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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AI로 보험업계 ‘언택트’ 기술 혁신 나선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보험개발원의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α)’ 구축을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AOS 알파'는 AI로 사고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품과 손상 심도를 정확히 인식한 뒤 자동으로 차량 추정수리비를 산정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앱이 메인 시스템이다. 'AOS 알파'를 실행하면 사고차량에 대해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인식하고, 차량 사고부위 촬영을 통해 순차적으로 ▲견적대상 사진 분류 ▲부품·손상 인식 ▲손상심도 판단 등을 진행한다.차량사고 현장에서 고객에게 수십 여 초만에 추정수리비 견적 서비스가 가능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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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파크’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 일정 마무리
한화생명 라이프파크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래의 연수원 역할로 돌아간다. 지난 29일(수)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경기도 최초의 생활치료센터로서 운영이 종료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감소하며 코로나19가 안정상태에 들어선 데 따른 것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기관이 요청하기에 앞서 연수원 시설인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를 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개원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2곳의 숙소동에 침대, 화장실,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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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로야구 개막 맞아 ‘슬기로운 야구생활’ 캠페인 진행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5일 프로야구 무관중 개막을 맞아 카카오톡의 프로야구봇과 오픈채팅을 활용하여 각 구단의 팬들이 다함께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응원을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야구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5일 개막하는 2020 시즌 한국 프로야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관중으로 시작한다. 이에 프로야구 중계권을 보유한 카카오는 국내 대표 IT기업으로서 팬들이 경기장에 가지 못해도 한 공간에 모여 ‘랜선(온라인)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슬기로운 야구생활’ 캠페인을 준비했다.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카카오톡에서 ‘프로야구봇’ 채널을 검색하여 친구로 추가한 다음 채팅방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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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한화 이글스와 2020시즌 후원 협약 체결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29일 한화이글스와 2020시즌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이동원 한화이글스 본부장과 김재현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이글스는 타이어뱅크의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시즌을 치르게 된다. 또 타이어뱅크는 스폰서십을 유지하며 한화이글스와 함께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타이어뱅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타이틀 스폰서로서 역할해 왔고, 한화이글스와도 매년 후원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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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임직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실시
한화생명이 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에 처해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보호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다.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험에 가장 취약한 이웃에게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보내는 것이다.전대미문의 코로나-19는 내 자신부터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과 공동체 모두에게 위협이지만, 건강한 내가 조금 양보하면 누군가에게 큰 도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양보하자는 취지다.캠페인 첫날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을 비롯한 본사 63빌딩 내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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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연봉 1위 메리츠종금증권, 1인당 평균 1억 3,031만원
높은 연봉과 안정성 등을 갖춰 많은 구직자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사의 현실은 어떨까.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30대 금융사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26개사(은행 7개사, 생보사 7개사, 손보사5개사, 증권사6개사, 재보험사1개사)의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이들 금융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9,602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으로 집계됐다. 금융사를 제외한 매출 상위 100대기업의 평균 연봉이 8,358만원인데 비해 1,244만원이 높은 수치다.직원 1인당 급여는 ▲메리츠종금증권이 1억 3,03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코리안리(1억 2,400만원) ▲NH투자증권(1억 2,300만원)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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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0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837.70p, +1.94p, +0.1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보험업(7.54%), 전기,가스업(2.9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3.56%), 음식료품(-2.2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7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68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화생명(+22.03%), 케이씨씨글라스(+13.72%)이며, 하락 종목은 영화금속(-13.27%), 페이퍼코리아(-12.0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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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도교(한화생명 전무)씨 장모상
▲김말예씨 별세, 구도교(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씨 장모상 = 1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02-377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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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1일(수) 출시했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장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 되므로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최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로 발생하는 질병에 동반되는 장해까지 보장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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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로나19 피해 고객 특별지원 확대
한화생명이 코로나19 피해 고객에 대한 특별지원을 3월 27일(금)부터 확대한다. 기존 확진자 및 격리자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개인사업자, 중소기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화생명의 고객이면서 특별지원 대상 소상공인이라면 지원 신청서와 함께 피해 확인서류 중 1가지를 제출하면 된다.피해 확인서류는 ▲타 금융권에서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확인서 ▲타 금융권 대출원리금 납입유예 확인서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서 발급한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등 총 3가지 중 1가지만 제출하면 된다.지원 내용도 확대했다. 지난 2월 27일(목)부터 한화생명은 계약자 및 융자대출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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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GC녹십자(㈜녹십자, 006280)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697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또한, 허은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남궁현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춘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및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GC녹십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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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 진료 가동
분당서울대병원이 경증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을 시작한다.경기도와 분당서울대병원은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장, 여승주 한화생명보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후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을 입소시키면서 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용인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 설치된 생활치료센터는 총 160실 규모로 그 중 90실을 우선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생활치료센터는 의학적 처치가 완료되고 임상 증상이 호전돼 퇴원이 가능한 경증환자를 관리하는 ‘가정 대체형’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기준은 ▲60세 이하 중증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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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온라인FP 교육으로 코로나19 신속 대응
한화생명이 온라인 아카데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FP(재무설계사) 교육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했다. 한화생명은 FP를 위해 라이프플러스 아카데미(LIFEPLUS ACADEMY)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한화생명 임직원 및 FP(재무설계사)들의 집합 교육 시설인 라이프파크 연수원이 지난 5일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되면서, 현장 교육이 중지된 데 따른 조치다.보험사의 특성상 대면 집합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게 된 것이다.3월 5일부터 3월 25일(수)까지 개설되는 온라인 특별 과정은 8회차 총 3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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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삼성, LG에 이어 10대 그룹 가운데 세 번째로 회사 연수시설을 코로나21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해 개방하기로 했다.특히, 대구 경북 외 지역에서 민간 연수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화가 처음이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경증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제공키로 했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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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사별로 공동 휴가와 재택 근무 확대 시행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한화솔루션은 4일부터 근무 인원을 2개조로 나누어 홀짝 교대근무(2부제 근무)를 실시한다. 1개조는 회사에 출근하고, 나머지 1개조는 재택 근무하는 방식이다. 회사에 출근하는 조는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시차 출퇴근 제도(오전 7~10시 출근)를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및 첨단소재 부문은 이번주 금요일(6일)과 다음주 금요일(13일) 두차례에 걸쳐 공동 휴가를 실시한다. 추후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매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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