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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7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301.09p, -1.86p, -0.0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0.93%), 운수,창고업(0.7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1.51%), 화학(-1.2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5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0개,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동부건설우(+16.67%), 금호산업우(+12.10%)이며, 하락 종목은 쿠쿠홀딩스(-7.10%), 아시아나항공(-5.7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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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7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302.95p, +0.96p, +0.04%)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90%), 건설업(0.5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화학(-0.36%), 서비스업(-0.1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8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2개, 2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삼호(+7.03%), 부산산업(+4.44%)이며, 하락 종목은 동부건설우(-6.95%), TIGER 원유선물Enhanced(H)(-4.2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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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6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301.99p, -10.27p, -0.44%)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2.02%), 의약품(0.7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업(-2.30%), 증권(-1.7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9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1개,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부건설우(+19.49%), 신일산업(+17.8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효성티앤씨(-10.14%), 이아이디(-9.3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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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주거트렌드 ‘주거복합단지(MXD)’, 편리성·프리미엄 ‘高高’
부동산 시장에 ‘주거복합단지(MXD;Mixed Use Development)’ 트렌드가 거세게 불고 있다. ‘주거복합단지’는 단순히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진 주상복합의 의미를 넘어 주거와 상업은 물론 업무, 문화, 교육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보다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다 보니 멀리 가지 않고 단지 안에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며 주로 초고층, 초대형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선 주거복합단지 타워팰리스, 하이페리온 등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복합단지 개발이 늘고 있는 추세다. 수도권에서는 ▲동탄 메타폴리스 ▲성수동 갤로리아 포레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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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의 진화…부동산 업계에도 ‘지각변동’
IT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도 급속도로 변화 중이다. 도입되는 기술들이 날로 디테일해지면서 첨단 시스템을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도입되는 첨단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이 대표적이다. 이 기술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내부의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되고 있는 대기오염과 관련된 기술도 있다. 공기질 측정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황을 감지 및 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시스템과도 연동시켜 입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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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2200만대 시대…넉넉한 주차장 갖춘 단지는?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200만대를 넘은 가운데 주택 시장에서도 주차 특화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3월 기준으로 전국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총 2269만대에 이른다. 이는 5년 전 등록대수(1960만 대)보다 15.8% 증가한 수치다. 동기간 주민등록 세대수는 5.9%(2053만→2175만 세대) 상승에 불과해 자동차 대수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2016년 이후 세대당 자동차 대수가 1대를 넘어섰지만 공동주택의 주차대수는 넉넉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 법정 주차대수는 1996년 개정된 기준으로,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전용면적 60㎡ 이하인 경우 0.7대)에 불과하다. 그렇다보니 주차장 부족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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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5주, 분양 열기 여전…11곳·5519가구 청약
다음 주에도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5519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5월 마지막 주에는 다수의 브랜드 건설사가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며 이 외에 눈여겨볼 만 한 단지들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먼저 수도권에서는 현대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1-1구역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신촌’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강북의 ‘로또단지’로 각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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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과천 센트레빌’ 견본주택 개관
동부건설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을 25일 개관하고 분양을 본격화한다. ‘과천 센트레빌’은 지상 최고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76㎡, 총 100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62가구 △115㎡ 24가구 △130㎡ 11가구 △156㎡ 2가구 △176㎡ 1가구 등으로 중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과천시는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입지에다 최근 10년간 입주가 전혀 없었던 곳이어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다”며 “이번 동부건설의 ’과천 센트레빌’은 설계 부문으로 고급화에 주력해 하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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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20분대, 워라밸 단지는 어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면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실제로, 출퇴근 시간은 워라밸의 큰 장벽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과 국가교통조사 자료를 통해 전국 통행량 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6년 기준으로 서울시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한시간이 훌쩍 넘는 96.4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에는 41.8분, 퇴근에는 54.6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천(92.0분)과 경기도(91.7분)도 출퇴근 시간이 90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렇다 보니, 현대인들은 워라밸을 좀처럼 이루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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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4주, 성수기 접어든 분양시장 열기 ‘후끈’
지난주 본격적인 ‘상반기 분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 가운데 5월 넷째 주에도 전국곳곳에서 분양이 이뤄지면서 분양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31.61대 1로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6일 양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 또한 평균 24.6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에 온기가 맴돌았다.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3971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14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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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연내 재건축·재개발 단지 1만7000여 가구 분양
중견건설사들이 올해 분양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한 약진을 예고하고 있다.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 중견 건설사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단지 일반분양 가구수는 1만754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만가구 이상 늘어난 수치며 단지수 역시 지난해 16곳에서 올해 42곳으로 크게 늘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444가구(전년 2267가구·228% 증가)가 공급돼 물량이 가장 많다. 이어 5대 광역시에서 7367가구(전년 3740가구·97% 증가), 기타 나머지 지방에서 2738가구(전년 1366가구·100% 증가)가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앞서 1~4월에 공급된 7개 단지는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정비사업 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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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속속 나선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됐던 뉴스테이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바뀌면서 혜택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뉴스테이에 공공성을 더욱 강화한 만큼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015년 1월 ‘중산층 주거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출범한 뉴스테이는 공급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끌어왔다. 국내 1호 뉴스테이로 지난 2015년 9월 공급된 ‘도화 뉴스테이 e편한세상’은 평균 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했고, 2016년 8월에 공급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평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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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재건축·재개발 단지 총 1만7000가구 공급
5~6월 전국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1만7000여 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5~6월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28곳 총 3만253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7017가구가 일반분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099가구)의 4배를 넘는 수준으로 2010년대 들어 최대 물량이다.사업별로는 재개발이 1만2855가구로 75.5%를 차지하며 재건축은 4162가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8곳 732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9곳 4034가구, 대구 4곳 1431가구 등의 순이다.최근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은 뜨거운 청약열기를 내뿜고 있다. 금융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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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분양 성수기 본격 ‘시작’…전국 66곳 5만9,400가구 공급
지난달 완연한 봄에 접어들면서 분양시장에 온기가 맴돌았다. 상반기 분양 성수기에 들어서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5월에는 더욱 많은 곳에서 분양이 이뤄질 예정으로 한층 열기가 달아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월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일원에서 분양한 ‘복현자이’는 평균 171.41대 1의 청약갱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또한 같은 달 금성백조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7블록에서 공급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에 총 3만9,41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06.8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는 총 66곳에서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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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12단지 재건축, ‘과천 센트레빌’ 5월 분양
동부건설은 5월 과천1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인 ‘과천 센트레빌’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월 밝혔다.‘과천 센트레빌’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639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상 최고 15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6㎡, 총 100가구 중 5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62가구, △115㎡ 24가구, △130㎡ 11가구, △156㎡ 2가구, △176㎡ 1가구로 중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분양 관계자는 “올해 초 과천시 일대에서 분양한 두 개 재건축 단지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모두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이달 분양하는 ‘과천 센트레빌’ 역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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