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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얼리어먹터’ 트렌드 주도
하루가 멀다 하고 신제품이 쏟아지는 식음료 업계에서 제품의 차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여겨지고 있다. 수많은 신제품 중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얼리어먹터’를 사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얼리어먹터는 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사서 써보는 사람을 뜻하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와 ‘먹는다’는 의미를 섞은 신조어로,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직 생소한 음식이지만 누구보다 먼저 찾아서 먹어보고 SNS에 인증샷과 후기를 올려 입소문을 주도하고 있다. ■ 정식품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 ‘리얼 코코넛 밀크’두유에 과일을 접목하거나 뷰티 아이템을 음료로 탄생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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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일부 한약재 '아플라톡신' 안전기준 초과 드러나?
현호색ㆍ빈랑자 등 일부 한약재에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곰팡이독소의 일종)이 국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아플라톡신 B1은 장기 섭취 시 간암을 일으킬 수 있어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독소다. 25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한약재검사팀에 따르면 서울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 총 498건(종자류 145건, 과실류 85건, 뿌리류 83건, 뿌리줄기 68건, 줄기와 수피류 33건)의 아플라톡신 오염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약재 안전관리를 위한 곰팡이독소 선제적 모니터링 연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검사 대상 한약재 498건 중 아플라톡신 오염이 확인된 것은 38건(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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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들여 원전은 중단, 짝퉁 철도부품은 '방치'…전라선 BTL 논란 증폭
"원전은 위험하다고 12조원이나 들여 공사를 중단하면서 가짜 철도부품을 개설, 이용자들의 생명을 실시간으로 위협하고 있는 전라선 BTL선 문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 철도업계 관계자 19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전라선 BTL선 짝퉁 철도부품 사건에 대한 부실한 후속조치에 철도업계 관계자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사건은 DRB동일 및 동일고무벨트와 칼렌베르크의 한국 에이전시 (주)알티코리아가 공모, 가짜 칼렌베르크 캠플레이트 완충재를 납품한 사건이다. 지난 2010년 칼렌베르크의 한국 에이전시 (주)알티코리아는 동일고무벨트(주)와 전라선 BLT 캠플레이트 완충재 관련 수주전 끝에 캠플레이트 완충재(A, B, C, D타입) 총 9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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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매출 20조 시대, 편의점을 중심 다양한 제품 출시 '소비자 유혹'
바야흐로 편의점의 시대가 열렸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매출은 20조 4,000억원으로 전년도 17조 2,000억원보다 18.6%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유통업체 매출이 6.3% 증가한 가운데 편의점 매출은 10.5% 올라 오프라인 부문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편의점 매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음료 등 가공 식품으로, 이는 편의점 전체 매출의 46.2%를 차지한다. 편의점이 음료 등 유통의 중요 채널로 자리잡은 가운데, 편의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소비자의 하루를 사로잡고 있다. ■ 깊은 향으로 상쾌한 아침을 만드는 음료 향긋한 커피나 차 한 잔으로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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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왔어요]남양유업 가공유 신제품 ‘오미남 오미녀’ 출시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독특한 다섯가지 맛으로 무장한 300ml 용량의 신제품 가공유 ‘오미남 오미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유업 ‘오미남 오미녀’는 기존 단맛 위주의 가공유에서 벗어나 달콤한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을 각각 기본 컨셉으로 잡아 1A등급 원유와 조화롭게 접목시킨 신개념 가공유다. 딸기를 그대로 갈아넣은 딸기퓨레가 들어가 달콤한 맛이 특징인 ‘키스미크림 스트로베리’, 기존제품 대비 벨기에 초콜릿이 4배나 더 들어간 다크초콜릿의 진한 쓴맛의 ‘와일드 다크 카카오’, 레몬과 라임과즙을 넣은 상큼한 신맛의 ‘프레쉬 토네이도 레몬라임’, 건강소재로 알려진 강황성분 커큐민이 들어간 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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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논문표절' 호통 친 '김세연'의 'DRB동일' 짝퉁 철도 소송서 패소
국회 김세연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DRB동일 및 동일고무벨트가 최근 '짝퉁' 철도부품 관련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세연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강도높게 비난한 바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윤태식, 사건번호 2016가합509803)은 지난 4월 14일 김세연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DRB동일과 DRB동일 자회사 동일고무벨트 주식회사에게 가짜 철도부품을 만들어 납품해 칼렌베르크에 입힌 피해액을 보상하라고 선고했다. 지난 2010년 칼렌베르크의 한국 에이전시 (주)알티코리아는 동일고무벨트(주)와 전라선 BLT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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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크레마, 서울미술관과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개최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는 서울미술관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오는 9월까지 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카페소사이어티 Cafe Society-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 전시회장 내부에 ‘크레마(CREMA)’ 공간을 운영한다. 이 공간에서는 ‘완벽한 만남’을 주제로 포토그래퍼 남현범과 △GRAFFLEX △김건주 △서커스보이밴드 △타그트라움 △이공 △현수 등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감성이 더해져 탄생한 독창적인 콜라보레이션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카페소사이어티 Cafe Society-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 전은 대규모 단체 기획전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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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SUV '코나'1호 주인공 이은진 변호사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소형 SUV 코나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주)는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변호사 이은진(29) 씨를 선정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은진 씨는 최근 변호사 자격 취득 후 법무법인 디라이트에 재직중인 신입 변호사로, 무용과 연기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그는 전달식에서 “코나의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에 반했고, 무엇보다 운전이 익숙하지 않아 평소 첨단 주행 보조 사양에 관심이 많았는데 현대자동차의 ‘현대스마트센스’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같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에 믿음이 갔다”며 “적재성과 실용성까지 좋아 주중에는 출퇴근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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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강경화 임명 강행, 야3당 향한 선전포고”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대한 청와대의 강경 입장에 대해 규탄했다.15일 정 권한대행은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강 후보자 임명 강행은)야3당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 3당의 일치된 의견에도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야당들을 극단적 선택까지 하도록 내모는 것”이라며 “강행될 경우 다른 야당들과 공동 보조를 취해 오만한 독주와 독선에 저항하겠다"고 말했다.정 권한대행은 “청와대에 인사검증이 있나 싶을 정도로 문 대통령이 밝힌 5대 비리를 물론, 임금체불, 음주운전 등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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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구준법지원센터 김달곤 집행과장 '국민공모제 농촌봉사활동'
오늘은 농촌사회봉사활동 현장에 나가기로 하고 7시까지 청사에 출근을 했다. 일률적으로 청사에 집결하는 권위적 행정을 탈피하고 배려행정의 일환으로 사회봉사(법원에서 집행유예 자들에게 명령하는 봉사활동) 대상자들이 집결하기 용이한 상인전철역 부근에 도착하니 8시 10분전, 사회봉사자 11명과 직원 2명이 미니버스를 타고 8시 정각에 다시 출발하여 9시 10여분 전에 도착한 곳은 성주군 단위농협이었다.농협의 대민지원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곳은 농협에서 10여 Km 떨어진 한적한 산골 농가였다. “우리 농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인사를 하는 60대의 농장주가 반겨주면서, 오늘은 좀 힘든 작업이라고 미리 알려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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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文 정부 독선, 강력 저항 불사할 것”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은 15일 "새정부가 국민을 무시하는 독선의 정치를 해나간다면, 견제와 비판을 넘어 강력한 저항을 불사하겠다"고 문재인 정부에 대립각을 세웠다.정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정부가 독주와 독선을 부추기는 자기세력의 박수소리에만 도취되는 것 아닌지 걱정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를 언급하며 "새정부는 아직도 대화의 환상에 젖어 있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정 권한대행은 "지난 20여년 간 역대정부가 그랬듯 북한 핵미사일이 터지면 늘 규탄만 하고 단호히 저지하겠다는 말만 반복했지, 도발 대응에서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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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미대선 평가
◯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문재인 후보의 득표율 41.1%는 승리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선거 자체로만 본다면 수십 년간 선거로 단련돼 온 정당답게 조직력, 홍보, 각자의 역할, 구전, 네거티브 등 모두 문제없이 소화했다. 굳이 단점을 찾아보라면 후보가 단점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아마도 양자대결이었다면 문재인 후보는 또 패했을 것이다. 다자대결이었기에 승리가 가능했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장관 임명 등이 쉽지 않아 보인다. 보수층과 한국당이 가만히 있지를 않을 것이다. 그에 더해 기타 야당들도 문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58.9% 이상의 유권자들에 여론향방을 보고 협조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장 큰 짐이다. 야당들이 대통령 아들 건에 대한 진실여부를 놓고 역공을 필 수도 있다. 야당들과 연정을 하지 않고 이념적 대립을 시도한다면, 당장 2017년에서 부터 반정부 투쟁이 시작될 수도 있다. 그리되면 임기를 끝낼 수 있을지 장담 못한다. 게다가 대통령 취임 연설문에서 ‘연정과 개헌’의 언급이 없었다. 이념적 대립에 의한 (보수 세력과의)정권 주고받기를 지속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보수와 진보를 빙자한 양 진영의 ‘패권 세력’끼리에 권력순환인 셈이다. ‘적폐청산’이라는 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적대적 공생관계인 친문 세력에게 자신의 임기 동안 지속적으로 이념적 이슈를 던져줌으로서 친문세력을 유지시켜준 것과 비슷하게 봐야한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외침으로서 그 반대의 상황을 유발해주는 것이다. 그것은 역설적으로 보수파의 결속과 존재를 지속해주는 결과가 된다. 그리고 종국에는 양측 간에 정권교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대한민국 상위 기득권 1%를 대변하는 세력과 상위 기득권 10%를 대변하는 세력이, 보수와 진보를 표방하고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의 껍질로 위장하여 정권을 주고받으며 양극화가 더욱 고착되는 것이다. ◯ 영남의 전략적 선택영남표는 ‘차악이냐, 보수의 부활이냐’라는 전략적 선택의 기로에서 보수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위기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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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 법원공무원들과 사법개혁 투쟁 동참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3월 25일 본원본부가 주최한 ‘사법부 적폐청산을 위한 투쟁본부 선포대회’에 참석해 사법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공무원노조 본원본부(본부장 김창호)는 이날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조합원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포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법원본부장을 역임한 전호일 공무원노조 부위원장도 참석하며 힘을 보탰다. 법원본부는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옛 ‘법원공무원노조(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현재 법원공무원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선포대회에서 법원공무원들은 “사법부 적폐 청산하여, 사법개혁 쟁취하자!”, “사법권력 쟁취하여 노동조건 개선하자!”라는 구호를 연신 외쳤다 격려사를 위해 무대 단상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완전한 새로운 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개혁을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고 듣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제기하는 사법개혁 문제는 정말 필수적으로 제기돼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사람들은 마치 대통령을 바꾸고, 여당만 바꾸면, 이 사회가 완전히 바뀌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짚었다. 김주업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입법과 사법, 행정이라고 하는 세 개의 축으로 운영된다. 대통령을 바꾸는 것은 행정권력을 개혁하는 그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바꾸기 위해서는 사법부 개혁 또한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제기와 투쟁 선포는 반드시 있었어야 될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의 정식명칭은 ‘사법부 적폐청산을 위한 투쟁본부 선포대회’다. 김주업 위원장은 “사법부가 개혁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되겠습니까”라고 물으며 “흔히들 사법부를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이야기 한다. 저는 최소한 이런 방향에서 사법부가 개혁돼야 한다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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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쥬얼리,프로포즈반지 및 다이아반지 등 '결혼예물 직거래 박람회' 종로에서 진행
본격적인 봄 결혼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얼어 붙은 경제 탓인지 좀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알뜰하게 예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진 추세. 겉치레는 허세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도 갖출 건 다 갖추는 실속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 적은 예산으로도 풍성한 예물을 준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예물전문점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에서 공동으로 결혼예물 직거래 박람회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결혼예물 직거래 박람회에서는 다이아반지와 결혼반지, 커플링,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결혼준비에 꼭 필요한 결혼예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신청고객이 예약 후 상담만 받아도 진주귀걸이와 진주팔찌를 드리고 있으며, 60만원 상당의 결혼예물을 50%할인된 특가가격에 판매, 30명 한정 1캐럿 다이아반지 특가 판매, 이벤트 기간 내 방문 후 계약시 3부 다이아몬드 무료 증정 등이 있다. 결혼예물 박람회 방문 후 예물상담 후기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키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예물은 상당한 비용이 소모되는 만큼, 가격과 A/S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충분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과소비나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구매하려면, 다양한 박람회를 참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는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는 기업부설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유, 디자인특허를 통해 디자인 보호를 받고 있는 ‘나만의 디자인’ 맞춤 제작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석의 경우, 신뢰도 높은 보석전문가를 통해 1:1 맞춤 상담 서비스로 최상의 품질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스코리아 공식 후원업체로도 선정된 바 있는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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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선보이는 스푼코믹스 2월 신작 기대
최근 1~2년사이 웹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여성 독자들에게는 로맨스, 판타지, BL 등의 장르가, 남성 독자들에게는 액션, 코믹 등의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포털 웹툰과는 달리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해주는 넥스츄어코리아㈜의 웹툰 플랫폼 스푼코믹스가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스푼코믹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2월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푼코믹스의 2월 신작 중 ‘파수2’는 글, 그림 꿀자몽의 작품으로 저승사자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난 2년 뒤, 찬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지만 반복되는 생활에 무료함을 느끼고 어느 날 야간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중 커다란 소음과 함께 한 번도 보지 못한 곳에 도착하며 이뤄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믹 장르의 웹툰으로 2월 4일 연재가 시작된다. 파수2뿐 아니라 악마의 손(2월7일), 영하의 온도(2월15일), 볼 수 있어(2월17일), 마피아게임(2월20일), 셰러브(2월24일) 등을 연이어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장르의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넥스츄어코리아㈜의 웹툰 플랫폼 스푼코믹스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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