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HDC현대산업개발, 초역세권 입지 ‘대구 범어 아이파크’ 분양 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84㎡ 143세대 및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 이곳은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향후 단지 바로 옆 ‘범어 2차 아이파크’ 완공시 약 1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을 누릴 부송4지구의 마지막 민간 아파트여서 익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
[4월 분양] 청약홈 개편 끝…꽃피는 계절 분양물량 ‘활짝’
청약홈 개편이 끝난 4월 아파트 분양시장에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월 25일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의 개정된 청약 규칙 시행으로 결혼 및 출산 가구의 청약 혜택이 커짐에 따라 청약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총 35곳, 3만628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2만9,22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직전 달인 3월(1만3439가구) 대비 2배가 넘는 수치다.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이 1만1138가구로 38.12%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1만8083가구(61.88%)인 것으로 집
-
상반기 지역 대표 ‘부촌(富村)’서 분양대전 예고
올해 상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富村)에서 분양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부동산 침체 장기화로 주택시장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촌은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의 집값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부촌은 교통과 교육, 상업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해당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곳에 조성된다. 이에 따라 다른 곳보다 월등히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풍부한 주택 수요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도 뚜렷하다.실제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 아파트는 최근에도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현대2차 아파
-
지역 가치 끌어올리는 ‘정비사업 아파트’…올해도 흥행 이어간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는 공급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고 인근 주거환경이 개선돼 정주 여건이 우수해지며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3월 25일 기준)까지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는 총 67곳으로, 2만2053가구로 집계됐다. 여기에 접수된 청약 통장은 43만769건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53대 1에 달한다. 이에 반해 일반 아파트는 총 283곳 공급, 10만7395가구 모집에 84만7187건이 접수돼 7.88대 1의 경
-
HDC현대산업개발, ‘H1 착공·데이터센터’ 추진…미래사업 ‘박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기업가치 제고에 힘써나갈 방침이다. 우선 주요 전략 사업지이자 자체 사업지인 H1 프로젝트(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를 본격화하고, 공릉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복합개발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나아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나갈 예정이다. 게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정책 수립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침과 동시에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해 주주들의 예측 가능성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 4.5조원 규모 H1 프로젝트 본격
-
HDC현대산업개발, 데이터센터 신사업 추진…“개발영역 확장”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으로 미래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로 개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행과 시공, 운영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도시, 인프라, 발전소 등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의 데이터 운영 및 기술 경쟁력을 접목해 데이터센터의 건설을 넘어 보유 및 운영 관리하는 사업 구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지난 2022년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데이터센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DX(Digital Transformation)팀을 신설해
-
[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포항시 아동센터에 쌀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포항시 지역 아동센터 여섯 곳에 쌀 3톤을 전달하며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져 온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1일 포항시 해맞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화선 해맞이지역아동센터 대표, 김윤정 포항돌봄네트워크 대표, 최영옥 선린지역아동센터장, 이호권 HDC현대산업개발 전사방파호안보강공사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쌀 3톤은 해맞이지역아동센터와 제일지역아동센터, 선린지역아동센터, 미래지역아동센터, 환여동지역아동센터, 송라면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HDC현대산
-
HDC현대산업개발,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용산 동물보호소서 시작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사)나비야사랑해 동물보호소에서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비야사랑해 임직원과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청소 봉사와 유기 동물을 위해 사용될 사료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봉사에 참여한 이민화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정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과정에서 저희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으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 릴레이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현대산업
-
HDC현대산업개발, 우방1차 재건축 ‘대구 범어 아이파크’ 4월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 범어우방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대구에서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자연환경 등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더블 역세권’ 입지는 물론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조성돼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인 만큼 향후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며, 아파트
-
대한민국 관문 ‘인천’, ‘교통·산업·생활·문화’ 혁신적 변화 앞둬
대한민국 관문도시 인천이 교통은 물론 산업, 생활, 문화적 지형의 혁신적 변화를 앞두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개최한 열여덟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인천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겠다. 오늘 착공식을 개최하는 B노선은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밝히며, 30분대에 출퇴근 가능한 교통혁명의 시작”이라고 선언했다.인천항 1-2부두는 완전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된다. 2027년까지 일류 무역항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는 ‘콜
-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입주고객 서비스’ 준공 4년차 단지까지 확대
HDC현대산업개발이 준공 이후 단지의 입주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준공 1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아이파크 블루 서비스를 준공 4년차 단지까지 늘리고 콘텐츠를 강화해 이름을 홈커밍데이로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부터 2024년 홈커밍데이 서비스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9일과 10일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와 우장산숲 아이파크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나 도서관 등 커뮤니티센터의 살균·소독, 입주민 가정에서 사용되는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또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생네컷과 미니콘서트 등 다양
-
HDC현대산업개발, 스노우피크코리아와 ‘콘텐츠 공동개발’ 업무협약
HDC현대산업개발은 11일 스노우피크코리아와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주거, 오피스, 상업시설 등의 콘텐츠 개발에 있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용산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김남형 스노우피크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지 내 자연 친화 콘셉트의 녹지, 커뮤니티센터, 캠핑오피스 및 아웃도어 콘셉트의 세대·객실 개발 협업과 리테일 및 F&B 매장 개발·운영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착공 예정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 콘셉트인 ‘Urban Green Village’를 구현하
-
[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강릉시 취약계층에 쌀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강원도 강릉시 인근 취약계층 지원기관 세 곳에 쌀 1톤씩 총 쌀 3톤을 전달했다. 지난 8일 강릉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부 행사에는 류제완 강릉종합사회복지관장과 박덕상 작은샘터회장, 신현재 애지람 원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오션시티아이파크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쌀 3톤은 강릉시 종합사회복지관, 애지람, 작은샘터회 등 총 3곳에 전달돼 쌀이 필요한 인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
-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과 신입사원 ‘비전토크’로 소통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 등 경영진과 33명의 신입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의 비전과 더불어 개인의 비전 등을 주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올해 각자가 세운 비전과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발표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HDC그룹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사진 등으로 표현해 만든 캘린더를 보고 자유롭게 소통하기도 했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