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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톡신 유럽 판매허가 신청 완료…1조원 유럽 시장 진출 채비
휴젤이 약 1조원 규모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유럽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휴젤은 지난해 1월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크로마(Croma)’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허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업을 진행, 29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신청서 제출을 마쳤다. 신청서 제출 후 허가까지 약 1년 여가 소요되는 만큼, 내년 중순께 유럽 판매 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유럽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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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200%)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835만 370주로, 증자 완료 후 휴젤의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 431만 9,765주에서 1,267만 135주로 증가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9일로 당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 주식 1주당 2주 비율로 배정되며, 자기주식 14만 4,580주는 제외된다. 더불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은 7월 8일 발생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1일이다.이번 무상증자는 기존 휴젤의 주식발행초과금에서 약 42억원을 꺼내 자본금을 늘리기 때문에 증자 완료 후에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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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주최 ‘빈곤 퇴치 간담회’ 참가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9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주최하는 ‘빈곤 퇴치 간담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등 고위 관계자 및 유관 기관, 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전개 중인 ‘빈곤 구제 운동’의 현황 및 지난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 지속적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향후 사업 계획 발표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휴젤은 한국의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서 알리바바, 텐센트, 화윤, 국약, 징동 등 중국 현지 기업 및 P&G,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노바티스(Novartis), 로레알(L’Oreal)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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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쥬, 이주여성 위한 ‘리얼 미 캠페인’ 기부 물품 전달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전국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스킨케어 화장품을 후원하는 ‘리얼 미(Real Me)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리얼 미 캠페인’은 웰라쥬가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고 여성으로서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번 ‘리얼 미 캠페인’의 기부물품 전달식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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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분기 매출액 413억, 영업이익 123억...”해외 시장서 선전”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12억 5,799만원, 영업이익 123억 1,141만원, 당기순이익 66억 9,567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25.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9.8%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 시장 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의 판매가 다소 위축됐으나,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보툴렉스의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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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 신임 대표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제임스 하트만 선임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1일(현지 기준) 미국 지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의 신임 대표로 제임스 하트만(James P. Hartman)을 선임했다.제임스 하트만 신임 대표는 ‘앨러간(Allergan)’의 미국 더마톨로지 부문(Dermatology, 피부 분야) 영업이사를 거쳐, 독일 멀츠사(社)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이어 최근까지 더마 코스메틱 기업 ‘엘라스틴 스킨케어(Alastin Skincare)’의 CCO(Chief Commercial Officer)를 역임하면서 250% 이상의 성장을 견인했다. 그는 이 외에도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기업인 오바지(Obagi)와 스티펠(Stiefel)의 임원을 역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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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사상 첫 온라인 미용∙성형 학술 심포지엄 ‘iH.E.L.F’ 개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 목요일) 전국의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 및 자사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학술포럼 iH.E.L.F(internet + H.E.L.F)’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H.E.L.F는 휴젤의 미용, 성형 학술심포지엄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사상 첫 비대면 ‘웨비나(webinar, Web+Seminar)’ 형식으로 개최됐다.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현재까지 총 6번(23일 기준)의 강연을 진행, 누적 접속자수 약 1,600명을 기록하는 등 현직 의료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포럼은 시술 관련 연자, 접속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이를 통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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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웰라쥬’, 대구 지역 임산부 및 미혼모에 손소독제 3천개 기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 경북 지역 여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웰라쥬는 지난 2일 한국미혼모네트워크와 함께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미혼모협회 아임맘(I’m MOM)에 자사 손소독제 3,000개를 긴급 기부했다.기부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웰라쥬 클린타이저겔’이다. 이번 기부는 특히 이번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위생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임산부를 비롯해 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미혼모 여성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급히 마련됐다.이번에 지원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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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식 속보] 휴젤 상승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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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019년 매출액 2,046억, 영업이익 681억
휴젤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045억 6,763만원, 영업이익 680억 9,458만원, 당기순이익 516억 9,934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휴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하며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동기간 13.1% 상승한 68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3.3%를 기록했다.휴젤은 사상 최대 연매출 달성 배경으로 국내외 시장 내 자사 제품들의 점진적 시장 확대를 꼽았다. 특히, HA필러 ‘더채움’의 약진이 휴젤의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더채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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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주식 속보] 휴젤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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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쥬, 제이에스글로벌과 중국 총판 독점 협약 체결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지난 16일 서울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 제이에스글로벌과 중국 독점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제이에스글로벌은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독보적인 유통 인프라를 구축, 현재 140여개의 브랜드, 약 3,000여개의 SKU를 중국 및 아시아 권역에 유통하고 있다.웰라쥬는 이번 총판 협약을 통해 제이에스글로벌과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내 제품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유통, 마케팅 등 사업 전반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웰라쥬는 총판 협약식을 기점으로 베스트 셀러 ‘원데이 키트’ 라인을 비롯한 기존 인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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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웰라쥬, ‘바이오 리프트 캡슐 세럼’ 출시
캡슐 코스메틱 명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콜라겐 캡슐과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채워주는 ‘바이오 리프트 캡슐 세럼’을 출시한다. 콜라겐은 피부 속 구성성분 중 하나로, 25세 이후 매년 1%씩 줄어들어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유발, 색소 침착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평소 피부 탄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이 때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탄력 케어를 촘촘하게 하기 위해서는 고분자 콜라겐과 저분자 콜라겐을 피부에 모두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바이오 리프트 캡슐 세럼에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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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쥬,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으로 ‘클리니컬 더마’ 콘셉트 강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클리니컬 더마’ 콘셉트 강화에 나선다. 웰라쥬는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으로 ‘피부 클리닉과 화장품의 만남으로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나는 나만의 피부 전문가’라는 진보된 더마 케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다.웰라쥬는 글로벌 바이오 에스테틱 컴퍼니 휴젤이 쌓아온 피부 과학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 클리닉에도 사용되는 고순도ᆞ고함량ᆞ고기능성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기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좋은’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Well’과 ‘나이’를 뜻하는 ‘Age’를 합쳐서 만든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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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은 골프존데카, 국내 매출액 286%, 글로벌 매출액 170% 성장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지난 5월 설립 1주년을 맞았다. 골프존 인수 이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량은 128%, 국내 매출액은 286% 성장했고, 해외 판매량과 매출액은 129% 성장했다. 이에 따른 국내외 총판매량은 128%, 글로벌 매출액은 170% 급증하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골프존은 지난해 '골프버디'라는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제조 회사 데카시스템을 인수하고 골프존데카로 사명을 새롭게 변경했다. 골프존데카는 회사 인수 후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년간 유지했던 '골프버디'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과감히 리뉴얼하고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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