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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분기 매출 4조 4,468억 원, 영업이익 2,053억 원 (-7.1%)
롯데쇼핑㈜는 2019년 1분기 매출 4조 4,468억 원, 영업이익 2,053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시장간 경쟁 심화와 소비 경기 부진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92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하였으며, 동남아 기존점 매출 신장 및 판관비 절감 등의 노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속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백화점의 경우 2019년 1분기 매출 7,721억 원, 영업이익 1,58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패션 및 생활가전 상품군 중심으로 매출이 상승하며 국내 기존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신장했으나 지난해 평창 라이선싱 관련한 일회성 직매입 매출(451억)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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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롯데리츠 국내 대표 리테일 리츠로 키운다”
롯데쇼핑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약 4,200억 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위한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롯데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에 현물출자하여 롯데리츠의 신주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이번 롯데백화점 강남점 현물출자는 롯데리츠가 리츠 영업을 본격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첫 번째 자산 취득으로써 의미하는 바가 크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서울 강남권 중심의 노른자 입지에 위치한 롯데쇼핑의 주요 핵심자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현물출자는 국내 대표 리테일 리츠로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다수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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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롯데 ON’ 서비스 론칭..."2023년 20조 달성"
롯데 ON 한 달, 거래액 30% 고객 60% 늘었다! 롯데쇼핑이 지난달 1일 론칭한 ‘롯데 ON’ 서비스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23년 거래액 20조, 국내 e커머스 1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8월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를 출범시키고 총 3조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계열사별 온라인몰을 통합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에는 롯데 유통 7개社(백화점, 마트, 슈퍼, 홈쇼핑, 하이마트, 롭스, 닷컴)의 온라인 몰을 로그인 한 번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통합 검색 및 추천 기능이 더해진 ‘롯데 ON’ 서비스를 론칭했다. 우선,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 가량 늘었다. 동 기간 일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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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평가한 ‘우리 회사 점수’…1위 신한생명, 2위 자산관리공사, 3위 NH투자증권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가 한국 직장인 179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대표 평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 기업 대표 평가 평균이 25점으로 낮게 드러난 가운데, 신한생명, 자산관리공사, NH투자증권 등 재직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 대표들이 눈길을 끈다.2019년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본 설문에는 3052개 기업 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평가 대상은 설문조사가 진행된 당시에 재직 중인 기업의 대표로 한정했다. ▷재직자가 평가한 대표순위 TOP 18재직자들이 평가한 대표 점수가 가장 높았던 회사는 △신한생명 △한국자산관리공사 △NH투자증권 △우아한형제들 △K2코리아 △티웨이항공 △고려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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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공유주방’ 사업에 본격 투자 "청년창업 활성화 및 고용창출 효과 기대"
롯데가 공유주방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투자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알려왔다. 롯데는 최근 공유오피스 사업에 적극 뛰어든 데 이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공유주방사업 모델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식품•유통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26일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15억원 투자를 완료했으며, 롯데그룹의 핵심 유통•식품사인 롯데호텔•롯데쇼핑 e커머스•롯데슈퍼•롯데지알에스 4개사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제품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F&B 사업자에 각광받는 공유주방, 심플프로젝트컴퍼니 2015년 국내 첫 도입공유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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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오는 29일 부터 17일간 ‘봄 정기세일’ 진행
롯데백화점이 3월 29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17일간 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주차별로 준비해 1주차에는 ‘빅(BIG) 브랜드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행사로 최근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삼성 갤럭시S10을 활용한 초특가 구매 행사를 선보인다. 해당 행사는 일별 40명 한정으로 갤럭시S10을 정상가 105만6000원 대비 60% 가량 저렴한 44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는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29일(금)부터 4월 1일(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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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창립 40주년 엠블럼 발표
롯데쇼핑이 2019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40주년 엠블럼을 18일 발표했다.롯데쇼핑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롯데쇼핑의 이미지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감성적으로 전달 하는데 중점을 두고 40주년 엠블럼을 제작했다.40주년 엠블럼은 축하를 상징하는 선물박스의 리본과 숫자 40, 그리고 anniversary 영문까지 세가지 디자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울리게 디자인하였다. 엠블럼의 높은 가독성과 창립40주년을 맞아 사용되는 모든 플랫폼에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 했으며, 롯데의 상징인 레드 컬러가 가미된 고급스러운 다크브라운 단색을 메인컬러로 지정했다. 롯데쇼핑㈜은 197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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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2018년 매출17조 8,208억원, 영업이익 -25.5% 감소
롯데쇼핑는 지난 해 매출 17조 8,208억원, 영업이익 5,970억원 실적 기록. 4분기 소비경기 부진 속에서도 매출 4조 3,894억원, 영업이익 903억원을 기록했다 14일 밝혔다. 청두HK 일회성 손익 922억원, 점포 효율화 관련 손익 654억원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2018년 연간 6,955억원, 4분기 1,817억원.백화점의 경우, 연간 매출 3조 2,318억원, 영업이익 4,248억원 실적 기록. 4분기 국내 소비 경기 부진 속에서도 매출 3조 2,318억원, 영업이익 1,357억원 기록. 점포 구조조정 관련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연간 4,922억원, 4분기 2,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24.4%, 8.6% 신장했다.올해는 점포 효율성을 증대 및 지역 중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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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롯데 e커머스 챌린지’ 공모전 진행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이하 롯데e커머스)는 오는 2월 11일(월)까지 ‘제 1회 롯데 e커머스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알려왔다. 롯데e커머스는 새로운 관점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 특히, 롯데e커머스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의 주제를 ‘공유 커머스’로 선정했다. 향후에는 주제를 변경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IT 개발 인력을 포함해 3명 이상의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공모가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타깃(target) 고객의 적정성, 기술구현 가능성, 롯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의 시너지 등이다. ‘제 1회 롯데e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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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유통 및 기타부문
롯데는 20일,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롯데컬처웍스 등 유통 및 기타부문 1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19일에는 롯데지주를 비롯한 식품•화학•서비스•금융부문 30개사의 인사 발표가 있었다. 우선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롯데마트 대표를 맡는다. 문영표 신임 대표는 1987년 롯데상사로 입사했으며, 2007년 롯데마트로 이동했다. 2008년 인도네시아 마크로(Makro)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롯데마트의 해외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2009년에는 인도네시아법인장, 2011년에는 동남아본부장을 지냈다. 2014년에는 국내로 복귀해 전략, 상품, 영업 등의 주요 본부장직을 지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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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차세대 인재로 미래 위한 재도약 준비'
롯데는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카드 등 식품·화학·서비스·금융 부문 30개 계열사의 2019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각 계열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롯데쇼핑 등 유통 및 기타 부문 20개사가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2019년 롯데의 정기임원인사는 차세대 인재로의 세대교체와 질적 성장 중심의 성과주의 인사로 요약된다. 대외 환경이 급변하고 시장경쟁이 심화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룹 전체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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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샤롯데 봉사단,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 진행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의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3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하는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알렸다. 롯데e커머스의 샤롯데 봉사단은 미혼양육모들을 위한 응원 상자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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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뷰티, 아베다와 함께 헤어케어 콜라보레이션 진행
㈜필립스코리아가 오는 12월 3일부터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와 함께 헤어케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필립스코리아 뷰티는 소비자들에게 올 겨울 머릿결 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스페셜 헤어케어 세트를 판매한다. 필립스 드라이기 및 아베다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해당 세트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과 SSG닷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먼저, 12월 3일부터 9일까지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와 아베다 ‘스피드 오브 라이트™’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 2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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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커머스, ‘하우투 워라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는 14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하우투 워라밸’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우투 워라밸’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으로 이번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도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에서는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총 10개의 우수 기업이 선정됐다. 롯데쇼핑 e커머스는사업본부는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워라밸 관련 제도를 수립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는 임직원간 소통을 기반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워라밸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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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제20회 화장품•이미용 뷰티페어’ 진행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18일 까지 ‘제20회 화장품•이미용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위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보습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뷰티상품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매년 11월에는 수분을 보충하는 기능의 보습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닷컴에서 보습 화장품의 11월 매출은 전년대비 2016년 11%, 2017년 34% 신장했으며, 2018년 11월1일(목)부터 6일(화)까지 19% 신장하는 등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닷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보습 화장품을 선보인다. 롯데닷컴은 행사 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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