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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방문규 행장, 하훼농가 지원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 부진에 빠진 우리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4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에 따르면 앞서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방 행장을 지목하고, 수은 여의도 본점을 직접 방문해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방 행장은 24일 다음 주자로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지목한 후 우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코트라를 방문해 권 사장에게 ‘붓꽃(아이리스)’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방 행장은 이 자리에서 “붓꽃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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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에이팀벤처스와 MOU 체결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팀벤처스(대표이사 고산)와 손잡고 신사업을 모색한다. 9일 쌍방울 본사에서 쌍방울 김세호 대표와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향후 양사는 정보 및 생산설비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과 양산에 있어 긴밀하게 협업할 방침이다. 이날 쌍방울과 MOU를 체결한 에이팀벤처스는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온라인 제조 서비스 ‘크리에이터블’을 운영하고 있다.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은 IT 스타트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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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애니웨어, 한국항공우주산업 RPA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orea Aerospace Industries, 이하 KAI)이 RPA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업무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KAI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 RPA 프로젝트에 착수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미세한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 및 우주 산업의 특성상 업무 정확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는데 우선순위를 두었다.이번 프로젝트는 6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총 100개에 이르는 업무에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적용, 사람이 수행하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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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국형 전투기용 첨단 기술 개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와 함께 한국형 전투기(KF-X)의 성능을 한층 향상시켜줄 첨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11일 KF-X 탑재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에 자동지형추적(TA/TF: Terrain Avoidance/Terrain Following) 기술을 적용하는 총 470 억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ADD와 체결했다. TA/TF는 레이다 센서를 이용해 지형을 감지하고, 일정 고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며 비행하도록 제어하는 SW 기술이다.TA/TF는 일부 선진국만 개발에 성공한 기술로, 첨단 전투기가 근접항공지원, 무장 투하 등 임무 수행 시 지형을 따라 낮은 고도로 안전한 비행을 하고, 적 레이다에 의한 피탐 확률을 최소화해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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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제56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12월 11일 오후 2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25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제56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수상자 및 수출기업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의장, 강대창 경남기업협의회장, 최주철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장를 비롯해 무역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무역인 상 부문에는 ㈜씨에스, ㈜대건테크, 에프디씨(주), 동우테크(주), 엠에스테크, 두현분말야금(주) 등 6개 기업이 수출유공탑을 수상했으며, 22명은 수출유공자 개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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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 참석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11월 20일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중앙당에서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하여 박주민‧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홍익표 수석대변인,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했다.경남도당에서는 민홍철 도당위원장, 제윤경 국회의원, 문상모 거제지역위원장 등 각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당 지도부는 KAI 안현호 사장과 임원진, 협력사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진 후 현장시찰을 했다. 이해찬 대표는 발언에 앞서 19일 오전 제주 인근 해상에서 통영 선적의 어선 화재사고와 관련 “11명의 실종자들이 한 분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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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 KAI서 현장최고위 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가 11월 20일 오전 경남 사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고위 회의는 경제활력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청주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현장 최고위 회의다. 집권당의 최고위원회의가 사천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며, 회의에서는 내년 4월 총선에서 사천·남해·하동 지역에 출마할 예정인 황인성 전 청와대시민사회수석이 더불어민주당 항공우주산업혁신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황인성 전 수석은 회의 후 사천·남해·하동 지역의 숙원사업들에 대한 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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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산업기술・영업비밀 해외 유출 71건. 중국 1위, 일본 2위
최근 5년간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이 580건인데 이중 해외 유출이 7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건수는 580건이며, 영업비밀 유출이 542건(93%), 산업기술 유출이 38건(7%)으로 확인됐다.피해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505건(87%), 대기업이 75건(13%)를 차지했고, 유출 형태로는 내부자 유출이 486건(84%), 외부자 유출이 94건(16%)이었다.2017년에는 공공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직원이 산업기술을 목적으로 다른 동료 PC를 통째로 옮기다 적발돼 징계받은 사례도 있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국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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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과방위원장,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에 따른 우주개발 패러다임 전환 모색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갑)은 오늘 9월 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바른미래당 신용현, 무소속 김경진 의원과 함께 ‘우주청 신설을 위한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회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를 맡아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우주개발 사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우주청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근 스페이스X 등 민간기업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막을 열며 우주개발에 참여하는 부처와 활용 기관이 확대되고 국제사회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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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00MD 무인헬기 초도비행 성공
대한항공이 지난달 30일 500MD 무인헬기(KUS-VH)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500MD 무인헬기 초도비행은 전남 고흥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센터에서 완전 무인화 상태로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500MD 무인헬기는 지상에서 10m 이륙한 뒤 제자리비행(Hovering)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무인화 비행조종시스템의 성능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대한항공은 2014년부터 산업부 기술개발과제 등을 통해 500MD 헬기의 무인화 개발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2021년말까지 약 2년 반 동안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 500MD 무인헬기의 비행성능과 임무장비 운용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추가 개발을 통해 비행영역과 운용고도를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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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정 김조원-일자리 황덕순-사회 김거성 등 3명 인사단행
청와대가 민정수석과 일자리수석, 시민사회수석을 교체하는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26일 청와대 노영민 실장을 브리핑을 통해 민정수석과 일자리수석, 사회수석 등을 교체하는 인사 내용을 밝혔다.이날 민정수석에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이 임명됐다. 또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에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노영민 실장은 신임 김조원 수석에 대해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을 거쳐서 감사원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정통 감사행정 전문가"라며 "대학 총장과 민간기업 CEO를 거친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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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 강금실 대표, 파리 에어쇼 참가
법무법인(유) 원 강금실 대표와 방위산업팀 장용석, 이인희 변호사가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9년 파리 에어쇼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법률자문 법인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파리 에어쇼는 1909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군수 항공우주분야 전시회로 프랑스 항공우주협회(GIFAS)가 주최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2017년에는 48개국 2381개사가 참가하는 등 전 세계 에어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강금실 대표와 법무법인(유) 원 방위산업팀은 이번 에어쇼를 통해 세계 항공우주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항공업체들의 수출 및 내수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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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개발키로 합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일 오전,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과 미국 국립항공우주국(원장 제임스 브라이든스타인, 이하 ‘NASA’) 간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문 체결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최근 나사(NASA)는 2024년 우주인 달 착륙 등을 준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민간 달착륙선 9기 이상을 차례로 발사하여 달 표면에서의 과학 탐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민간 달착륙선 본체는 미국기업이 제작하고, 탑재체는 나사(NASA) 주도로 미국기업 및 국제협력을 통해 제작될 예정이다. 합의문이 체결되면 우선 나사(NASA)민간 달착륙선 사업의 과학탑재체 공동연구 및 활용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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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28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343.07p, -13.06p, -0.55%)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통신업(1.96%), 보험업(1.6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운수장비(-1.88%), 철강,금속(-1.8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8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9개,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샘표(+25.20%), 성지건설(+14.32%)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한국항공우주(-8.59%), 삼화콘덴서(-7.5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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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김경수 경남지사와 지역 현안 논의
진주시는 지난 11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만남은 김경수 도지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개최된 서부경남 발전포럼 행사 참석 차 진주를 방문하면서 조규일 시장이 지역현안을 직접 챙기고, 조속히 해결하고자 김 지사와 만남을 주선해 이뤄졌다.조 시장은 “오는 10월 진주 축제(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에 김 지사를 초청하고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 수도 진주 명성에 걸맞게 항공산업 조기 정착과 발전,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제2차 혁신도시 이전, 지역 현안사업 등을 건의하고 도 차원에서 지원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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