축제 참가
우리 술 기업 국순당이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한-베 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우리나라 막걸리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베 음식문화축제’는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 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과 aT 등이 주최하며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25만 명 가량이 방문하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음식문화행사이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참여하여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막걸리와 백세주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막걸리협회 공동홍보관에 참여하여 국순당 생막걸리와 국순당 과일막걸리 3종(복숭아,바나나,청포도) 등 국순당 주요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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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쌀가공품 TOP10’ 1위 수상
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2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쌀가공품 TOP 10’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쌀가공품 TOP 10’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107개 제품이 출품되어 소비자, 전문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맛‧품질‧상품성을 갖춘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되었고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사후활동을 평가한 결과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1위에 올랐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식물성 유산균 발효배양을 통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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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번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순당은 올해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려 총 1만 2천 병을 생산하여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6천 병을 한정 판매하였으나 조기 완판되었다.올해 출시되는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햅쌀의 신선함과 지역의 특성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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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한우축제’에 백세주 체험관 운영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명품 한우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에서 백세주 등 우리 술과 횡성 한우와의 어울림 홍보에 나선다.국순당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 행사장 내에 국순당 우리술 체험관과 백세주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우리 술 빚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순당 우리술 체험관에서는 좋은 술을 빚는 우리술 대표기업인 국순당과 백세주, 1000억유산균막걸리 등 다양한 우리 술을 알리고,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횡성양조장 소개를 통해 우리 술 문화와 가치 등을 알리게 된다. 또한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좋은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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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럭셔리 샴페인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 출시
국순당이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전통적인 양조 방법과 감각적인 패키징으로 탄생한 럭셔리 샴페인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Angel Champagne 2005 Vintage Gold edition)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제품명 ‘엔젤’(Angel)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사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샴페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국내 특1급 호텔과 전국 최고급 클럽 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화려한 디자인과 품질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샴페인,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 파티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샴페인 '엔젤'이 새로운 버전인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으로 국내에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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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소비자가 선정한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국순당이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이 주최하였으며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관하였다.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상생협력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노력도, 상생협력 성과도, 부가가치 창출도 등을 소비자패널 평가와 전문가 평가 등 2차례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 기념식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국순당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명작 복분자 등 다양한 우리 술을 개발했다. 또한 농민과의 합작으로 농업법인을 설립하여 농가의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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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한우축제’ 알리기로 지역 상생 앞장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를 위해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대표적인 국민 약주 백세주 12만 병과 국순당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대박 20만 병 등 총 32만 병의 제품에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하여 9월 초부터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홍보 보조라벨에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 등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문구를 담고 있다.국순당은 지난 2017년에 횡성한우 축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3년째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홍보 라벨 부착 제품을 기존 백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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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선물세트 고객 맞춤 라벨 행사 진행
최근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나만의 감사 메시지를 라벨에 인쇄한 특별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만들어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국순당은 ‘백세주 선물세트 고객 맞춤 라벨 행사’를 추석 전날인 9월 12일까지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매장별 행사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순당이 선물세트 맞춤 라벨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행사는 백세주 라벨에 고객이 원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아 현장에서 직접 디자인해 부착한 특별한 백세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세트를 맞춤 제작해 준다. 해당 선물세트는 ‘백세주 선물세트 3호’로 진행되며 백세주 375ml 4병과 전용 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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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 등에 차례주 ‘예담’ 기증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다문화가정 및 지역 어르신 등 1,700여 가구에 전통방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 1,700병(시중가 1,7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국순당 측은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정에 200병을 기증하고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께 1,500병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행사는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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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벌초 후 조상님 묘에 우리 술 올리세요"
민속 명절 추석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이번 주말부터 추석 전까지 조상님 묘를 벌초하려는 인파로 성묘 가는 길이 북적일 시기이다.벌초는 추석 이전에 조상님의 묘에 자란 잡초를 베고 묘 주위를 정리하는 풍속으로 주로 백중(음력 7월 15일) 이후부터 추석 이전에 이루어진다. 일부 지역에는 금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중 이후에는 풀의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추석 전에 벌초해 두면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깔끔하게 손질된 묘가 유지된다.벌초 후에는 주과포(酒果脯 술, 과일, 육포)등 간단한 제물을 차려 놓고 조상님께 제사를 올린다.우리나라에는 제사에 쓰이는 제주(祭酒)를 각 가정에서 직접 담가 조상님께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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