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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단풍 해외 여행지 'TOP 3' 소개
모두투어는 2024년 가을 시즌, 자사 회원들이 선택한 단풍 인기 해외 여행지 TOP3를 발표했다. 모두투어 자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0~12월 기간 해외 단풍 여행지 1위는 △일본이 차지했고 그 뒤를 △중국, △캐나다&미국 동부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모두투어 관계자는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올해 지역별 단풍 시기는 북해도, 알펜루트 등의 북쪽 지방은 9월 상순에서 11월 중순이며, 따뜻한 오사카, 규슈 등의 남쪽 지방은 11월 상순에서 12월 중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단풍 절정으로 예상되는 11월 중순의 일본 내 지역별 비중은 오사카, 북규슈, 홋카이도 순으로 나타났다"라며 "최근 일본 지역은 출발 임박 시점에도 예약률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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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ASML코리아, 세스코, 비나우, 신입사원 채용 진행
진학사 캐치가 주요 기업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두산건설, ASML코리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한진, 비나우, 세스코 등이다"라고 말했다. 두산건설에서 오는 14일까지 ‘202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조경, 안전, 영업, 재무, 경영지원으로 총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성적 보유자, 4년제 대학 기 졸업(예정) 및 24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등 요건을 맞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SML코리아에서 오는 14일까지 ‘2024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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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KBO 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 ‘139만’ 달성
LG트윈스는 26일 키움과의 홈 최종전에서 2만1,593명의 관중을 기록하면서, 2024시즌 총 139만7,499명 (평균관중수 1만9,144명)의 관중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139만7,499명은 2009년 롯데 자이언츠의 138만18명을 넘어선 KBO리그 역대 한시즌 최다관중 신기록이다. 앞서 9월 21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잠실야구장 최초로 130만명을 돌파했고, 총 25회 매진(2만3,750명)을 기록하면서 2012시즌 기록한 한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인 16회를 넘었다. 또한 LG트윈스는 프로스포츠 누적 관중수 최다인 3,450만7,694명을 기록했다.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는 “KBO 역대 한시즌 구단 최다관중 기록을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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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신세계, 삼양, 코스맥스 신입사원 채용 진행"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주요 기업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신세계, 두산, 삼양, 코스맥스, 인바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이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에서 내달 4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라며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신세계,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건설 등 총 11곳이다"라고 전했다. 2025년 2월 또는 7월 입사 가능한 분,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등 자격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Professional Internship △입사순으로 계열사별 일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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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 참석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플젠에 위치한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에서 20일 진행된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 기간 중 한국수력원자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 요젭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대니얼 베네쉬 체코전력공사 사장 등 양국 정부와 원전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과 두산에너빌리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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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북 김제 하이엔드 FCCL 공장 준공
두산이 AI, 5G, 자동차 전장부품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두산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8만 2211㎡(약 2만 4860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 3000㎡(약 3930평) 규모의 하이엔드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연성동박적층판) 공장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김제시 정성주 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과 두산 문홍성 사장, 유승우 사장 등 약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FCCL은 얇고 유연하게 구부러질 수 있는 동박적층판으로 AI, 5G, 스마트폰 등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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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발전 공기업’·중소기업과 10MW급 풍력발전기 국산화 국책과제 착수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공기업 4사 및 풍력 전문 중소기업과 ‘한국형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공급망 원가절감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앞서 지난 5월, 국책과제 참여 및 협력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제2차 신재생에너지R&D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12개 참여 기업들은 10MW급 풍력발전기 기술 개발에 협력해 내년까지 부품 국산화율을 70%로 확대하고, 2027년 이후 해상풍력 공공단지와 연계해 실증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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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삼산대보 재건축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10월 분양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삼산동 일원은 입주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84.6%에 달한다. 지난 20년간(05~24년)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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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세계 최초 300kW급 중저온형 SOFC 시스템 실증 운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에서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300kW급 중저온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실증 운전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실증 운전을 위해 작년 발전용 연료전지 평가가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운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2,000시간에 걸친 장기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료전지의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운전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에서 개발한 중저온형 SOFC 시스템은 기존 SOFC 제품과 동등한 전기효율을 가지면서도 약 200℃ 낮은 온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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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점' 열어
이디야커피는 9월 5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자연 친화 콘셉트 매장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대규모 자연친화 공간에서 파노라마처럼펼쳐진 39개의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그리고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고산지역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희귀·특산식물을 수집, 보존하고 있으며 축구장 6개 크기의 거대한 호랑이 숲을 갖추며 백두산호랑이 종 보전 및 동물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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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네추럴라이즈, ‘노티드’ 콜라보 신제품 3종 출시 外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콜라보를 통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쿠키앤크림 단백질바 ▲그래놀라 단백질바 ▲100만 보장 곡물발효효소 총 3종으로 네추럴라이즈의 전문적인 영양 설계에 노티드의 풍부한 맛을 더했다.노티드 단백질바는 건강,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식단 관리 중인 고객들을 위한 건강 간식인 ▲쿠키앤크림 단백질바 ▲그래놀라 단백질바 2종으로 선보인다. 쿠키앤크림 단백질바는 달콤한 맛에 쫀득한 식감으로 커피와 즐기기 좋고, 그래놀라 단백질바는 상큼한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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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물량”…9월, 1천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러시’
올해 9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쏟아진다.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광역시 주요 지역에 공급되는 데다 올해 월별 최다 물량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9곳, 1만4960가구(임대 제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곳, 7696가구 △대구 1곳, 1758가구 △인천 1곳, 1734가구 △대전 1곳, 1278가구 △서울 1곳, 1261가구 △부산 1곳, 1233가구 순이다. 이는 전년 동월 3229가구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특히 올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된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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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포괄적주식교환 철회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추진하던 양사 간 포괄적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의했다.양사는 각각 대표이사 명의의 주주서한을 내고 “사업구조 개편 방향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주주 분들 및 시장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면 추진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 “추후, 시장과의 소통 및 제도개선 내용에 따라 사업구조 개편을 다시 검토하는 것을 포함해 양사 간 시너지를 위한 방안을 계속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분할합병은 지속 추진된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이달 초 주주서한에서 설명한 것처럼, 원전 분야의 세계적 호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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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 내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한난 동탄지사(지사장 하영민)는 29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한전 KPS, 지역난방플러스, 두산 퓨얼셀,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 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젊은 지역 주민이 많은 동탄지역에서 반부패 청렴문화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특히 청소년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청렴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 줌으로써, 미래세대 청렴사회 실현을 강조하기 위해 시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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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남도 등 20여 기관과 경남 수소특화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경상남도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남동발전은 지난 27일 경상남도청에서 경남도, 창원시, 밀양시,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창원대학교 등 24개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경남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과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경남도가 산업부 수소특화단지 기획과제에 예비선정됨에 따라 수소특화단지 최종 선정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수소터빈 기술개발·실증을 위해 수소기업으로서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경남도의 수소특화단지 선정시 수소 터빈 실증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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