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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21’ 개최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이하, BIXPO 2021)'를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행사의 취지·목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기조강연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반기문 前 UN사무총장과 세계에너지협의회(WEC)사무총장인 안젤라 윌킨슨이 발표한다. 이어 한전의 정승일 사장이 이 자리에서 회사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최초 선언하고, 그 의미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수출상담회, 국제발명특허대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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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이번에도 임채빈 이번에는 정종진, 대상경주 향방은?
'경륜 개장 27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지난 8월 특선급 3개 경주로 펼쳐쳤던 '온라인 발매(스피드 온) 론칭 기념 특별대상경륜'과 달리 이번 대회는 특선급 6개 경주로 확대 돼 금요일 예선, 토요일 준결승, 일요일 결승으로 치러진다. 김포팀, 동서울팀, 세종팀, 수성팀의 특선급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경륜 가을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최근 특선급은 2진급 도전선수들인 김관희, 김희준, 류재열, 정정교, 전원규가 차례로 황인혁, 정하늘, 임채빈, 신은섭, 정종진을 꺾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이변이 자주 속출하고 있다. 특선급 선수들의 전반적인 시속 향상과 기량 평준화는 특선급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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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고객 사은 프로모션 두 번째 ‘그랜저’ 당첨자 발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 맞이 고객 사은 행사의 두 번째 그랜저 당첨자를 선정했다.이번에 그랜저를 받게 될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경기광주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고객이다.지난 7일 그랜저 1호 행운의 주인공을 탄생시킨 타이어뱅크 진영점 김승일 사업주가 추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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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신기술체험의 장 '에너지파크' 개관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에너지신기술에 관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에너지 체험·교육의 장인 '에너지파크'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 상무시민공원 내에 조성이 완료된 '에너지파크'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한전과 광주광역시가 함께 만든 에너지신기술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한전이 사업비 투자와 전시관 등 시설물 건립을, 광주시가 부지제공과 유지·관리업무를 맡았다. 전시관을 포함한 부지면적 4만 1750㎡에 에너지 관련 전시물, 놀이시설, 휴게공간 등으로 내·외부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부공간은 솔라트리, 에너지분수, 스마트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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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뜨거웠던 한가위 더비”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72명의 물위의 전사들은 한 게임 한 게임 멋진 경기를 펼치며 미사리 수면을 달궜다. 올 시즌 예전의 기량을 되찾으며 꾸준한 성적을 기록 중인 김종민(2기 A1 44세)이 34회 차에서도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3회 출전 중 1착 1회, 2착 2회를 기록하며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 총 21회 출전 중 착 외 성적은 딱 두 번으로 선배기수의 위용을 보였다. 7기를 대표하며 현 경정 최강자인 심상철(A1 40세)도 사전출발위반(F)을 범하며 아쉬움이 컸지만 플라잉을 제외한 두 번의 경주에서 1착 1회를 기록하며 강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12기를 대표하는 조성인(A1 40세) 또한 3회 출전 중 1착 2회를 기록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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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정종진 임채빈 드디어 맞붙나?
이른바 ‘도장깨기’란 명목하에 최근 벨로드롬의 고수들을 차례대로 꺽은 임채빈이 마침내 마지막 남은 SS반이자 경륜 황제로 불리는 정종진과의 대결을 목전에 두고 있다.대망의 50연승, 그랑프리 4연패를 기록 중인 정종진은 설명이 필요 없는 그야말로 경륜계 살아있는 전설.임채빈은 한국 사이클(남자 단거리) 사상 첫 세계대회에 입상할 만큼 국가대표로 엘리트코스만 밟아온 선수다. 2015년 2018년 각각 기록했던 200미터와 1킬로미터 신기록은 아직도 그의 몫이다. 단거리 종목에 있어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불세출의 스타인 셈. 축구로 치면 두 선수는 호날두 메시와 비견될 만큼 시쳇말로 경륜계에선 신계급으로 통한다.온라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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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여름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 확립
한국전력은 올 여름 폭염과 산업생산 증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전력수요 피크시기의 전력공급 능력은 9만 9174MW로 지난해 대비 1223MW 증가했으나, 폭염으로 인한 냉방수요 증가와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로 예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냉방수요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폭염이었던 지난 2018년 보다 최저 338MW에서 최대 3838MW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경기회복에 따른 반도체, 자동차, 기계장비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실적 호조영향으로 전력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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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 운영 재가동
서울아산병원이 코로나19 국가적 위기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재가동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서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를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소했다. 이곳에는 서울아산병원 의사 3명, 간호사 5명, 방사선사 1명, 진료지원 3명 등 총 10여 명의 의료진이 파견되어 520개의 병상을 운영한다.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들의 상황에 따라 필요시 추가 의료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가 파견 단장을 맡아 의료지원을 총괄하고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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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산업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전력혁신본부' 신설
한국전력은 전력공급체계의 전면적인 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전력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15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전력의 탈탄소화, 분산화, 지능화 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력계통의 유연성과 탄력성 제고 등 혁신적 변화가 요구된다.한전은 이러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전사에 분산되어 있던 탄소감축 기술개발, 재생 및 분산전원 확산을 위한 계통운영전략 수립, ESG 경영 확산 등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전략 수립과 정책 조정을 전담하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전력혁신본부를 신설하였음. 전력혁신본부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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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신약 시장 발전 선도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 데이터와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가진 서울아산병원이 민간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신약 시장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1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 과제’ 주관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은 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통합·개방하고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핵심 연구 사업이다. 서울아산병원은 2018년, 2020년에 이어 이번 2021년 과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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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부분 재개장 직후 경주분석 결과는?
◆ 김민천, 박정아, 정주현, 류석현 등 강자의 모습 보여줘... 지난 10회차(4월7∼8일) 경주를 끝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경정이 18회차(6월2∼3일)를 시작으로 또 한 번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인 경기를 하지 못해 의외의 변수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강자들은 흔들리지 않고 제 몫을 해냈다. 직전 회차와 마찬가지로 총 3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가렸는데 출전 선수 중 강자로 인정됐던 김민천(2기 A1 46세)이 플라잉 스타트와 온라인 스타트 경주에 3회 출전해 1착 2회 2착 1회를 기록하며 2021시즌 총 8회 출전해 5승을 거두며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 뒤를 이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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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한국전력공사, 웨어러블 로봇 개발 협력
현대로템(사장 이용배)과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가 전력분야 공사작업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연구개발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3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한전과 ‘전력분야 공사작업자 안전 및 근력보강용 로봇 개발’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로템과 한전은 전력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관련 실증 및 사업화를 검토하고 관련 연구개발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 현대로템이 기존에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전력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관련 부문 인재육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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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취약계층·소방·심리 치료 등 ‘이색 ESG’ 활동 전개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베이코리아가 취약계층 대상 활동과 소방 및 안전 활동, 심리 치료 등 이색 활동을 전개하며 ESG 중 S(Social)에 집중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스마일배송’은 ‘덕분에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입점 브랜드사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스마일’은 스마일배송 고객들이 온라인쇼핑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미소를 찾아주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1억 7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올해는 ‘덕분에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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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시주총서 정승일 사장 선임
한국전력은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승일 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사장으로 선임된 정승일 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전력은 박헌규 前 상생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박효성 前 외교부 뉴욕 총영사를 비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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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할인 대상 확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훈대상자 할인은 탑승일 기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선 10개 전 노선에서 적용하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제주항공은 국가유공상이자 1~4급 및 독립유공자(애국지사)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 1명에게 40% 할인을 제공하고 비상이 국가유공자에게도 본인에 한해 30%의 할인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대상을 확대해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희생자를 포함한 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특수임무 부상자와 공로자 등 유공자 ▲특수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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