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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스페셜 에디션 공개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이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우먼 래쉬가드 2종과 워터 레깅스 1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배럴의 트렌디한 감성과 다채로운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접목시켜 스타일리시함과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켰다.또한, 4-WAY 스트레치와 속건성 기능을 갖춘 배럴의 자체 개발 원단으로 제작되어 높은 활동성과 선사함과 동시에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배럴 마케팅 김현수 팀장은 “작년 말 중국 법인 설립 이후, 현지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2015년에 이어 배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두 번째 출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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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사업장 만들기 위해 2,500억원 규모 투자 시행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는 국가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 산업 대표 기업으로서 친환경 사업장 구축과 사업 개발을 통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3일 밝혔다. 이미 저유황 연료유를 생산할 수 있는 VRDS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한데 이어, 친환경 사업장 조성을 위해 2,500억원을 올해부터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이 같은 계획을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발표했다. 내부적으로는 지난 달 27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밝힌 그린 밸런스 전략(환경분야 사회적 가치를 플러스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독한 혁신으로 실행하겠다는 의미다. SK에너지의 최대 생산거점인 울산CLX(Com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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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회사 에드링턴과 MOU 체결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위스키 회사 에드링턴 코리아(대표 노동규)와 프리미엄 맥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드링턴은 세계적인 인기 제품인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 회사로 ‘하이랜드 파크[1]’ 위스키, ‘스노우 레퍼드’ 보드카 등을 보유한 회사다. 전 세계 최고가로 낙찰된 위스키도 에드링턴이 보유하고 있다.제주맥주와 에드링턴은 올해부터 3년간 독점으로 양사의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협업을 진행한다.제주맥주는 에드링턴과의 첫 번째 활동으로 220년 역사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 파크'와의 콜라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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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보르도의 특급와인 ‘에썽스’ 한정 판매
프랑스 보르도의 특급와인 와인 ‘에썽스(Essence)’가 한국에 180병 한정판매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랑스 최고의 와인생산자인 ‘두르뜨(Dourthe)’의 시그니처 와인 ‘에썽스(Essence) 2015년 빈티지’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와인 평론지 디켄터 매거진에서 뽑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두르뜨는 1840년 창립 이래로 180여년간 떼루아(포도를 키우기 위한 땅, 기후 등을 포함한 전반적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뛰어난 양조기술, 생산품질기술을 바탕으로 보르도 와인메이킹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며 여타 와이너리에 모범적 사례로 일컬어져 왔다. 보르도 내 9개의 샤토(양조장, 와이너리)를 보유해 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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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초대형 이라크 해수공급시설공사 첫 수주
현대건설이 22일 이라크에서 총 24억5000달러(한화 약 2조9249억원) 규모의 해수공급시설 공사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바스라석유회사(Basrah Oil Company)가 발주한 바스라 남부 유전의 원유 증산을 위해 유정에 주입할 하루 5백만 배럴 용량의 물 생산이 가능한 해수처리 플랜트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총 49개월이다.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이라크 내 원유 생산량 증산과 동시에 재정확충에 기여하며 경제 성장 기반마련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건설은 앞서 지난 1월 이라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이라크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실질 협력관계를 다져나가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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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2019 레깅스데이를 맞이해 최대 60% 할인 진행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이 2016년을 시작으로 네 번째 2019 레깅스데이를 맞이해 최대 60%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배럴 레깅스데이는 배럴의 베스트 셀러인 워터 레깅스 제품부터 애슬레저 필수 아이템인 피트니스 레깅스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연간 프로모션이다.이번 2019 배럴 레깅스데이에서는 브랜드만의 탄탄한 소재와 트렌디함을 갖춘 제품들을 균일가는 물론, 각각의 파격적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특히 배럴이 최초로 명칭을 업계에 도입한 ‘워터 레깅스’는 워터 스포츠 씬을 리딩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는데 일조한 아이템으로, 여성용은 물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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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2019 배럴걸 모델 변정하 발탁
모델 변정하가 스포츠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의 2019년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스타일을 리딩하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모델 변정하를 통해, 배럴은 썸머 시즌 룩을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또 기존 배럴걸이 아닌 “배럴걸즈 프로젝트”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모델을 시즌 동안 공개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원츠를 채워나갈 예정이다.배럴 마케팅 김현수 팀장은 “배럴은 코스닥 상장에 이어 작년에는 매출 500억을 돌파하며, 매년 드라마틱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올해에는 스타일에 민감한 영타겟을 겨냥하여 배럴걸을 발탁하였고, 더 트렌디하고 영해진 배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첫 번째 배럴걸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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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베트남 탐사 광구에서 원유 추가 발견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사장: 김준)이 석유개발(E&P) 사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남동부 해상 15-1/05 광구 탐사를 통해 원유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15-1/05 광구 락따짱(Lac Da Trang, 흰색 낙타) 구조에서 지난 3월 초부터 4,295미터 가량의 시추 작업을 시행, 1, 2차 목표 구간에서 총 116 미터에 이르는 오일층을 발견했다. 원시부존량은 세부 평가 작업을 통해 산정될 예정이다.베트남 15-1/05 광구는 SK이노베이션이 2003년 원유 생산을 시작한 15-1 광구와 함께 쿨롱(Cuu Long) 분지 내에 위치해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07년 2월 베트남 정부와 15-1/05 광구에 대한 광권 계약을 체결했다.S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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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시노펙합작 中韓石化, 中 우한 정유설비 인수
한국 최대 규모 에너지∙화학기업인 SK와 중국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시노펙(SINOPEC)이 합작해 만든 중한석화가 시노펙 산하 중국 우한 소재 정유설비 인수를 통해 중국 내 대표 정유∙화학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SK종합화학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시노펙과 합작해 ‘13년 10월 설립한 중한석화가 시노펙 산하 우한분공사(우한 Refinery)를 인수하기로 하고, 그에 필요한 인수자금 출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유와 화학을 결합시키는 연화일체(煉化一體)를구축하는 작업으로, 중한석화뿐만 아니라 SK종합화학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SK종합화학은 합작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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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 베트남 시장을 필두로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사장 지동섭)가연간 윤활유 수요가 1,500만 배럴을 상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의 첫 무대로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일 알려왔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 30일, 베트남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인 하노이시 사비코 메가 몰(Savico Megamall)에서 SK ZIC-FCB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개최, FC 바르셀로나 스폰서십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윤활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에 브랜드 런칭 행사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이다. 베트남은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에서 세 번째로 큰 윤활유 시장으로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2017년 대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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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내 수제맥주 부문 단독 부스 운영, 성황리에 마쳐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지난 22일부터 24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CREATORS’ GROUND)’에 크래프트 맥주 부문 단독 부스를 운영,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첫 선을 보인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1인 크리에이터의 재능을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전시하고, 소비자와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지닌 창작자들의 제품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에 구스아일랜드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유일하게 본 행사에 참가해 구스아일랜드만의 독창적인 수제맥주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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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말레이시아 정유 플랜트 계약…1억3200만 달러
대림산업은 페트론 말레이시아가 발주한 울사도(ULSADO) 정유공장 건설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트론 말레이시아는 필리핀 최대의 정유 회사인 페트론의 말레이시아 현지 자회사다. 계약식은 발주처에서 운영하는 포트딕슨 정유공장에서 대림산업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과 루빈 네포무세노 페트론 말레이시아 사장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주금액은 1억3200만 달러, 한화 약 1460억원 규모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동쪽 60km에 위치한 포트딕슨 지역에 있는 기존 정유공장에 신규로 디젤 처리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 공장에서는 하루 3만5000배럴의 친환경 디젤 연료를 생산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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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밸런타인 레드 큐피드 IPL’과 디저트 세트 메뉴 선보여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Goose Island Brewhouse)’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하우스 맥주와 달콤한 페어링 메뉴로 구성된 ‘구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당일 한정으로 선보인다.‘구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 메뉴’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하우스 맥주인 ‘밸런타인 레드 큐피드 IPL’ 2잔과 ‘스모어 브라우니’ 디저트로 구성된다. 본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깊고 쌉쌀한 맛의 위스키 배럴 에이징 맥주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와 블랙베리, 라즈베리, 복숭아 등 와인 배럴 에이징 맥주 ‘사워 시스터즈’의 원재료를 활용해 구스아일랜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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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새해 첫 전국경제투어 울산서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에서 2019년 새해 첫 전국경제투어를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월 17일 울산에서 열린 경제인 오찬간담회에서 울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과 ‘울산 공공병원 건립’을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으로 조속한 시일 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울산 경제도 많이 어려워졌다. 1인당 총생산이 늘 1위였던 울산이어서 그 체감은 더 크게 다가올 것 같다. 기존 주력산업을 발전시켜야 함은 말할 것도 없고 새로운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오늘 수소경제 로드맵이 발표되었는데 정부는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의 조선업이 어려워지면서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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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세홍 사장, 현장경영으로 첫 행보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허세홍 사장이 지난 2일 부터 기술연구소와 여수공장을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허 사장의 평소 지론이 자연스럽게 경영활동으로 이어진 결과다.허 사장은 먼저 10일 대전 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연구시설을 둘러봤다.연구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허 사장은 “기술연구소가 회사 경영기조인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 달성을 위한 올레핀생산시설(MF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에 적극적으로 기여해달라“면서, “고부가 화학ㆍ소재 등 미래성장 사업 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위한 심도깊은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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